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안의면사무소 직원분의 친절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일
- 2013-08-05 18:01:01
- 작성자
- 박준현
- 조회수 :
- 855
저는 서울에 살고 있지만 휴가차 고향 함양에 와서 안의면사무소에 볼일이 있어 방문하였는데 면사무소 직원분들의 몸에 베인 친절과 정성을 다한 설명에 너무 고마웠습니다.
특히 성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제 사촌동생과 똑 같은 이름이라 기억하고 있는데,이름이 "선우"라는 분인데 제가 잘 모르는 내용들을 아주 친절하고 어렵지 않게 상세히 안내해 주시어 그 고마움을 전할 길이 없었는데, 마침 오늘 지인들에게 함양군 광광지를 소개하려고 관련 자료를 찾는다고 함양군청 홈페이지에 들어온 김에 "칭찬합시다"에 기분좋게 글을 남겨 봅니다.^^
서울의 관공서들도 많이 변하긴 했지만 아직도 민원인을 상대할 때 무표정하고 사무적으로 대하는 모습이 대부분인데, 오히려 시골 관공서에서 편안하고 내집같은 느낌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시골에 홀로 계시는 늙어신 노모가 관공서에서 이런 친절과 대접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면사무소 현관문을 나설 때 마음이 훈훈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요즘 이런저런 어지러운 국내 정치상황을 생각하면 국민의 한사람으로 불편한 심기를 느끼게 되는데 이처럼 뒤에서 묵묵히 맡은일은 물론 민원인에 대한 친절을 다하는 공무원 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대한민국의 희망을 느껴봅니다.
특히 성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제 사촌동생과 똑 같은 이름이라 기억하고 있는데,이름이 "선우"라는 분인데 제가 잘 모르는 내용들을 아주 친절하고 어렵지 않게 상세히 안내해 주시어 그 고마움을 전할 길이 없었는데, 마침 오늘 지인들에게 함양군 광광지를 소개하려고 관련 자료를 찾는다고 함양군청 홈페이지에 들어온 김에 "칭찬합시다"에 기분좋게 글을 남겨 봅니다.^^
서울의 관공서들도 많이 변하긴 했지만 아직도 민원인을 상대할 때 무표정하고 사무적으로 대하는 모습이 대부분인데, 오히려 시골 관공서에서 편안하고 내집같은 느낌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시골에 홀로 계시는 늙어신 노모가 관공서에서 이런 친절과 대접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면사무소 현관문을 나설 때 마음이 훈훈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요즘 이런저런 어지러운 국내 정치상황을 생각하면 국민의 한사람으로 불편한 심기를 느끼게 되는데 이처럼 뒤에서 묵묵히 맡은일은 물론 민원인에 대한 친절을 다하는 공무원 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대한민국의 희망을 느껴봅니다.
- 담당
- 민원봉사과 민원담당 (☎ 055-960-4410)
- 최종수정일
- 2024.07.04 00: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