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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길 수 없는 우리 땅(함양 골프장, 그 거짓과 진실 사이버농성 50회째)
- 작성일
- 2007-02-01 16:35:12
- 작성자
- 김현태
- 조회수 :
- 590
내일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랍니다.
그래도 우리는 집회를 합니다.
땅을 빼앗기면
내일 하루가 아니라
영원히 추위에 떨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기자 회견을 했습니다.
골프장 뿐 아니라
함양의 마구잡이 개발과
공해 업체를 무분별하게 유치하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염려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얼마전 남원에 쓰레기 처리장을 세우겠다고 하여
우리 함양이 난리가 났었습니다.
그 피해가 하류 지역인 우리 함양에도 온다고요.
원망하고, 화내고, 분노하고 ......
남원 민노당과 함양 민노당이 공동으로
쓰레기장 설치 취소를 요구하는 요구서를 전달하고
함양 군의회가 뜻을 전달하는 등
각고의 노력으로
쓰레기장은 없던 걸로 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우리 함양이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답해야 합니다.
내일(2일, 금요일) 10시에
농업기술센터를 출발하여
군청까지 행진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집회를 합니다.
땅을 빼앗기면
내일 하루가 아니라
영원히 추위에 떨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기자 회견을 했습니다.
골프장 뿐 아니라
함양의 마구잡이 개발과
공해 업체를 무분별하게 유치하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염려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얼마전 남원에 쓰레기 처리장을 세우겠다고 하여
우리 함양이 난리가 났었습니다.
그 피해가 하류 지역인 우리 함양에도 온다고요.
원망하고, 화내고, 분노하고 ......
남원 민노당과 함양 민노당이 공동으로
쓰레기장 설치 취소를 요구하는 요구서를 전달하고
함양 군의회가 뜻을 전달하는 등
각고의 노력으로
쓰레기장은 없던 걸로 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우리 함양이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답해야 합니다.
내일(2일, 금요일) 10시에
농업기술센터를 출발하여
군청까지 행진합니다.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7 18:2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