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함양군은 축복받은 고장
- 작성일
- 2010-04-03 14:53:22
- 작성자
- 양명덕
- 조회수 :
- 706
무진 화백 계시는 함양군은 축복받은 고장
서울경찰청 본청 1층 로비 전시실에서 무진 정룡 화백 초대전이 지난 3월11일 부터 31일까지 개최되어 나는 매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사실 무진 화백님이 전시기간 동안 저의 집에서 기거하면서 출퇴근을 하기 때문에 매일 차로 모시기 위해 전시관에 갈 수 있었습니다.
나는 그림에 대한 것은 이번 전시회를 보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예술의 안목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무척 기쁩니다.
처음 경찰청을 찾았을 때 경직되고 어려운 곳으로 느꼈지만, 날마다 다니면서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었고, 예술에 대한 관념과 작품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경찰청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무진 화백의 예술세계와 작품에 대한 안목이 무척 높아 놀라웠습니다. 특히 이성한 감사관, 이철성 홍보관 님은 무진화백의 작품을 보신 후에 하루도 거르지 않고 전시관을 찾아 오셨고 작품 하나 하나 저에게 설명까지 해 주시며, 무진 화백의 작품에 대해 칭찬과 감탄을 해주어서 날마다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
무진 화백의 작품은 한번 보고 다시 보면 더 새롭게 느껴집니다.
무진 화백과 자리하기 위해 업무가 끝나고 갖는 술 자리에서 나누는 정담과 흥이 나면 즉석에서 휘호하시는 무진 화백의 모습은 어떤 영화보다도 더 아름답고 멋진 순간이었습니다.
무진 화백님의 작품을 본 관객들 모두가 한결같이 맑고 깨끗하고 새로운 예술세계를 펼치는 정열과 기로 품어내는 신비한 예술세계를 두고 요즘 찾아보기 힘든 작가라 할 수 있습니다. 작품전을 마치고 무진 화백이 떠나시는 날, 이성한 감사관, 이철성 홍보관, 이영미 경위, 박중구 전시담당, 최순규 운영지원담당 등 여러분들이 나오셔서 작품을 들고 차에 싣는 모습과 무진 화백이 경찰청을 떠나실 때 모두들 아쉬워 차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서서 손을 흔드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뜨거운 눈물이 빰으로 흘러 내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무진 화백님이 계시는 함양군은 축복받은 고장입니다. 참으로 부럽습니다. 나의 고향은 나주입니다. 나의 고향 나주에도 무진 화백님 같은 예술가가 있는지 찾아 볼 것입니다.
진심으로 함양군에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서울경찰청 본청 1층 로비 전시실에서 무진 정룡 화백 초대전이 지난 3월11일 부터 31일까지 개최되어 나는 매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사실 무진 화백님이 전시기간 동안 저의 집에서 기거하면서 출퇴근을 하기 때문에 매일 차로 모시기 위해 전시관에 갈 수 있었습니다.
나는 그림에 대한 것은 이번 전시회를 보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예술의 안목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무척 기쁩니다.
처음 경찰청을 찾았을 때 경직되고 어려운 곳으로 느꼈지만, 날마다 다니면서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었고, 예술에 대한 관념과 작품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경찰청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무진 화백의 예술세계와 작품에 대한 안목이 무척 높아 놀라웠습니다. 특히 이성한 감사관, 이철성 홍보관 님은 무진화백의 작품을 보신 후에 하루도 거르지 않고 전시관을 찾아 오셨고 작품 하나 하나 저에게 설명까지 해 주시며, 무진 화백의 작품에 대해 칭찬과 감탄을 해주어서 날마다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
무진 화백의 작품은 한번 보고 다시 보면 더 새롭게 느껴집니다.
무진 화백과 자리하기 위해 업무가 끝나고 갖는 술 자리에서 나누는 정담과 흥이 나면 즉석에서 휘호하시는 무진 화백의 모습은 어떤 영화보다도 더 아름답고 멋진 순간이었습니다.
무진 화백님의 작품을 본 관객들 모두가 한결같이 맑고 깨끗하고 새로운 예술세계를 펼치는 정열과 기로 품어내는 신비한 예술세계를 두고 요즘 찾아보기 힘든 작가라 할 수 있습니다. 작품전을 마치고 무진 화백이 떠나시는 날, 이성한 감사관, 이철성 홍보관, 이영미 경위, 박중구 전시담당, 최순규 운영지원담당 등 여러분들이 나오셔서 작품을 들고 차에 싣는 모습과 무진 화백이 경찰청을 떠나실 때 모두들 아쉬워 차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서서 손을 흔드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뜨거운 눈물이 빰으로 흘러 내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무진 화백님이 계시는 함양군은 축복받은 고장입니다. 참으로 부럽습니다. 나의 고향은 나주입니다. 나의 고향 나주에도 무진 화백님 같은 예술가가 있는지 찾아 볼 것입니다.
진심으로 함양군에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 담당
- 민원봉사과 민원담당 (☎ 055-960-4410)
- 최종수정일
- 2024.07.23 09:5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