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정대훈 서하면장님 정말 감사 합니다.
- 작성일
- 2012-01-21 11:54:10
- 작성자
- 박복순
- 조회수 :
- 689
존경하는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하면에 살고 있는 한 농부의 아내입니다. 평소 군민의 평안과 권익을 위해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우리 서하면장님을 최고의 면장님이라고 자랑하고 싶어서입니다.
저는 약 15년 전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농사를 짓기 위하여 산 밑에 있는 땅을 구입하였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수해로 길이 떠내려갔고 이후부터는 과수원에 들어갈 거름을 나를수가 없었을 뿐 아니라 농산물을 수확하여도 운반할 수가 없어서 농사를 포기해야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다른 면장님이 계실 때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저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길을 복구하여 농사를 지를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간청을 하였지만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을 하였습니다.
저의 어려운 사정을 보고는 주변에서 하는 말이, 오래 전에는 길이 있었는데 주변에 과수원을 하는 사람이 무단으로 길을 점유하여 나무를 심어서 길이 없어졌다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형편에 제가 돈을 지불하고 측량을 해보니 정말로 건설교통부 소유의 넓은 길에 사과나무가 심어져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정을 면에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였지만 포기할 수 밖에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또한 저의 가족은 과수원 주인으로부터 온갖 수모를 당하면서 까지 길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하였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당시에는 법이 있는 나라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아 세상을 원망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정대훈 면장님이 오신 후로는 많은 것 들이 변화되었습니다.
특히 지난 수해때는 수시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토목기사와 같이 현장에 나오셔서 저희들을 위로 해주었고 자신의 일처럼 피해 회복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것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대훈 면장님이 오시기 전에는 수해로 전화를 하면 담당자가 없다며 전화를 끊었었는데 지금은 담당자가 없으면 다른 부서의 직원이 피해현장을 살펴주고 자신의 일처럼 처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입니다.
정대훈 면장님이 오신 이후로 면사무소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은 기본이고 면민이 어려울 때 자신의 일처럼 돌봐주고 있어 면직원분들에게도 너무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 개인의 경우도 면장님이 직접 과수원 주인을 수 없이 찾아가서 설득하여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길을 찾아주시고 포장까지 해주신 것에 대하여 마음속 깊이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고마움을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군수님, 저의 면장님을 진심으로 자랑하고 싶습니다.
추운 겨울 건강에 유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년 1월 20일
서하면 박복순 올림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하면에 살고 있는 한 농부의 아내입니다. 평소 군민의 평안과 권익을 위해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우리 서하면장님을 최고의 면장님이라고 자랑하고 싶어서입니다.
저는 약 15년 전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농사를 짓기 위하여 산 밑에 있는 땅을 구입하였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수해로 길이 떠내려갔고 이후부터는 과수원에 들어갈 거름을 나를수가 없었을 뿐 아니라 농산물을 수확하여도 운반할 수가 없어서 농사를 포기해야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다른 면장님이 계실 때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저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길을 복구하여 농사를 지를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간청을 하였지만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을 하였습니다.
저의 어려운 사정을 보고는 주변에서 하는 말이, 오래 전에는 길이 있었는데 주변에 과수원을 하는 사람이 무단으로 길을 점유하여 나무를 심어서 길이 없어졌다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형편에 제가 돈을 지불하고 측량을 해보니 정말로 건설교통부 소유의 넓은 길에 사과나무가 심어져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정을 면에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였지만 포기할 수 밖에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또한 저의 가족은 과수원 주인으로부터 온갖 수모를 당하면서 까지 길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하였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당시에는 법이 있는 나라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아 세상을 원망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정대훈 면장님이 오신 후로는 많은 것 들이 변화되었습니다.
특히 지난 수해때는 수시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토목기사와 같이 현장에 나오셔서 저희들을 위로 해주었고 자신의 일처럼 피해 회복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것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대훈 면장님이 오시기 전에는 수해로 전화를 하면 담당자가 없다며 전화를 끊었었는데 지금은 담당자가 없으면 다른 부서의 직원이 피해현장을 살펴주고 자신의 일처럼 처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입니다.
정대훈 면장님이 오신 이후로 면사무소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은 기본이고 면민이 어려울 때 자신의 일처럼 돌봐주고 있어 면직원분들에게도 너무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 개인의 경우도 면장님이 직접 과수원 주인을 수 없이 찾아가서 설득하여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길을 찾아주시고 포장까지 해주신 것에 대하여 마음속 깊이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고마움을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군수님, 저의 면장님을 진심으로 자랑하고 싶습니다.
추운 겨울 건강에 유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년 1월 20일
서하면 박복순 올림
- 담당
- 민원봉사과 민원담당 (☎ 055-960-4410)
- 최종수정일
- 2024.07.23 19: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