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함양에 들어서면서 어디서 본듯 친숙한 이곳에서 살고싶은
마치 살다가 잠시 여행다녀온 후 고향에 돌아온듯한 훈훈함이 반기더군요
함양은아름다음이보면 볼수록 다니면 다닐수록 감탄이 절로 났습니다 

더욱이 13년만에 여성부 지부 대항전 전국 바둑대회에 우승한 
수원 여성연맹회원의 한사람으로 뛸듯이 감격스러움에 
함양이 더욱 잊지못할곳으로되였네요금번 바둑대회를 개최하여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대회를 진행하여주신
관계자 여러분들의 친절과 상냥함은 마치 집안 잔치에 초대받아 대접
받고 온 듯 고맙고 감사함을 함양을 모르는 모든분들에게 자랑하겠습니다

이번에 바빠서 참석 못하신 바둑인 여러분들에게도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꼭 모든일 접고 다녀오십시요 라고 권하고 싶은 함양☆☆☆☆☆

특히 시상후 상림 관광시에는 바쁘신 와중에도 군수님께서 소개하여주신 
상림 지킴이 아저씨의 아름다운 곳을 빠뜨리지 않고 해설과 함께 
안내하여주신데 대하여도 고마운 마음을 표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없는 저희에겐 너무너무 아쉬운 한판의 대국이였답니다. 


친절한 아름다운함양군청 금메달=야구금메달=수원여성바둑연맹 금메달 .. 
짝·짝·짝.. 


p.s : 함양군청 문화관광과 박영진님. 상림 지킴이 아저씨 꼭 집어
      친절함 감사합니다.   


           한국여성 바둑연맹 수원 지부장 
                  서   양   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