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자 광복절
횡하니 차를 몰아 도착한 함양 백전면 망월정
시원한 바람과함께 들려오는 계곡 물소리 ᆢ앗 그런데 토사와 나뭇잎들이 망월정의 바닥을 뒤덮고 있었다ㆍ
아쉬운마음을 안.고 돌아서는 찰나 물놀이안전요원 조끼를 입은 두분께서 고압 ㅎㆍㄷ스를 들고 나타나셨다ㆍ
순간 샤워를 마친 상큼한 망월정을 즐길 수 있어 너무 감사했다ㆍ 휴일인데ᆢ빨리 치워야했는데 죄송하다시며ᆢ정말 감사드립니다ㆍ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ㆍ
함양군의 이미지가 이런 분들로 인해 더 높아짐을 군수님께서는 아실까? ㅎ 함양군 회이티밉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