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함양지리산 고속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일
- 2018-08-13 13:31:02
- 작성자
- 석미화
- 조회수 :
- 552
안녕하세요. 저는 8월 12일 함양에서 동서울터미널로 향하는 1시 50분 버스를 탄 승객입니다. 주말이라 올라가는 길이 많이 막혀 승객들이 많이 지쳐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방송을 통해 기사님께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되면 시간이 많이 지체될 것 같다고 말씀하시며, 중부고속도로 전용차로를 타고 간다고 친절히 말씀해주셨습니다.
동서울터미널에 도착하고 나니 예정 도착 시간보다 15분 정도가 늦었지만, 기사님의 빠른 판단이 아니었다면 더 지체되었을 거라 생각하니 지금 생각해보아도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됩니다.
기사님의 잘못이 아니었지만, 방송을 통해 시간이 지체된 것에 대해 사과해주고, 친절히 응대해주셨습니다. 방송이 끝나고 모든 승객들이 한 마음으로 박수를 치는 모습을 처음 보았습니다. 내리는 손님마다 귤이며, 음료수며 기사님께 드리는데, 정말 오랜만에 마음이 따뜻했고,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승객들에게 웃음으로 대해주시고 틈틈이 함양 산삼축제를 홍보하시는 모습을 보며 이런 기사님 덕에 함양 산삼축제가 흥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기사님 덕분에 그날 하루가 따뜻할 수 있었고, 함양지리산 고속에 대한 좋은 인상이 남은 것 같습니다. 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도 기사님이 운전하시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서울터미널에 도착하고 나니 예정 도착 시간보다 15분 정도가 늦었지만, 기사님의 빠른 판단이 아니었다면 더 지체되었을 거라 생각하니 지금 생각해보아도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됩니다.
기사님의 잘못이 아니었지만, 방송을 통해 시간이 지체된 것에 대해 사과해주고, 친절히 응대해주셨습니다. 방송이 끝나고 모든 승객들이 한 마음으로 박수를 치는 모습을 처음 보았습니다. 내리는 손님마다 귤이며, 음료수며 기사님께 드리는데, 정말 오랜만에 마음이 따뜻했고,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승객들에게 웃음으로 대해주시고 틈틈이 함양 산삼축제를 홍보하시는 모습을 보며 이런 기사님 덕에 함양 산삼축제가 흥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기사님 덕분에 그날 하루가 따뜻할 수 있었고, 함양지리산 고속에 대한 좋은 인상이 남은 것 같습니다. 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도 기사님이 운전하시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담당
- 민원봉사과 민원담당 (☎ 055-960-4410)
- 최종수정일
- 2024.07.23 09:5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