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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 골프공화국 천사령군 골프면 치리 !
- 작성일
- 2007-02-15 16:36:04
- 작성자
- 서필상
- 조회수 :
- 648
100만평 규모 골프장 예정지 서상면의 주소가 바뀝니다.
서상 골프공화국 천사령군 골프면 치리 !
보도자료 (2월16일 이후 보도 바랍니다)
수 신: 각 언론매체 및 사회단체
참 고: 취재 및 편집담당자
날 짜: 2007년 2월18일(설날) 오후 2시
제 목: 서상 골프장건설 계획 철폐 및 천사령 함양군수 규탄 출향인 주민 결의대회 보도요청
서상면 골프장 건설 반대 대책위는 정해년 설날인 2007년1월18일 오후 2시 서상면 버스터미널에서 출향인 100여명과 주민 200여명을 포함하여 삼백여명이 골프장 건설 철폐를 위한 대대적인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집회는 주차장에서 출향인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이 반대 집회를 갖고 곧바로 서상면 면사무소까지 시가행진을 진행하고 서상 면사무소에서는 천사령 군수와 항의 면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참석한 주민들은 주민생존권은 안중에도 없이 골프장 추진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천사령 군수의 군정에 항의하며 “우리는 더 이상 함양군민이 아니다”며 항의의 표시로 주민등록증을 반납할 예정에 있다. 항의 방문을 끝낸 집회참석자들은 노란 리본 천 여개를 면사무소 앞 나무 가지에 걸어 주민들의 골프장 반대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한다.
함양군은 남강의 발원지며, 청정지역인 덕유산 국립공원자락 서상면 대남리에 35만평 18홀 규모의 골프장을 건설을 추진하여 주민들과 충돌하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국립공원인 상남리 일대에 70만평 36홀규모의 골프장을 추가로 짓겠다고 하여 서상을 골프장 공화국, 골프장 천지를 만들겠다고 광분하고 있다. 현재 서상은 자연건강식품산업화 특구로 지정돼 있다.(05년9월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제5회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지정)
서상을 친환경 농산물 생산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해 놓고, 청정지역 서상에 두 곳에 걸쳐 100만평규모의 54홀의 골프장을 건설하겠다는 것은, 함양군수의 일관성 없는 군정과 주민자치시대에 지역민을 무시한 처사로 몰상식한 탁상행정이 아니면 골프장과 관련된 이권이 개입되지 않고서는 도저히 상상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대책위는 얘기하고 있다.
현재 서상 대남 골프장의 경우 사업자 측의 지질조사와 관련하여 주민이 진입로를 통제하는 등 첨예한 대립각을 형성하고 있고, 서상 전체도 골프장 건설로 인한 주민과 행정당국 골프장 사업주와의 갈등이 증폭되어 민심이 흉흉해지는 등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대책위 주민들은 함양군과 천사령 군수가 골프장 계획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올 7월1일부터 시행되는 주민소환제를 통해 함양군수를 직접 소환하는 투쟁을 전개 하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출향인 대책위와 골프장 반대 주민 대책위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골프장 건설은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결사 항전을 결의하고 있다.
2007년 2월 18일
서상골프장 추진계획 철회를 위한 주민 대책위원회
서상 골프공화국 천사령군 골프면 치리 !
보도자료 (2월16일 이후 보도 바랍니다)
수 신: 각 언론매체 및 사회단체
참 고: 취재 및 편집담당자
날 짜: 2007년 2월18일(설날) 오후 2시
제 목: 서상 골프장건설 계획 철폐 및 천사령 함양군수 규탄 출향인 주민 결의대회 보도요청
서상면 골프장 건설 반대 대책위는 정해년 설날인 2007년1월18일 오후 2시 서상면 버스터미널에서 출향인 100여명과 주민 200여명을 포함하여 삼백여명이 골프장 건설 철폐를 위한 대대적인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집회는 주차장에서 출향인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이 반대 집회를 갖고 곧바로 서상면 면사무소까지 시가행진을 진행하고 서상 면사무소에서는 천사령 군수와 항의 면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참석한 주민들은 주민생존권은 안중에도 없이 골프장 추진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천사령 군수의 군정에 항의하며 “우리는 더 이상 함양군민이 아니다”며 항의의 표시로 주민등록증을 반납할 예정에 있다. 항의 방문을 끝낸 집회참석자들은 노란 리본 천 여개를 면사무소 앞 나무 가지에 걸어 주민들의 골프장 반대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한다.
함양군은 남강의 발원지며, 청정지역인 덕유산 국립공원자락 서상면 대남리에 35만평 18홀 규모의 골프장을 건설을 추진하여 주민들과 충돌하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국립공원인 상남리 일대에 70만평 36홀규모의 골프장을 추가로 짓겠다고 하여 서상을 골프장 공화국, 골프장 천지를 만들겠다고 광분하고 있다. 현재 서상은 자연건강식품산업화 특구로 지정돼 있다.(05년9월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제5회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지정)
서상을 친환경 농산물 생산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해 놓고, 청정지역 서상에 두 곳에 걸쳐 100만평규모의 54홀의 골프장을 건설하겠다는 것은, 함양군수의 일관성 없는 군정과 주민자치시대에 지역민을 무시한 처사로 몰상식한 탁상행정이 아니면 골프장과 관련된 이권이 개입되지 않고서는 도저히 상상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대책위는 얘기하고 있다.
현재 서상 대남 골프장의 경우 사업자 측의 지질조사와 관련하여 주민이 진입로를 통제하는 등 첨예한 대립각을 형성하고 있고, 서상 전체도 골프장 건설로 인한 주민과 행정당국 골프장 사업주와의 갈등이 증폭되어 민심이 흉흉해지는 등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대책위 주민들은 함양군과 천사령 군수가 골프장 계획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올 7월1일부터 시행되는 주민소환제를 통해 함양군수를 직접 소환하는 투쟁을 전개 하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출향인 대책위와 골프장 반대 주민 대책위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골프장 건설은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결사 항전을 결의하고 있다.
2007년 2월 18일
서상골프장 추진계획 철회를 위한 주민 대책위원회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15:4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