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하수종말 처리장
- 작성일
- 2010-10-13 13:42:40
- 작성자
- 최필남
- 조회수 :
- 546
10월 9일 입니다.
평소 운전 실력이 왕초보 수준이고
길치고
이런 내가 친구를 만나기 위해 함양상림숲까지 갔었습니다.
점심 먹고 물레방아 축제 구경하고 저녁먹고
그리고 친구랑 안녕 하고
집으로 고고
근데 가는 길이 이상했습니다.
내가 온 길이 아니었습니다.
무조건 수동만 보고 운전을 했는데
고속도로처럼 길이 너무 좋아 혹시나 해서
공사 중인 곳에 차를 세웠드니 나가는 곳도 보엿고
순간 전 머리에 쥐가 났었습니다.
여기가 어디지
밖은 완전 깜깜
신랑한테 데리러 오라고 무서워서 죽겠다고 헀드니
어디냐고
글쎄 내가 여기가 어딘 줄 알면 왜 이렇게 떨면서 전화를 하겠느냐고
불똥이 신랑한테 튀는 중 핸드폰 밧데리가 딸랑딸랑
참 난감했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불빛만 보고 갔습니다.
학교 건물처럼 보이는 곳으로 가서
문패를 핸드폰으로 비쳐 봤드니
하수종말처리장이었습니다.
휴우
무조건 불빛 사무실로 들어가서 길 잃었다고
보호 요청했드니
커피까지 대접 받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젊은 남자 두분과 점젆은 신사 한분이 계셧는데
두 젊은이는 이 신사분 보고 강주사님이라고 불렀습니다.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기다는 시간 동안 편안하게 대해 주어서 감사했습니다.
강주사님 그리고 젊은청년 두분 9일날 밤 너무 감사합니다.
긿은 잃은 아줌마 기억하시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평소 운전 실력이 왕초보 수준이고
길치고
이런 내가 친구를 만나기 위해 함양상림숲까지 갔었습니다.
점심 먹고 물레방아 축제 구경하고 저녁먹고
그리고 친구랑 안녕 하고
집으로 고고
근데 가는 길이 이상했습니다.
내가 온 길이 아니었습니다.
무조건 수동만 보고 운전을 했는데
고속도로처럼 길이 너무 좋아 혹시나 해서
공사 중인 곳에 차를 세웠드니 나가는 곳도 보엿고
순간 전 머리에 쥐가 났었습니다.
여기가 어디지
밖은 완전 깜깜
신랑한테 데리러 오라고 무서워서 죽겠다고 헀드니
어디냐고
글쎄 내가 여기가 어딘 줄 알면 왜 이렇게 떨면서 전화를 하겠느냐고
불똥이 신랑한테 튀는 중 핸드폰 밧데리가 딸랑딸랑
참 난감했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불빛만 보고 갔습니다.
학교 건물처럼 보이는 곳으로 가서
문패를 핸드폰으로 비쳐 봤드니
하수종말처리장이었습니다.
휴우
무조건 불빛 사무실로 들어가서 길 잃었다고
보호 요청했드니
커피까지 대접 받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젊은 남자 두분과 점젆은 신사 한분이 계셧는데
두 젊은이는 이 신사분 보고 강주사님이라고 불렀습니다.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기다는 시간 동안 편안하게 대해 주어서 감사했습니다.
강주사님 그리고 젊은청년 두분 9일날 밤 너무 감사합니다.
긿은 잃은 아줌마 기억하시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담당
- 민원봉사과 민원담당 (☎ 055-960-4410)
- 최종수정일
- 2024.07.23 19: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