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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님 기억하시는지요?
- 작성일
- 2007-02-03 21:16:25
- 작성자
- 서필상
- 조회수 :
- 668
( 2004년 8월에 올렸던 글인데 기억하시는지요? 잘하면 이러다 함양에 골프장 건설 신동나겠습니다. 도대체 함양군수 왜이러나?)
서상 골프장 건설 계획을 철폐하라!
자연은 선조들에게 물려 받은 게 아니라, 후손들에게 잠시 빌려다 쓰고 다시 그대로 되돌려 주어야 하는 것이다.
서상 골프장 건설 계획은 반드시 철폐 되어야 하며,주민들의 민의를 거역하고 이를 일방적으로 추진 중인 천사령 함양군수는 서상 주민에게 사죄하여야 한다.
함양군은 지곡 주암에 54홀 규모의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다가 주민들의 거센 반대에 부닥치더니, 돌연 의견수렴 하나없이 서상면 대남리에 35만평 18홀 규모의 골프장을 건설을 유치하겠다며 함양리조트와 투자협정을 체결했다.
물론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해서 골프장이 반드시 지어지는 것은 아니지만,함양군청은 서상 주민들의 의견수렴도 하나 없이 골프장 사업의 타당성과 환경평가는 물론, 해당 사업장의 사업계획서 확인 하나도 없이 투자협정을 체결한 것이다.
요즘 들어 지자체들은 앞다투어 골프장개발에 혈안이 되어 있다. 수질오염과 지하수위 등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없이 지자체가 골프장 승인을 해줬다가 이로 인해 생기는 사회적 피해에 대해서는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고 있고, 이는 고스란히 현지주민들의 피해와 자연생태계 파괴로 이어지고 있다 .
함양군의 서상 골프장 건설의 가장 큰 이유는 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문화관광객의 유치와 지방세수 확대를 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상에서 나고 자라 고향을 지키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 곳에 묻힐 서상 주민들의 골프장 반대에 대한 민의는 수렴하지 않았고, 오히려 업체와 군청의 일방적인 골프장 건설 추진으로 인한 각종 폐해는 서상 주민들의 행복추구는 고사하고 주민들의 생존권마저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함양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서상을 전북장수와 같은 특화된 대단위 사과 단지조성과 산삼재배, 특용작물재배,고냉지 채소,파프리카 재배 등 친환경 농산물 생산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하면서, 돌연 환경파괴의 주범인 골프장건설로 돌아서고 있다.
지곡에 서상의 3배 규모의 골프장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면서 서상에 또다시 골프장 건설을 하겠다는 것은, 함양군수의 일관성없는 군정과 주민자치시대에 지역민을 무시한 처사로 몰상식한 탁상행정이거나 아니면 골프장과 관련된 이권이 개입되지 않고서는 도저히 상상 할 수 없는 일이다.
18홀 규모의 골프장하나가 들어서기 위해서는 축구장 150개규모의 35만평(2,300마지기) 토지가 필요하다. 함양군은 문화관광객의 유치와 지방세수의 확대를 위해 서상에 골프장을 짓겠다고 하지만 이는 새빨간 거짓말이다.
골프장의 경우 회원제로 운영이 되고, 골프자의 이용객은 가족단위가 아닌 개인단위로 이용할 뿐 아니라 ,대부분이 당일 이용객이며, 이용객의 모든 것들은 골프장안에서 해결한다. 기껏 잘해봐야 러브호텔이 들어서고 이를 이용하는 손님이 있을 뿐 당초 계획인 문화 관광객 유치효과는 없다.
오히려 골프장의 고독성 농약으로 인한 하천의 오염으로 인해 화림동 계곡의 피서객과 문화관광객은 현저히 줄어 들 수 밖에 없다.
또한 35만평 골프장 하나에 거둬 들이는 세수는 잘하면 년간 7~8억원 늘어 난다고 하지만, 이정도의 세수라면 골프장이 건설됨에 따라 서상면의 농산물 친 환경 브랜드 가치하락으로 인한 경제적인 손실은 두더라도, 단순히 배추농사 하나만 두고 보면 년간 12억이 넘게 발생하는 순이익에 비하면 설득력 없는 주장이다.
35만평의 골프장 건설과정에서 공사현장에서 내려오는 토사로 계곡과 들을 황폐화되고, 골프장의 고독성농약 사용으로 인한 수질오염으로 심각한 환경파괴를 가져오게 한다. 골프장은 홍수시 산사태와 지하수 고갈 등의 물 부족을 초래하게 될 뿐 아니라 천혜의 환경을 가진 서상의 농산물 브랜드(상표) 가치 하락을 부추기게 되고 이로 인해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으며,결국 골프장 건설은 주민들의 갈등을 초래하여 위화감을 조성하며, 지역공동체까지 파괴한다.
따라서 모든 주민이 반대하고 있고 서상면과 지역주민에게는 무엇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는 함양군의 골프장건설 계획은 철회되어야 마땅하다.
함양군과 천사령군수는 지역개발에 대한 장기적인 안목 없이 즉흥적으로 부족한 재정을 채우고, 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하기위해 ,민의를 거스르며 대규모 위락단지나 골프장을 유치하고 건설할 것이 아니라, 지역 천혜의 자연자원과 전통문화를 고려하여 친환경 팬션단지나 주말농장 등 그 지역만의 고유한 문화 상품과 농산물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사업과 군정의 발전방향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서상 골프장 건설 계획을 철폐하라!
자연은 선조들에게 물려 받은 게 아니라, 후손들에게 잠시 빌려다 쓰고 다시 그대로 되돌려 주어야 하는 것이다.
서상 골프장 건설 계획은 반드시 철폐 되어야 하며,주민들의 민의를 거역하고 이를 일방적으로 추진 중인 천사령 함양군수는 서상 주민에게 사죄하여야 한다.
함양군은 지곡 주암에 54홀 규모의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다가 주민들의 거센 반대에 부닥치더니, 돌연 의견수렴 하나없이 서상면 대남리에 35만평 18홀 규모의 골프장을 건설을 유치하겠다며 함양리조트와 투자협정을 체결했다.
물론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해서 골프장이 반드시 지어지는 것은 아니지만,함양군청은 서상 주민들의 의견수렴도 하나 없이 골프장 사업의 타당성과 환경평가는 물론, 해당 사업장의 사업계획서 확인 하나도 없이 투자협정을 체결한 것이다.
요즘 들어 지자체들은 앞다투어 골프장개발에 혈안이 되어 있다. 수질오염과 지하수위 등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없이 지자체가 골프장 승인을 해줬다가 이로 인해 생기는 사회적 피해에 대해서는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고 있고, 이는 고스란히 현지주민들의 피해와 자연생태계 파괴로 이어지고 있다 .
함양군의 서상 골프장 건설의 가장 큰 이유는 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문화관광객의 유치와 지방세수 확대를 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상에서 나고 자라 고향을 지키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 곳에 묻힐 서상 주민들의 골프장 반대에 대한 민의는 수렴하지 않았고, 오히려 업체와 군청의 일방적인 골프장 건설 추진으로 인한 각종 폐해는 서상 주민들의 행복추구는 고사하고 주민들의 생존권마저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함양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서상을 전북장수와 같은 특화된 대단위 사과 단지조성과 산삼재배, 특용작물재배,고냉지 채소,파프리카 재배 등 친환경 농산물 생산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하면서, 돌연 환경파괴의 주범인 골프장건설로 돌아서고 있다.
지곡에 서상의 3배 규모의 골프장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면서 서상에 또다시 골프장 건설을 하겠다는 것은, 함양군수의 일관성없는 군정과 주민자치시대에 지역민을 무시한 처사로 몰상식한 탁상행정이거나 아니면 골프장과 관련된 이권이 개입되지 않고서는 도저히 상상 할 수 없는 일이다.
18홀 규모의 골프장하나가 들어서기 위해서는 축구장 150개규모의 35만평(2,300마지기) 토지가 필요하다. 함양군은 문화관광객의 유치와 지방세수의 확대를 위해 서상에 골프장을 짓겠다고 하지만 이는 새빨간 거짓말이다.
골프장의 경우 회원제로 운영이 되고, 골프자의 이용객은 가족단위가 아닌 개인단위로 이용할 뿐 아니라 ,대부분이 당일 이용객이며, 이용객의 모든 것들은 골프장안에서 해결한다. 기껏 잘해봐야 러브호텔이 들어서고 이를 이용하는 손님이 있을 뿐 당초 계획인 문화 관광객 유치효과는 없다.
오히려 골프장의 고독성 농약으로 인한 하천의 오염으로 인해 화림동 계곡의 피서객과 문화관광객은 현저히 줄어 들 수 밖에 없다.
또한 35만평 골프장 하나에 거둬 들이는 세수는 잘하면 년간 7~8억원 늘어 난다고 하지만, 이정도의 세수라면 골프장이 건설됨에 따라 서상면의 농산물 친 환경 브랜드 가치하락으로 인한 경제적인 손실은 두더라도, 단순히 배추농사 하나만 두고 보면 년간 12억이 넘게 발생하는 순이익에 비하면 설득력 없는 주장이다.
35만평의 골프장 건설과정에서 공사현장에서 내려오는 토사로 계곡과 들을 황폐화되고, 골프장의 고독성농약 사용으로 인한 수질오염으로 심각한 환경파괴를 가져오게 한다. 골프장은 홍수시 산사태와 지하수 고갈 등의 물 부족을 초래하게 될 뿐 아니라 천혜의 환경을 가진 서상의 농산물 브랜드(상표) 가치 하락을 부추기게 되고 이로 인해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으며,결국 골프장 건설은 주민들의 갈등을 초래하여 위화감을 조성하며, 지역공동체까지 파괴한다.
따라서 모든 주민이 반대하고 있고 서상면과 지역주민에게는 무엇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는 함양군의 골프장건설 계획은 철회되어야 마땅하다.
함양군과 천사령군수는 지역개발에 대한 장기적인 안목 없이 즉흥적으로 부족한 재정을 채우고, 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하기위해 ,민의를 거스르며 대규모 위락단지나 골프장을 유치하고 건설할 것이 아니라, 지역 천혜의 자연자원과 전통문화를 고려하여 친환경 팬션단지나 주말농장 등 그 지역만의 고유한 문화 상품과 농산물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사업과 군정의 발전방향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5 16: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