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함양지리산고속 직원분들을 칭찬합니다.
- 작성일
- 2013-06-21 11:16:42
- 작성자
- 한종숙
- 조회수 :
- 658
함양지리산고속 직원분들을 칭찬합니다.
6.14.24:00 동서울 출발하여 무박2일 예정으로 지리산 산행을 계획하고 출발하였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핸드폰이 울리면 남들에게 불쾌감을 줄 것을 염려하여 진동모드로 바꾸고 조끼 주머니에 넣은 후 잠이 들었습니다.
새벽 4시경 지리산에 도착. 산행 준비 후 등산을 시작하였습니다.
1시간이 지난 후 날이 밝아 경치를 찍으려고 핸드폰을 꺼내려는데 주머니에서 빠져나간 뒤였습니다. 산에서 휴식 중에 잃어 버린것으로 생각하고 너무도 상심하여 산행이 정말 즐겁지가 않았습니다. 다행히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사진을 보니 차에서 잃어버린 것 같은 생각에 혹시나 하고 함양지리산고속에 전화를 해보니 기사님이 챙겨서 사무실에 맡겨놓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화를 받으시는 분도 너무도 친절하고, 편안하게 말씀을 해주시고, 통화 후 바로 다음날 저는 스마트폰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도 감사하고 또 감사하여 "우리나라 좋은 나라" 라는 문구가 자꾸 생각이 났답니다.
지리산 민족의 영산을 벗삼고 사는 동네분 들이라 역시 다르구나 생각도 했구요.
다시한 번 함양지리산고속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위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6.14.24:00 동서울 출발하여 무박2일 예정으로 지리산 산행을 계획하고 출발하였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핸드폰이 울리면 남들에게 불쾌감을 줄 것을 염려하여 진동모드로 바꾸고 조끼 주머니에 넣은 후 잠이 들었습니다.
새벽 4시경 지리산에 도착. 산행 준비 후 등산을 시작하였습니다.
1시간이 지난 후 날이 밝아 경치를 찍으려고 핸드폰을 꺼내려는데 주머니에서 빠져나간 뒤였습니다. 산에서 휴식 중에 잃어 버린것으로 생각하고 너무도 상심하여 산행이 정말 즐겁지가 않았습니다. 다행히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사진을 보니 차에서 잃어버린 것 같은 생각에 혹시나 하고 함양지리산고속에 전화를 해보니 기사님이 챙겨서 사무실에 맡겨놓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화를 받으시는 분도 너무도 친절하고, 편안하게 말씀을 해주시고, 통화 후 바로 다음날 저는 스마트폰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도 감사하고 또 감사하여 "우리나라 좋은 나라" 라는 문구가 자꾸 생각이 났답니다.
지리산 민족의 영산을 벗삼고 사는 동네분 들이라 역시 다르구나 생각도 했구요.
다시한 번 함양지리산고속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위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
- 민원봉사과 민원담당 (☎ 055-960-4410)
- 최종수정일
- 2024.07.23 19: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