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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이 뭔지를 모르는 사람
- 작성일
- 2007-01-06 21:30:06
- 작성자
- 조순제
- 조회수 :
- 890
김덕수씨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십니다.
"장례식장은 시내에 있지마라는 법 있습니까?"라니요?
어떻게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500여 주민을 두번 죽이는 아주 무서운 사람이군요.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늘 생활에서 쓰고 있는 칼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부나 요리사가 쓰면 훌륭하고 정성이 가득한 요리를 만들어 내지만,
김덕수씨와 같은 생각으로 칼을 휘두른다면
살인을 저질를 수 있는 강도의 칼이 될 수 있습니다.
저희가 함양에 무조건 장례식장을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이나 주민들이 하루도 아니고, 매일같이 밤이나 낮이나 듣기 싫고, 보기 싫은것을 대하고 산다는 것은 정말 괴로운 일입니다.
주민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곳에 장례식장을 만든다면,
주부나 요리사가 쓰는 정이 넘치는 훌륭한 요리를 만드는 칼과 같을 것입니다.
이태수가 장례식장을 한다고 할때 우리주민은 명확하고 강력하게 반대를 했습니다. 그래도 주민을 무시하고, 샷다문을 내리고 몰래 내부시설을 갖춰 개업을 강행하였습니다.
군에서는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대응을 했고요,
주민 삶의 보조자 역할을 해야하는 것이 공무원들(특히 군수님이나 군의회 의원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군에도 강력하게 항의도 하고, 해결책을 내 놓기를 요구하는 것이지 군을 비방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적극적으로 군이 나서고 있어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례식장은 시내에 있지마라는 법 있습니까?"라니요?
어떻게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500여 주민을 두번 죽이는 아주 무서운 사람이군요.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늘 생활에서 쓰고 있는 칼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부나 요리사가 쓰면 훌륭하고 정성이 가득한 요리를 만들어 내지만,
김덕수씨와 같은 생각으로 칼을 휘두른다면
살인을 저질를 수 있는 강도의 칼이 될 수 있습니다.
저희가 함양에 무조건 장례식장을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이나 주민들이 하루도 아니고, 매일같이 밤이나 낮이나 듣기 싫고, 보기 싫은것을 대하고 산다는 것은 정말 괴로운 일입니다.
주민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곳에 장례식장을 만든다면,
주부나 요리사가 쓰는 정이 넘치는 훌륭한 요리를 만드는 칼과 같을 것입니다.
이태수가 장례식장을 한다고 할때 우리주민은 명확하고 강력하게 반대를 했습니다. 그래도 주민을 무시하고, 샷다문을 내리고 몰래 내부시설을 갖춰 개업을 강행하였습니다.
군에서는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대응을 했고요,
주민 삶의 보조자 역할을 해야하는 것이 공무원들(특히 군수님이나 군의회 의원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군에도 강력하게 항의도 하고, 해결책을 내 놓기를 요구하는 것이지 군을 비방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적극적으로 군이 나서고 있어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5 09:4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