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상림숲 섹스폰부는 아주머니
- 작성일
- 2015-08-17 14:19:22
- 작성자
- 전혜란
- 조회수 :
- 888
8월14일 연휴기간동안 부모님고향인 함양으로 가족휴가를 다녀왔습니다.
8월16일 마지막날 오전에 상림숲을 방문했는데 아이스크림파시는 아주머니가 간간이 섹스폰을 불고 계시더라구요.
근데 저희가족 모두가 지나가는데 생일축하곡을 부르시더라구요.
마침 그날이 제생일이어서 가족들이 생일이니까 듣고가자고해서 서서 들었습니다.
아주머니가 제생일이라는걸 들으시고 아이스크림을 공짜로 주셨어요.
정말 뜻하지않게 생일축하곡도 섹스폰으로 듣고 아이스크림 선물까지...
여쭤봤더니 장사나오시면 섹스폰을 연주하시고 생일축하곡을 하루에 한번 연주한다고하시더라고요, 혹시 있을지모를 생일자분을 위해서.. 정말 뜻하지않은 감동이었습니다.
저희가족이 매년 함양으로 휴가를 가는데 올해는 특히 기억에 남겠네요 ^*^
8월16일 마지막날 오전에 상림숲을 방문했는데 아이스크림파시는 아주머니가 간간이 섹스폰을 불고 계시더라구요.
근데 저희가족 모두가 지나가는데 생일축하곡을 부르시더라구요.
마침 그날이 제생일이어서 가족들이 생일이니까 듣고가자고해서 서서 들었습니다.
아주머니가 제생일이라는걸 들으시고 아이스크림을 공짜로 주셨어요.
정말 뜻하지않게 생일축하곡도 섹스폰으로 듣고 아이스크림 선물까지...
여쭤봤더니 장사나오시면 섹스폰을 연주하시고 생일축하곡을 하루에 한번 연주한다고하시더라고요, 혹시 있을지모를 생일자분을 위해서.. 정말 뜻하지않은 감동이었습니다.
저희가족이 매년 함양으로 휴가를 가는데 올해는 특히 기억에 남겠네요 ^*^
- 담당
- 민원봉사과 민원담당 (☎ 055-960-4410)
- 최종수정일
- 2024.07.23 09:5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