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함양지리산고속버스 기사님 감사합니다
- 작성일
- 2022-08-30 18:51:06
- 작성자
- 김단비
- 조회수 :
- 255
안녕하세요 저는 8월 26일 저녁 7시 동서울발 버스를 이용한 승객입니다. 버스 기사님이 인상에 남아 평소에 쓰지도 않는 글을 쓰게 됐네요
저는 장거리 버스를 탈때 멀미가 있어 항상 검은 봉지를 챙겨서 타는 습관이 있습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버스에 타자마자 봉지를 꺼내놓고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 걱정도 잠시 저는 숙면에 취하고 말았어요ㅎㅎ버스에서 잠을 자려면 한참 눈을 감고 있어야 하는데 버스가 너무 안정적이라 저도 모르게 잠에 들어버렸지 뭐에요ㅎㅎ서울에는 차랑 신호가 많아서 버스를 타면 덜컹거리고 급정거, 급출발이 많은데, 이번 버스는 진짜 달랐습니다. 다른 기사님들이 이 기사님께 운전 연수를 받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ㅎ
운전도 편안하게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만족 120%인데 친절하기까지,,,중간에 휴게소에서도 말 걸어주시고, 멀미 괜찮은지 물어보시더라구요. 함양에 도착해서도 짐도 다 꺼내주시고 한분 한분 다 인사하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함양 오는 길이 항상 멀고 지루하게 느껴졌는데 이번 기사님 덕분에 너무 편안하고 재밌게 왔습니다! 제가 잠에 취해서 내리면서 감사인사를 전하지도 못했네요. 버스 번호랑 기사님 성함을 모르지만, 이렇게라도 감사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습니다!
기사님과 함양 지리산 고속 모든 기사님들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안전운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장거리 버스를 탈때 멀미가 있어 항상 검은 봉지를 챙겨서 타는 습관이 있습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버스에 타자마자 봉지를 꺼내놓고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 걱정도 잠시 저는 숙면에 취하고 말았어요ㅎㅎ버스에서 잠을 자려면 한참 눈을 감고 있어야 하는데 버스가 너무 안정적이라 저도 모르게 잠에 들어버렸지 뭐에요ㅎㅎ서울에는 차랑 신호가 많아서 버스를 타면 덜컹거리고 급정거, 급출발이 많은데, 이번 버스는 진짜 달랐습니다. 다른 기사님들이 이 기사님께 운전 연수를 받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ㅎ
운전도 편안하게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만족 120%인데 친절하기까지,,,중간에 휴게소에서도 말 걸어주시고, 멀미 괜찮은지 물어보시더라구요. 함양에 도착해서도 짐도 다 꺼내주시고 한분 한분 다 인사하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함양 오는 길이 항상 멀고 지루하게 느껴졌는데 이번 기사님 덕분에 너무 편안하고 재밌게 왔습니다! 제가 잠에 취해서 내리면서 감사인사를 전하지도 못했네요. 버스 번호랑 기사님 성함을 모르지만, 이렇게라도 감사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습니다!
기사님과 함양 지리산 고속 모든 기사님들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안전운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담당
- 민원봉사과 민원담당 (☎ 055-960-4410)
- 최종수정일
- 2024.07.23 19: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