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서상면에는 사랑의 목민관이 있다
- 작성일
- 2010-06-24 12:46:41
- 작성자
- 이경준
- 조회수 :
- 675
몇해 전 저는 3개월 시한부 삶을 선고받고 서울 모병원에서
죽음보다 고통스러운 항암치료 16차를 마치고
아직도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서 힘겨운 암과 싸우고 있습니다.
어제 서상면에 계시는 부모님에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면장님 이하 직원분들이 어렵고 소외된 노인들과 면민에게
면 재정도 넉넉하지 않은데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다며.
전화를 받고 왠지 가슴 한구석에서 밀려오는 뜨거움을
주체 할 수 없었습니다.
마땅히 제가 연로하신 부모님을 자주 찾아 뵙고 하여야 하나
부득이 찾아뵙지를 못해 항상 마음이 저려는데.....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의 목민관으로 갖추어야 할 덕목을
실천하며 맡은바 소임에 충실한 서상면사무소 면장님 이하
직원분들의 노고와 봉사에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웃음이 사라진 면민에게 미소를 짓게하고 삶의 가치를
소중하게 가르쳐 주는 서상면사무소 목민관 여러분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거듭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죽음보다 고통스러운 항암치료 16차를 마치고
아직도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서 힘겨운 암과 싸우고 있습니다.
어제 서상면에 계시는 부모님에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면장님 이하 직원분들이 어렵고 소외된 노인들과 면민에게
면 재정도 넉넉하지 않은데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다며.
전화를 받고 왠지 가슴 한구석에서 밀려오는 뜨거움을
주체 할 수 없었습니다.
마땅히 제가 연로하신 부모님을 자주 찾아 뵙고 하여야 하나
부득이 찾아뵙지를 못해 항상 마음이 저려는데.....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의 목민관으로 갖추어야 할 덕목을
실천하며 맡은바 소임에 충실한 서상면사무소 면장님 이하
직원분들의 노고와 봉사에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웃음이 사라진 면민에게 미소를 짓게하고 삶의 가치를
소중하게 가르쳐 주는 서상면사무소 목민관 여러분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거듭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담당
- 민원봉사과 민원담당 (☎ 055-960-4410)
- 최종수정일
- 2024.07.23 09:5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