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능선길의 천사
- 작성일
- 2013-08-12 10:27:05
- 작성자
- 박선화
- 조회수 :
- 662
매미소리에 발걸음을 맞추어 아침운동을 하다보면 하루의 행복감이 스며듭니다.오늘 아침길엔 유난히도 풀소리의 싱그러움이 듬뿍 묻어나는 풀베는 소리의 주인공인 나무달쉼터사장님의 예치기소리였습니다.가만 생각해보니 벌써 몇년동안 능선조깅길의 상쾌함을 선물해 주신 것 같아 고맙고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에 같이 운동길에 마주한 언니들과 함께 (박경이, 이상숙, 정복자, 김성남)박수를 보냅니다.감사합니다.
- 담당
- 민원봉사과 민원담당 (☎ 055-960-4410)
- 최종수정일
- 2024.07.04 00: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