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오는 11월 12일(목) 오전 10시 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개최된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문화예술 유공공무원 6명(장관표창)과 지난 8월 ‘2015년 지역문화브랜드’ 공모사업에 선정된 부산광역시 ‘또따또가(대상)' 등 3개 지역에 대한 시상도 같이 진행한다.


옥관
문화훈장
허영자
(許英子)

77세, 시인
숙명여자대학교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졸업
성신여자대학교 명예교수
1962년 시인으로 등단하여 왕성한 작품활동과 함께 성신여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을 양성, 월탄문학상 및 목월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 문학발전에 기여함


성신여자대학교 명예교수
 
허영자(77)
 
1962년에 시인으로 등단하여 53년간 많은 시집과 저서를 출간, 왕성한 작품 활동 및 72년부터 03년까지 성신여대 국문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을 양성하였으며, (사)한국시인협회 이사장과 한국여성문학인회 회장으로 봉사, 월탄문학상 및 목월문학상등을 수상하는 등 한국 문학발전에 기여
 
*지리산문학관 김윤숭 건의문: 이 참에 허영자 시인이 탄생한 문학의 성지 휴천초등학교 폐교를 군에서 매입하여 리모델링하여 허영자문학관으로 조성하여 함양문학의 산실, 메카, 전당, 문학기행의 필수코스, 관광지로 가꾸어 함양의 문화관광브랜드로 육성하기를 바랍니다. 초기투자비용이 들 뿐 운영비가 우려되면 지리산문학관에 위탁하여주시면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