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친절한 공무원
- 작성일
- 2012-06-28 14:43:30
- 작성자
- 김대성
- 조회수 :
- 916
얼마전 인터넷으로 민원을 올렸습니다.
다음날인가 담당자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주신 담당자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전화번호가 있는데 전화로 물어보면 될텐데 인터넷에 올렸냐고 한더군요.
물론 좀 더 간편하게 하라는 뜻으로 이런말을 햇다면 좋겠지만.
본인이 들을때 담당자의 어투는 왜 귀찮게 인터넷에 올려서 사람 복잡하게 하냐는
감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말투였습니다.
아주 귀찮은듯 답변하는 담당자의 말을들으며, 마치 내가 뭘 잘못해서 꾸지람이라도 듣는듯한 마음까지 들더군요.
어차피 답변해줄거 같으면 친절하게 해주던가, 친절하게 답변할 자신이없으면 글로 대신
하던가 하지, 그 태만한 자세란...
공무원의 본분을 잊은듯한 그런사람들이 다른 친절한 공무원을 욕먹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함양군의 공무원은 평균적으로 좀 친절하지 못한 듯 합니다.
인근 산청군만해도 전화나 기타의 방법으로 문의 하면 얼마나 친절한데.....
전체적으로 좀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다음날인가 담당자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주신 담당자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전화번호가 있는데 전화로 물어보면 될텐데 인터넷에 올렸냐고 한더군요.
물론 좀 더 간편하게 하라는 뜻으로 이런말을 햇다면 좋겠지만.
본인이 들을때 담당자의 어투는 왜 귀찮게 인터넷에 올려서 사람 복잡하게 하냐는
감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말투였습니다.
아주 귀찮은듯 답변하는 담당자의 말을들으며, 마치 내가 뭘 잘못해서 꾸지람이라도 듣는듯한 마음까지 들더군요.
어차피 답변해줄거 같으면 친절하게 해주던가, 친절하게 답변할 자신이없으면 글로 대신
하던가 하지, 그 태만한 자세란...
공무원의 본분을 잊은듯한 그런사람들이 다른 친절한 공무원을 욕먹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함양군의 공무원은 평균적으로 좀 친절하지 못한 듯 합니다.
인근 산청군만해도 전화나 기타의 방법으로 문의 하면 얼마나 친절한데.....
전체적으로 좀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 담당
- 민원봉사과 민원담당 (☎ 055-960-4410)
- 최종수정일
- 2024.07.23 19: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