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함양 지리산 고속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 작성일
- 2020-06-04 16:17:53
- 작성자
- 석미화
- 조회수 :
- 371
안녕하세요, 최근 서울에 다녀올 일이 있어, 이용했던 버스의 기사님을 칭친하고 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5월 27일 오후 2시 30분 버스에 기사님 성함은 기억이 안나네요..
요즘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상황에서 버스를 이용하게 되었고,
처음 버스를 타자마자 승객들의 안전거리를 위해 한분한분 자리를 다시 배정을 해주시는 세심함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평소에도 자주 함양 지리산 고속버스를 이용했는데, 버스도착시간 지연 및 코스 변경에도 다른 기사님들과는 다르게
지금 가는 길은 어느 길이고, 이전 이용하던 길이 막혀 불가피하게 돌아가고있는 상황이다.라는 식으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다행히 크게 늦지도 않고, 기사님이 안내해주신 시간으로 도착하게되어
약속시간 변경에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사님 입장에서는 사소한 일이겠지만 당시 승객이었던 저는 처음 겪었던 일이라서 더 큰 배려로 다가왔습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지리산고속 관계자분들 모두 건강유의하시길 바라며, 다시 한 번 그날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5월 27일 오후 2시 30분 버스에 기사님 성함은 기억이 안나네요..
요즘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상황에서 버스를 이용하게 되었고,
처음 버스를 타자마자 승객들의 안전거리를 위해 한분한분 자리를 다시 배정을 해주시는 세심함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평소에도 자주 함양 지리산 고속버스를 이용했는데, 버스도착시간 지연 및 코스 변경에도 다른 기사님들과는 다르게
지금 가는 길은 어느 길이고, 이전 이용하던 길이 막혀 불가피하게 돌아가고있는 상황이다.라는 식으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다행히 크게 늦지도 않고, 기사님이 안내해주신 시간으로 도착하게되어
약속시간 변경에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사님 입장에서는 사소한 일이겠지만 당시 승객이었던 저는 처음 겪었던 일이라서 더 큰 배려로 다가왔습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지리산고속 관계자분들 모두 건강유의하시길 바라며, 다시 한 번 그날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 담당
- 민원봉사과 민원담당 (☎ 055-960-4410)
- 최종수정일
- 2024.07.23 19: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