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박행달 문화해설사님을 칭찬합니다.
- 작성일
- 2015-04-27 16:56:50
- 작성자
- 박태운
- 조회수 :
- 1656
저는 成均館 儒道會 晋城支會의 총무로, 우리 유도회에서 매년 실시하고있는 書院 등의 유적지답사 중, 지난 4월 13일 함양의 남계서원과 청계서원, 그리고 일두고택의 답사 과정에서 함양군청의 문화관광과 이미연 주무관께 문화해설사의 파견을 요청하여 박행달 해설사를 10:00부터 배정받았으나, 당일 우천관계로 출발부터 늦어지고, 날씨도 추운데 12:00가 넘어서야 남계서원에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춥고 비오는데 장시간 야외에서 대기하신 해설사가 안색이 편하지않거나, 성실한 안내를 받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우리들의 솔직한 우려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기우였을뿐, 각 유적지의 안내와 설명중, 나름대로 기본적인 유적지의 내력등을 익히 알고있었던 유림들이지만, 안내하고 설명하심이 지역 문화해설사의 경지를 뛰어넘어 가히 역사학자의 지식과, 그 시대별 제반 사실들과 野史,民談,주거문화, 상민의생활상 등의 해박한 해설은 물론, 관람객을 일사분란하게 통제하는 등의 모든 일거수 일투족은 우리 유림들 전원이 진심으로 찬사를 보낼정도로 대 만족이었습니다.
이 칭찬을 올림은, 앞으로도 박행달 해설사님처럼 해박한 지식으로 무장된 해설사님들이 유적지에서 친절한 안내로 다시찾고 머물고싶은 함양으로 인식되기를 진심으로 바라오며, 마침 제 姓의 本貫이 咸陽이기에 더욱 저의 자존감이 상승되었음도 알리고싶고,
당일 황망중의 소홀했던 감사의마음을 이글을 통하여 다시한번 정중히 전합니다.
오랫동안 춥고 비오는데 장시간 야외에서 대기하신 해설사가 안색이 편하지않거나, 성실한 안내를 받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우리들의 솔직한 우려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기우였을뿐, 각 유적지의 안내와 설명중, 나름대로 기본적인 유적지의 내력등을 익히 알고있었던 유림들이지만, 안내하고 설명하심이 지역 문화해설사의 경지를 뛰어넘어 가히 역사학자의 지식과, 그 시대별 제반 사실들과 野史,民談,주거문화, 상민의생활상 등의 해박한 해설은 물론, 관람객을 일사분란하게 통제하는 등의 모든 일거수 일투족은 우리 유림들 전원이 진심으로 찬사를 보낼정도로 대 만족이었습니다.
이 칭찬을 올림은, 앞으로도 박행달 해설사님처럼 해박한 지식으로 무장된 해설사님들이 유적지에서 친절한 안내로 다시찾고 머물고싶은 함양으로 인식되기를 진심으로 바라오며, 마침 제 姓의 本貫이 咸陽이기에 더욱 저의 자존감이 상승되었음도 알리고싶고,
당일 황망중의 소홀했던 감사의마음을 이글을 통하여 다시한번 정중히 전합니다.
- 담당
- 민원봉사과 민원담당 (☎ 055-960-4410)
- 최종수정일
- 2024.07.23 09:5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