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입국하는날 친절한 보건소 직원분께서 직접 남원역에서부터 격리지 까지 픽업해주시고 보건소에서 위생물품 지원 받게되어서 모국의 따뜻함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격리생활 일주일정도 지난 현재 먹을것들이 떨어져가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구호물품을 지원해주셔서 한번 더 큰 도움이 됐습니다. 생각했던것 보다 너무 잘 챙겨주셔서 놀랐어요.  전담공무원 박윤주님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고생하시는 모든 관계자분들께 응원하는 마음 꼭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