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마천파출소 홍춘수아저씨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일
- 2010-11-01 00:17:46
- 작성자
- 김나리
- 조회수 :
- 540
저는 친구와 10월 31일 새벽3시 30분 경에 함양에 도착했었습니다.
목적은 1박2일을 통해 화제가 된 둘레길 탐방을 위해서였습니다. 저희는 도착하면 버스터미널이나 휴게실과 같은 시설이 설치되어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갔으나, 버스 기사 분 께서 내려주신 곳은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컴컴한 찻길이었습니다. 친구와 저는 너무 춥고 무서웠는데, 마침 저 멀리 파출소의 파란 불빛이 보여서 그곳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당직 근무를 하시던 홍춘수 경찰아저씨께서는, 너무나 따뜻하게 저희를 대하여 주시고, 심지어는 따뜻한 차와 과일까지 깎아 주시며 여러가지 이야기도 해 주셨습니다. 물론 둘레길과 관련하여 자세한 설명도 해 주시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아침에 첫차를 타고 의성마을로 향하려고 했지만, 그것 또한 아저씨께서 너무나 친절하게 에스코트 해 주시고, 정말 이 자릴 빌어 감사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홍춘수 경찰아저씨!!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따뜻하고 즐거운 여행하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목적은 1박2일을 통해 화제가 된 둘레길 탐방을 위해서였습니다. 저희는 도착하면 버스터미널이나 휴게실과 같은 시설이 설치되어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갔으나, 버스 기사 분 께서 내려주신 곳은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컴컴한 찻길이었습니다. 친구와 저는 너무 춥고 무서웠는데, 마침 저 멀리 파출소의 파란 불빛이 보여서 그곳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당직 근무를 하시던 홍춘수 경찰아저씨께서는, 너무나 따뜻하게 저희를 대하여 주시고, 심지어는 따뜻한 차와 과일까지 깎아 주시며 여러가지 이야기도 해 주셨습니다. 물론 둘레길과 관련하여 자세한 설명도 해 주시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아침에 첫차를 타고 의성마을로 향하려고 했지만, 그것 또한 아저씨께서 너무나 친절하게 에스코트 해 주시고, 정말 이 자릴 빌어 감사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홍춘수 경찰아저씨!!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따뜻하고 즐거운 여행하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 담당
- 민원봉사과 민원담당 (☎ 055-960-4410)
- 최종수정일
- 2024.07.23 19: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