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영각사입구발 버스기사님과 버스회사직원의 도음으로 서울행 막차를 탈수 있었어요..^^
- 작성일
- 2015-01-10 22:07:01
- 작성자
- 박준수
- 조회수 :
- 643
1월 3일 남덕유산 산행도중 다리에 쥐가 나서 산악회 일행에서 낙오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일행들은 먼저 서을로 상경하고 저는 뒤늦게 천천히 내려와 서을행이 막혀
난감한 상황이였는데..
겨우 영각사 입구에서 6시 25분 쯤 함양행 막차를 탔는데 함양에서 서울로 가는 버스가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버스 기사님께 여쭤보니 바로 사무실 직원 분께 연결을 해주셨으며, 사무실 직원분은 개인 승용차로 저를 태워다 주셨습니다.
그렇게 함양 IC부근에서 대기시켜놓아 주셨던 동서울행 버스를 타고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급하게 내리느라 실수로 사무실 직원분 승용차에 아이젠을 두고 내렸는데 그것도 친절히 보내주셧습니다.
정말 곤란한 상황이었는데 친절히 도와주신 점이 너무 감사하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어찌보면 귀찮으실 수도 있으셨는데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버스 기사님과 사무실 직원분께 감사를 표합니다.
다음기회에 지리산 혹은 덕유산 산행시 함양을 경우하게 되면 꼭 다시 뵙고 인사드릴께요...
시골인심 풍성한 마음으로 고객편의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함양지리산고속 가족 분들의 따듯한 마음 평생 못잊을듯 합니다..
그럼 추운 겨울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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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른 일행들은 먼저 서을로 상경하고 저는 뒤늦게 천천히 내려와 서을행이 막혀
난감한 상황이였는데..
겨우 영각사 입구에서 6시 25분 쯤 함양행 막차를 탔는데 함양에서 서울로 가는 버스가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버스 기사님께 여쭤보니 바로 사무실 직원 분께 연결을 해주셨으며, 사무실 직원분은 개인 승용차로 저를 태워다 주셨습니다.
그렇게 함양 IC부근에서 대기시켜놓아 주셨던 동서울행 버스를 타고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급하게 내리느라 실수로 사무실 직원분 승용차에 아이젠을 두고 내렸는데 그것도 친절히 보내주셧습니다.
정말 곤란한 상황이었는데 친절히 도와주신 점이 너무 감사하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어찌보면 귀찮으실 수도 있으셨는데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버스 기사님과 사무실 직원분께 감사를 표합니다.
다음기회에 지리산 혹은 덕유산 산행시 함양을 경우하게 되면 꼭 다시 뵙고 인사드릴께요...
시골인심 풍성한 마음으로 고객편의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함양지리산고속 가족 분들의 따듯한 마음 평생 못잊을듯 합니다..
그럼 추운 겨울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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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
- 민원봉사과 민원담당 (☎ 055-960-4410)
- 최종수정일
- 2024.07.23 19: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