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천보상문제로 군청을 처음 방문해봤어요~
웃는얼굴로 반겨주시고~
말투도 어찌나 나긋나긋하게 예쁘시던지~
도장도 정말 하나하나 세심하게 찍으시고~
옆에서 기다리는데 절로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마치고 가면서 가방에있던 오렌지를 하나드렸어요 너무고마워서ㅎㅎ
오전에 그분이 저에게 좋은기운을 주셔서 자려고 누운 지금도 기분이 좋네요
제가 남편에게 말했더니 전화를 해도 항상 친절하시다며~~
이런곳이 있을거 같아서 자기전에 오늘 너무 고마웠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처음가본 함양군청 이미지가 완전 좋아졌어요~^^
유지연님~~~ 행복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