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함양의 주인공 감사합니다...
- 작성일
- 2008-11-22 21:52:57
- 작성자
- 권화자
- 조회수 :
- 601
키 작은 수은주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조금씩 더 움츠리게 만듭니다.
여름철 무성했던 나뭇가지가 앙상해져 갈 무렵
우리 영주시 문화관광 해설사 22명중 19명과 공무원 2명은
경남 일원으로 답사를 떠났습니다.
늘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뭔가를 알려주기위해
관광 비 성수기를 택하여 떠난 나들이는
우리들의 가슴을 충분히 설레이게 했습니다.
이른아침 영주를 출발하여
도동서원, 창녕 우포 늪, 남해 보리암을 거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미조항, 죽방염, 다랭이마을에서 한참을 여린 소녀마냥 들뜬 상태로 보내다가
하동의 최참판댁, 쌍계사, 화엄사를 거치고.
두번째의 밤을 맞이 하였고
가뭄이 심한 계절 그 먼곳에서 빗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아침 남원 실상사를 거쳐 함양으로 향해 상림에 도착을 하니
해설사와의 약속 예정시간보다 3~40여분 일찍 도착이 되었다.
연락을 취해놓고 기다리는 중
상림이 왜 상림일까?
뽕나무가 심겨 졌는가?
나도 몰라~~
너도 몰라~~
하면서 먼저 대충 구경이나 하자면서 움직이는데
채 5분이 지나지 않아서 임숙조해설사가 도착을 하고
억수같이 몰아치는 바람속에서
설명을 하는이도 설명을 듣는이도
모두가 칭칭 감고 바짝 동여 메고서 한 팀이 되고나니
우리의 궁금증은 한방에 해소가 되었다.
차후 하림을 조성할 계획이 성사되기 전이라도
여름철 다시 찾아야 겠다는 마음을 가슴속에 새겨 주면서
정여창고택과 남계서원까지 동행을 하고
헤어짐을 아쉬워 했던 임숙조 해설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영주의 해설사를 반기기 위하여 애써 찾아주신
강명식 경남사무국장님 반가웠고 고마웠습니다.
함양과 공통점이 아주 많은 선비의고장 영주에 오시면
함께할수 있는 고귀한 시간 만들겠습니다.
늦은 가을 여행을 다녀와서
아직도 행복한 추억에 잠겨있는
영주시 문화관광해설사 ........... 권화자^^*
여름철 무성했던 나뭇가지가 앙상해져 갈 무렵
우리 영주시 문화관광 해설사 22명중 19명과 공무원 2명은
경남 일원으로 답사를 떠났습니다.
늘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뭔가를 알려주기위해
관광 비 성수기를 택하여 떠난 나들이는
우리들의 가슴을 충분히 설레이게 했습니다.
이른아침 영주를 출발하여
도동서원, 창녕 우포 늪, 남해 보리암을 거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미조항, 죽방염, 다랭이마을에서 한참을 여린 소녀마냥 들뜬 상태로 보내다가
하동의 최참판댁, 쌍계사, 화엄사를 거치고.
두번째의 밤을 맞이 하였고
가뭄이 심한 계절 그 먼곳에서 빗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아침 남원 실상사를 거쳐 함양으로 향해 상림에 도착을 하니
해설사와의 약속 예정시간보다 3~40여분 일찍 도착이 되었다.
연락을 취해놓고 기다리는 중
상림이 왜 상림일까?
뽕나무가 심겨 졌는가?
나도 몰라~~
너도 몰라~~
하면서 먼저 대충 구경이나 하자면서 움직이는데
채 5분이 지나지 않아서 임숙조해설사가 도착을 하고
억수같이 몰아치는 바람속에서
설명을 하는이도 설명을 듣는이도
모두가 칭칭 감고 바짝 동여 메고서 한 팀이 되고나니
우리의 궁금증은 한방에 해소가 되었다.
차후 하림을 조성할 계획이 성사되기 전이라도
여름철 다시 찾아야 겠다는 마음을 가슴속에 새겨 주면서
정여창고택과 남계서원까지 동행을 하고
헤어짐을 아쉬워 했던 임숙조 해설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영주의 해설사를 반기기 위하여 애써 찾아주신
강명식 경남사무국장님 반가웠고 고마웠습니다.
함양과 공통점이 아주 많은 선비의고장 영주에 오시면
함께할수 있는 고귀한 시간 만들겠습니다.
늦은 가을 여행을 다녀와서
아직도 행복한 추억에 잠겨있는
영주시 문화관광해설사 ........... 권화자^^*
- 담당
- 민원봉사과 민원담당 (☎ 055-960-4410)
- 최종수정일
- 2024.07.23 09:5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