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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가 있어야 할 자리에 할머니들만 보입니다.
- 작성일
- 2007-02-03 22:11:02
- 작성자
- 김태한
- 조회수 :
- 604
왜? 젊은 사람은 보이지 않고 할머니들만 길거리에서
고생을 하게 만드는지 먼저 묻고 싶습니다.
항상 문제가 발생하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앞장을 서고
젊은사람은 보이지 않고 뒤에서 뒷짐지든지
이렇게 게시판에서만 떠들어도 됩니까?
그렇게 걱정이 되시는 분들 고향에서 함께 그분들 모시면서
또 그분들과 같이 공감하면서 살아갈 자신 있습니까?
그렇게 길거리에 내몬 장본인은 다름아닌 우리 젊은 사람 아닙니까?
일찍들 관심을 가지셔서 고향에 홍보도 하시고 어른들 찾아뵙고
골프장이 무엇인지 농약이 무엇인지도 설명을 하셨으면
왜 하필 이렇게 추운날 늙으신 분들의 고생은 없었으리라 사료됩니다.
여러분들이 먼저 목소리 높이셔야 할 것은 무엇은 반대가 아니라
우리의 고향을 어떻게 좋은 곳으로 만드느냐에 의견을 모아야 합니다.
글을 올리시는 분들의 마을에 제일 젊으신 분들의 나이가 몇이며
다시 귀거래사를 하실 젊은 분들이 몇이나 되는지를 알고는 계십니까?
앞서 말씀 드렸듯이 고향을 진정 사랑한다면 먼발치에서 오는 느낌과
몇몇 사람들의 의견들이 전체를 차지하는 듯 생각치 마시고
또 고향에서 그나마 복지와 고향의 학교를 살리기 위해 물심양면
동창회, 향우회를 확장시키며 뜻을 통합시켜 발전을 꾀하는 사람은
죄인이 되는 밝지만은 않은 사회를 주도함에는 어떻게 다음세대에
말씀을 하실런지요....
농촌사회가 이기주의로 옆사람들의 노동력이 절실함에도 본인의 처지때문에
노동력을 착취 해야만 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의 노동력을 어디서 보충을 할것이며 농사는 누가 지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깊이 고심하지 않을수 없는 싯점입니다.
고령화된 농촌 사회에서 노인들은 아직도 허리를 펴지 못하고 여러분이 말씀하시는 고향을 지키기 위해서 논밭을 메고...길거리에서 여러분들을 걱정하고 계십니다. 어떻게 발전하느냐의 문제는 시기와 시간의 문제일 뿐일 것입니다. 말씀하시는 여러분 지금이라도 한자리에 모여서 같은 목소리를 내어 우선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만드는데 힘을쓸 시간은 없습니까? 가장 사람이 많이 모이는 날은 총동창회, 지역별향우회, 면민체육대회, 물레방아축제..등등 서상면민이 모두 서상만을 위해서 모이는 날이 많이 있사오니 그때마다 불참치 마시고 참석하시어 좋은 서상을 만드는데 일조해 주시기를 먼저 당부드리며
본인 또한 많은 지역민들의 의견과 향우회의 의견을 일치하는 쪽으로
힘을 다하여 싸워 나갈 것임을 밝힙니다.
하나 하나에 원칙이 있으니 그 원칙을 깨뜨리고서야 일을 할수 있겠습니까?
그 원칙을 만드는데는...밑거름이 필요한겁니다.
호랑이가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먹이감을 잡기위해 한곳만 쳐다보며
소처럼 그 목적을 위해 걸어가라는
호시우행을 기억합니다.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은 대한민국의 현실을 직시하며 그에 따른 내 고향도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아이들을 귀향시켜 학교에는 보내지만 학생이 많이 없어
아실지 모르지만 구몬이나 여러 학생문제지를 취급하는 곳도
서상에는 못온다는 군요....
여러 선후배님 저희 고향은 이렇게 아이들이 커나가는데
어려운 곳이지 나이드신 분들이 더욱더 힘들어만 가는 곳은 아닌듯 합니다.
제일 절실한 목욕탕 시설에 대해서는 누가 한번이라도 말씀하시는 분은 없더군요
길거리에 나가셨던 늙으신 노부모가 따스한 물에 몸을 녹이려면
차를 타지 않으면 힘들다는 것에 먼저 관심을 기울여주십시요
그나마 젊으신분이야 본인의 차라도 타고 간다지만 ...한동네에 차가 몇대나 될까요?....이번 설 명절에는 서상을 한바퀴 돌아보세요[걸어서]
...관심을 가지시고 돌아보시면 다시 이곳에서 많은 애기를 나눌수 있을듯 합니다.
올해 고등학교 졸업생이 몇명인지 아시면 놀라서 기절하실 겁니다.
한손의 손가락도 다펴지지 않는 학생이 졸업을 하는 학교를
여러분의 고향에 그래도 지켜나가려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고생을 하게 만드는지 먼저 묻고 싶습니다.
항상 문제가 발생하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앞장을 서고
젊은사람은 보이지 않고 뒤에서 뒷짐지든지
이렇게 게시판에서만 떠들어도 됩니까?
그렇게 걱정이 되시는 분들 고향에서 함께 그분들 모시면서
또 그분들과 같이 공감하면서 살아갈 자신 있습니까?
그렇게 길거리에 내몬 장본인은 다름아닌 우리 젊은 사람 아닙니까?
일찍들 관심을 가지셔서 고향에 홍보도 하시고 어른들 찾아뵙고
골프장이 무엇인지 농약이 무엇인지도 설명을 하셨으면
왜 하필 이렇게 추운날 늙으신 분들의 고생은 없었으리라 사료됩니다.
여러분들이 먼저 목소리 높이셔야 할 것은 무엇은 반대가 아니라
우리의 고향을 어떻게 좋은 곳으로 만드느냐에 의견을 모아야 합니다.
글을 올리시는 분들의 마을에 제일 젊으신 분들의 나이가 몇이며
다시 귀거래사를 하실 젊은 분들이 몇이나 되는지를 알고는 계십니까?
앞서 말씀 드렸듯이 고향을 진정 사랑한다면 먼발치에서 오는 느낌과
몇몇 사람들의 의견들이 전체를 차지하는 듯 생각치 마시고
또 고향에서 그나마 복지와 고향의 학교를 살리기 위해 물심양면
동창회, 향우회를 확장시키며 뜻을 통합시켜 발전을 꾀하는 사람은
죄인이 되는 밝지만은 않은 사회를 주도함에는 어떻게 다음세대에
말씀을 하실런지요....
농촌사회가 이기주의로 옆사람들의 노동력이 절실함에도 본인의 처지때문에
노동력을 착취 해야만 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의 노동력을 어디서 보충을 할것이며 농사는 누가 지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깊이 고심하지 않을수 없는 싯점입니다.
고령화된 농촌 사회에서 노인들은 아직도 허리를 펴지 못하고 여러분이 말씀하시는 고향을 지키기 위해서 논밭을 메고...길거리에서 여러분들을 걱정하고 계십니다. 어떻게 발전하느냐의 문제는 시기와 시간의 문제일 뿐일 것입니다. 말씀하시는 여러분 지금이라도 한자리에 모여서 같은 목소리를 내어 우선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만드는데 힘을쓸 시간은 없습니까? 가장 사람이 많이 모이는 날은 총동창회, 지역별향우회, 면민체육대회, 물레방아축제..등등 서상면민이 모두 서상만을 위해서 모이는 날이 많이 있사오니 그때마다 불참치 마시고 참석하시어 좋은 서상을 만드는데 일조해 주시기를 먼저 당부드리며
본인 또한 많은 지역민들의 의견과 향우회의 의견을 일치하는 쪽으로
힘을 다하여 싸워 나갈 것임을 밝힙니다.
하나 하나에 원칙이 있으니 그 원칙을 깨뜨리고서야 일을 할수 있겠습니까?
그 원칙을 만드는데는...밑거름이 필요한겁니다.
호랑이가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먹이감을 잡기위해 한곳만 쳐다보며
소처럼 그 목적을 위해 걸어가라는
호시우행을 기억합니다.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은 대한민국의 현실을 직시하며 그에 따른 내 고향도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아이들을 귀향시켜 학교에는 보내지만 학생이 많이 없어
아실지 모르지만 구몬이나 여러 학생문제지를 취급하는 곳도
서상에는 못온다는 군요....
여러 선후배님 저희 고향은 이렇게 아이들이 커나가는데
어려운 곳이지 나이드신 분들이 더욱더 힘들어만 가는 곳은 아닌듯 합니다.
제일 절실한 목욕탕 시설에 대해서는 누가 한번이라도 말씀하시는 분은 없더군요
길거리에 나가셨던 늙으신 노부모가 따스한 물에 몸을 녹이려면
차를 타지 않으면 힘들다는 것에 먼저 관심을 기울여주십시요
그나마 젊으신분이야 본인의 차라도 타고 간다지만 ...한동네에 차가 몇대나 될까요?....이번 설 명절에는 서상을 한바퀴 돌아보세요[걸어서]
...관심을 가지시고 돌아보시면 다시 이곳에서 많은 애기를 나눌수 있을듯 합니다.
올해 고등학교 졸업생이 몇명인지 아시면 놀라서 기절하실 겁니다.
한손의 손가락도 다펴지지 않는 학생이 졸업을 하는 학교를
여러분의 고향에 그래도 지켜나가려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05 00:3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