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함양지리산고속 차량번호 9009 박내혁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 작성일
- 2020-12-06 10:41:42
- 작성자
- 전영숙
- 조회수 :
- 326
12월 2일 수요일 저녁 7시 40분에 남부터미널에서 출발하여 함양 가는 버스에 안경을 두고 내렸던 사람입니다. 저는 눈이 좋지 않은데 늘 컴퓨터를 많이 봐야 하는 직업이라서 안경이 없으면 일을 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고향 어머니께 오는 길에 가방에 넣는다는 것이 의자에 그냥 두고 내린 것 같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안경이 없어서 정말 당황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를 해보니 안경이 있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거의 기대를 하지 않고 전화를 했었는데 이처럼 좋은 소식을 들으니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이제 다시 안경을 찾아서 편안하게 끼고서 이 글을 적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많이 어려운 상황에서 친절함을 잃지 않으시고 승객의 분실물까지 신경 써 주신 박내혁 기사님, 따뜻하게 전화를 받아주신 사무실 직원님, 깊이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코로나로 많이 어려운 상황에서 친절함을 잃지 않으시고 승객의 분실물까지 신경 써 주신 박내혁 기사님, 따뜻하게 전화를 받아주신 사무실 직원님, 깊이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담당
- 민원봉사과 민원담당 (☎ 055-960-4410)
- 최종수정일
- 2024.07.23 19: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