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이은리 2종 그린시설 건축주로부터 건물을 무료로 이용해도 좋다는 말을 들었으나 음식접으로 허가가 난 건물이라서 표시변경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설계 사무실을 찾았지만 표시변경 하는데 50만원이 들어간다는 말에 생업 조차 어려운 입장에서 작은 비용이 아니었기 때문에 한 동안 망서린 끝에 건축 민원실 담당 허정룡님을 찾아 경재적인 전후사정을 말했더니 민원인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 했던지, 설계 사무실에 전화를 넣어 주겠다는 말을 하며 돌아가 있으라고 했다.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다음날 설계사무실을 찾았더니 민원인의 사정을 충분히 설명했던지 표시변경 문제를 혼코ㅔ히 의해주었다. 덕분에 무더운 여름 날씨를 짧으나마 시온한 기분으로 2012년 7월 23일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이자리를 빌려 다시한번 더 종합민원실 허정룡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