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북 고창에 사는 김동식입니다. 양반들이 많이 사는 함양 고을을 방문해야겠다는 마음만 먹다가 모처럼 우리 동호회원들이 함양을 찾았습니다. 국유림관리소와 상림 숲 그리고 지곡면의 한옥마을을 탐방하였습니다.
지곡 한옥마을을 탐방하면서 이영수 계장님의 안내를 받은 것은 저희들에게 큰 행운으로 다가왔습니다. 얼마나 자상하고 온화하게 설명을 해 주시는지 대충대충 보고 스쳤을 곳에 또 다른 의미와 지곡면의 한옥마을이 내 머리 속에 각인되어 있습니다. 이 계장님이 아니었더라면 여느 한옥과 같은 의미의 한옥 마을이겠지 하며 탐방을 마쳤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수 계장님.
이영수 계장님 같은 스텝을 두신 함양 군수님의 큰 복이라 생각합니다. 함양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