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멋진 함양! 더 멋진 함양 사람 박동현님을 칭찬합니다!
- 작성일
- 2019-10-28 19:37:47
- 작성자
- 황광선
- 조회수 :
- 625
저는 과천 사는 황광선이라고 합니다.
어제 지리산만큼이나 깊고 따뜻한 분을 만나게 되어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어제 친구 두 명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종주를 목표로 새벽 3시에 성삼재를 출발하였습니다.
세석산장에서 일박하고 다음 날 천왕봉 일출 보고 중산리로 내려오는 계획이었지요.
그런데 친구 한 명이 거의 탈진상태가 돼서 연하천산장에서 아쉽게 하산을 결정하고 음정이라는 곳으로 하산하였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이 힘겨운 친구와 같이 어찌어찌 연하천삼거리까지 내려와서 쉬다가 박동현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대화를 나누다 보니 지리산을 엄청 사랑하는 산사나이고 무척 재미있는 분이더군요~
같이 하산을 하면서 함양 자랑도 많이 하셔서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천왕봉이 함양군에 있으니 지리산은 함양군이 제일 지분이 많다, 함양산삼축제 등 등)
저희 사정을 아시고 부러 지인에게 부탁하셔서 본인 차가 있는 벽소령까지 함께 이동했고, 또 자신의 차로 인월에까지 태워다 주셨습니다.
힘들고 아쉬운 산행이었지만 지리산 만큼이나 멋진 분을 만나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함양군, 함양군민, 박동현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어제 지리산만큼이나 깊고 따뜻한 분을 만나게 되어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어제 친구 두 명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종주를 목표로 새벽 3시에 성삼재를 출발하였습니다.
세석산장에서 일박하고 다음 날 천왕봉 일출 보고 중산리로 내려오는 계획이었지요.
그런데 친구 한 명이 거의 탈진상태가 돼서 연하천산장에서 아쉽게 하산을 결정하고 음정이라는 곳으로 하산하였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이 힘겨운 친구와 같이 어찌어찌 연하천삼거리까지 내려와서 쉬다가 박동현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대화를 나누다 보니 지리산을 엄청 사랑하는 산사나이고 무척 재미있는 분이더군요~
같이 하산을 하면서 함양 자랑도 많이 하셔서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천왕봉이 함양군에 있으니 지리산은 함양군이 제일 지분이 많다, 함양산삼축제 등 등)
저희 사정을 아시고 부러 지인에게 부탁하셔서 본인 차가 있는 벽소령까지 함께 이동했고, 또 자신의 차로 인월에까지 태워다 주셨습니다.
힘들고 아쉬운 산행이었지만 지리산 만큼이나 멋진 분을 만나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함양군, 함양군민, 박동현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 담당
- 민원봉사과 민원담당 (☎ 055-960-4410)
- 최종수정일
- 2024.07.23 09:5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