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자동차 등록 담당이신 김인대주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 작성일
- 2008-12-02 22:33:44
- 작성자
- 이상건
- 조회수 :
- 1064
안녕하세요!
전 서울에서 중고차 판매 영업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11월의 마지막주 자동차 등록을 하러온 청년을 기억하시는지요.
그날은 저에게 천국과 지옥이 왔다갔다하는 날이였습니다
제가 이일을하고 처음으로 차를 판 손님이 경남 의령군에 사시는분이셨습니다
그분께서 수요일에 차를보시고 금요일까지 차량을 이전해달라하셔 전 금요일에
이전 등록을 해드리구 인도해드릴 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
제가 이쪽일이 처음이라 그때까진 차량을 사시는분의 주소자에서만 등록이 가능하다는걸
몰랐었죠...
고객과 약속한 금요일이되었구 전 제가있는곳과 가까운 구청으로가 등록을하려했죠.
그런데 천천벽력 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차량등록은 차를 사는 사람의 관할주소지에서만
등록이 가능하다는걸...
그쪽 공무원께서 말씀하시더군요 의령군이면 경남이라고 경남 아무 군청에서 등록이
가능하다고...전 하는수없이 고객에게 전화를했죠 그냥 월초에 이전등록을 하면 안되겠냐구
고객께서 노발대발하시며 주말에 차를 쓸일이있는데 이제와서 그럼 어쩌냐구 오늘까지
이전이안되면 없던일로 하자구...
그렇게해서 부랴부랴 찾아간곳이 함양이었습니다 함양터미널에 도착하니 5시30분이더군요
택시가사에게 함양군청으로 가자하니 택시타고 갈 거리가 아니라고 뛰어가도 3분이면 간다고
그렇게 물어물어 찾아가니 40분...20분밖에 안남은 시간에 그렇게 허겁지겁 군청 민원실을찾았구
거기서 뵌분이 김인대 주사님이셨습니다
너무정신없어 하는 저를 보시며 필요한 서류와 작성하는 방법등을 친절히 차근차근
알려주셨고 업무시간이 끝난는데도 불구하고 먼길왔다면서 모든 업무가 끝날때까지
옆에서 일일이 알려주시며 도움을 주셨었죠...그렇게 그렇게 무사히 등록이 끝나구 전 고마운
마음에 자판기 커피라도 대접해드리려 했는데 주사님께서 서울에서온거 아니냐구
빨리 터미널로가보라구 7시 차가 서울로가는 막차라구...
전 그말에 또 허겁지겁...결국 감사하다는 말한번 못하구 서울로 와버렸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인터넷으로나마 감사하다는말을 전할수있어 다행입니다
그날 정말 감사했구요~언제 또 경남등록이 있으면 다시 찾아 그 고마운 얼굴을 다시 한 번
뵙으면 합니다.
김인대 주사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전 서울에서 중고차 판매 영업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11월의 마지막주 자동차 등록을 하러온 청년을 기억하시는지요.
그날은 저에게 천국과 지옥이 왔다갔다하는 날이였습니다
제가 이일을하고 처음으로 차를 판 손님이 경남 의령군에 사시는분이셨습니다
그분께서 수요일에 차를보시고 금요일까지 차량을 이전해달라하셔 전 금요일에
이전 등록을 해드리구 인도해드릴 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
제가 이쪽일이 처음이라 그때까진 차량을 사시는분의 주소자에서만 등록이 가능하다는걸
몰랐었죠...
고객과 약속한 금요일이되었구 전 제가있는곳과 가까운 구청으로가 등록을하려했죠.
그런데 천천벽력 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차량등록은 차를 사는 사람의 관할주소지에서만
등록이 가능하다는걸...
그쪽 공무원께서 말씀하시더군요 의령군이면 경남이라고 경남 아무 군청에서 등록이
가능하다고...전 하는수없이 고객에게 전화를했죠 그냥 월초에 이전등록을 하면 안되겠냐구
고객께서 노발대발하시며 주말에 차를 쓸일이있는데 이제와서 그럼 어쩌냐구 오늘까지
이전이안되면 없던일로 하자구...
그렇게해서 부랴부랴 찾아간곳이 함양이었습니다 함양터미널에 도착하니 5시30분이더군요
택시가사에게 함양군청으로 가자하니 택시타고 갈 거리가 아니라고 뛰어가도 3분이면 간다고
그렇게 물어물어 찾아가니 40분...20분밖에 안남은 시간에 그렇게 허겁지겁 군청 민원실을찾았구
거기서 뵌분이 김인대 주사님이셨습니다
너무정신없어 하는 저를 보시며 필요한 서류와 작성하는 방법등을 친절히 차근차근
알려주셨고 업무시간이 끝난는데도 불구하고 먼길왔다면서 모든 업무가 끝날때까지
옆에서 일일이 알려주시며 도움을 주셨었죠...그렇게 그렇게 무사히 등록이 끝나구 전 고마운
마음에 자판기 커피라도 대접해드리려 했는데 주사님께서 서울에서온거 아니냐구
빨리 터미널로가보라구 7시 차가 서울로가는 막차라구...
전 그말에 또 허겁지겁...결국 감사하다는 말한번 못하구 서울로 와버렸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인터넷으로나마 감사하다는말을 전할수있어 다행입니다
그날 정말 감사했구요~언제 또 경남등록이 있으면 다시 찾아 그 고마운 얼굴을 다시 한 번
뵙으면 합니다.
김인대 주사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담당
- 민원봉사과 민원담당 (☎ 055-960-4410)
- 최종수정일
- 2024.07.03 10: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