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함양지리산고속 조신제 기사님 고맙습니다.
- 작성일
- 2015-03-05 16:39:29
- 작성자
- 김양미
- 조회수 :
- 802
조신제 기사님에게 감사한 마음 전하고자 글 남깁니다.
지난 월요일이었습니다.
함양에서 서울로 가는 버스를 타게 되었는데,
버스에서 내리고 한참 지나
지갑을 잃어버린 걸 알게 되었습니다.
지갑 안에 신분증이며 통장, 카드, 현금 등
중요한 것들이 모두 들어 있었기에 무척 당혹스러웠습니다.
다음날, 혹시나 몰라 함양으로 내려와 함양지리산고속 사무실에 찾아갔습니다.
지갑 분실 신고를 하고 별 기대없이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뜻밖의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제가 탔던 버스 기사분이 지갑을 찾으셨다고 받으러 오라는 소식이었습니다.
이런 일도 있구나, 이렇게 지갑을 찾을 수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정말 고개숙여 감사했습니다.
지갑이며 그 안에 든 것들이 모두 그대로 저에게 돌아왔습니다.
모두 기사님 덕분입니다.
조신제 기사님의 선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고개숙여 고맙습니다.
서울에 도착해서 좀 지난 를 타고
지난 월요일이었습니다.
함양에서 서울로 가는 버스를 타게 되었는데,
버스에서 내리고 한참 지나
지갑을 잃어버린 걸 알게 되었습니다.
지갑 안에 신분증이며 통장, 카드, 현금 등
중요한 것들이 모두 들어 있었기에 무척 당혹스러웠습니다.
다음날, 혹시나 몰라 함양으로 내려와 함양지리산고속 사무실에 찾아갔습니다.
지갑 분실 신고를 하고 별 기대없이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뜻밖의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제가 탔던 버스 기사분이 지갑을 찾으셨다고 받으러 오라는 소식이었습니다.
이런 일도 있구나, 이렇게 지갑을 찾을 수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정말 고개숙여 감사했습니다.
지갑이며 그 안에 든 것들이 모두 그대로 저에게 돌아왔습니다.
모두 기사님 덕분입니다.
조신제 기사님의 선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고개숙여 고맙습니다.
서울에 도착해서 좀 지난 를 타고
- 담당
- 민원봉사과 민원담당 (☎ 055-960-4410)
- 최종수정일
- 2024.07.23 09:5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