칭찬합니다
함양지리산고속 기사님, 감사합니다
- 작성일
- 2024-06-06 19:35:24
- 작성자
- 최영현
- 조회수 :
- 115
안녕하세요. 5월 31일 저녁 7시에 동서울에서 출발하는 함양지리산고속버스를 이용한 승객입니다. 감사 인사를 남기는 일이 익숙하지 않아 두서가 맞지 않아도 기사님께 감사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랍니다.
제가 탄 버스는 예정 출발 시간보다 15분이 늦은 7시 15에 출발했습니다. 처음엔 버스가 지연돼 짜증이 났습니다. 그런데 차가 막혀 터미널에 늦게 도착하셨고, 도착한 즉시 내려갈 준비를 마치고 바로 오셨다는 방송을 해주시더군요. 쉴 틈도 없이 바로 운행하셔야 했지만 짜증 하나 없이 손님들의 불편을 먼저 헤아려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거듭 죄송하다는 말과 도착지까지 편안하게 모시겠다는 말이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기사님의 이런 노력을 이해하는지, 어느 손님 하나 불만을 토로하시는 분이 없었습니다.
기분 좋은 출발뿐 아니라 기사님의 운전 센스가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서울에서 빠져나갈 땐 어느 버스를 타더라도 급정거, 급출발이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기사님은 급정거, 급출발, 무리한 차선 끼어들기 없이 편안하게 운전해 주셨습니다. 다른 기사님들이 배웠으면 좋겠다는 마음까지 들더라구요ㅎㅎㅎㅎㅎㅎ
편하게 타고 온 승객보다 쉴 틈 없이 운전하신 기사님이 더 피곤하실텐데도 마지막까지 승객 한 명 한 명 짐을 다 확인하시고, 웃으시며 인사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꼭 감사 인사를 남기고 싶었습니다.
내리면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렸지만, 두고두고 볼 수 있는 감사 인사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글 남깁니다.
기사님, 덕분에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었고, 함양지리산고속에 좋은 인상을 가질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짧은 글이지만 기사님께 힘이 되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 운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탄 버스는 예정 출발 시간보다 15분이 늦은 7시 15에 출발했습니다. 처음엔 버스가 지연돼 짜증이 났습니다. 그런데 차가 막혀 터미널에 늦게 도착하셨고, 도착한 즉시 내려갈 준비를 마치고 바로 오셨다는 방송을 해주시더군요. 쉴 틈도 없이 바로 운행하셔야 했지만 짜증 하나 없이 손님들의 불편을 먼저 헤아려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거듭 죄송하다는 말과 도착지까지 편안하게 모시겠다는 말이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기사님의 이런 노력을 이해하는지, 어느 손님 하나 불만을 토로하시는 분이 없었습니다.
기분 좋은 출발뿐 아니라 기사님의 운전 센스가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서울에서 빠져나갈 땐 어느 버스를 타더라도 급정거, 급출발이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기사님은 급정거, 급출발, 무리한 차선 끼어들기 없이 편안하게 운전해 주셨습니다. 다른 기사님들이 배웠으면 좋겠다는 마음까지 들더라구요ㅎㅎㅎㅎㅎㅎ
편하게 타고 온 승객보다 쉴 틈 없이 운전하신 기사님이 더 피곤하실텐데도 마지막까지 승객 한 명 한 명 짐을 다 확인하시고, 웃으시며 인사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꼭 감사 인사를 남기고 싶었습니다.
내리면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렸지만, 두고두고 볼 수 있는 감사 인사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글 남깁니다.
기사님, 덕분에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었고, 함양지리산고속에 좋은 인상을 가질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짧은 글이지만 기사님께 힘이 되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 운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담당
- 민원봉사과 민원담당 (☎ 055-960-4410)
- 최종수정일
- 2024.07.23 19: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