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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의 아이들[고향학교 보내기]
- 작성일
- 2007-02-12 09:37:39
- 작성자
- 김태한
- 조회수 :
- 535
귀거래사의 고충과 아이들 문제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고향의 모습을 둘러보고
아침 아이의 손을 잡고 학교에 등교를 시킨
저의 마음은 조금은 착잡하기도 했지만 먼훗날
아이들의 마음이 화창한 날씨에 가까워 보이는
산을 닮아 있기를 바라면서 조금은 홀가분 했습니다.
어제는 거창엘 가면서 마리면의 길거리에 펼쳐진
내고향 학교보내기란 문구의 프랜카드를 보면서
언제쯤 저런 문구를 우리마을에도 붙여 볼까 하고
생각을 하면서 누군가는 실천해 나가야 한다는 다짐을 합니다.
한두명씩 학생수가 늘어 간다는데 조금은 위안을 삼지만
살기좋고 편안한 곳으로 만들어 가야 하는 사명감을
우리 스스로가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또 해봅니다.
이른 아침 떡집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나이드신 분들의 모습에서
더더욱 아이들이 많아져야 겠구나 싶습니다.
아이들의 아우성과 밝은 미소는 우리 부모님의 얼굴에
웃음꽃을 안겨 드릴 겁니다....
살아가야 하는 고향의 모습을 둘러보고
아침 아이의 손을 잡고 학교에 등교를 시킨
저의 마음은 조금은 착잡하기도 했지만 먼훗날
아이들의 마음이 화창한 날씨에 가까워 보이는
산을 닮아 있기를 바라면서 조금은 홀가분 했습니다.
어제는 거창엘 가면서 마리면의 길거리에 펼쳐진
내고향 학교보내기란 문구의 프랜카드를 보면서
언제쯤 저런 문구를 우리마을에도 붙여 볼까 하고
생각을 하면서 누군가는 실천해 나가야 한다는 다짐을 합니다.
한두명씩 학생수가 늘어 간다는데 조금은 위안을 삼지만
살기좋고 편안한 곳으로 만들어 가야 하는 사명감을
우리 스스로가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또 해봅니다.
이른 아침 떡집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나이드신 분들의 모습에서
더더욱 아이들이 많아져야 겠구나 싶습니다.
아이들의 아우성과 밝은 미소는 우리 부모님의 얼굴에
웃음꽃을 안겨 드릴 겁니다....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4 01: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