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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출세한 골프장 담당자(함양 골프장 그 거짓과 진실 사이버 농성 57회째)
- 작성일
- 2007-02-18 11:55:43
- 작성자
- 차용택
- 조회수 :
- 617
도와달라는 주민들의 요청을 받고
골프장 반대 운동에 처음 나섰을 때
"시늉만 내다 말겠지"
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끈질기게 물고늘어지는(?) 모습에서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시골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국민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는데
석 달 이상 계속 글을 올리니
안밖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언론도 계속 관심을 보이고
우리 나라 최대 포털싸이트 다음
메인 화면에 3일간이나 오르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출향민들이 뭉치고 있습니다.
혼자 그러는 게 아니라
점점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지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골프장을 추진하고 싶은 분들로서는 속상하는 일이겠지요.
조용히, 별 반대 없이,
노인네들 구슬러가며 쉽게 추진해 왔는데
시끄러워지고, 반대가 커지고
진실이 밝혀지고,
주민들은 뭉치니 ......
군수님께서
골프장 안 하겠다고 선언하시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골프장 반대 운동에 처음 나섰을 때
"시늉만 내다 말겠지"
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끈질기게 물고늘어지는(?) 모습에서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시골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국민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는데
석 달 이상 계속 글을 올리니
안밖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언론도 계속 관심을 보이고
우리 나라 최대 포털싸이트 다음
메인 화면에 3일간이나 오르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출향민들이 뭉치고 있습니다.
혼자 그러는 게 아니라
점점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지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골프장을 추진하고 싶은 분들로서는 속상하는 일이겠지요.
조용히, 별 반대 없이,
노인네들 구슬러가며 쉽게 추진해 왔는데
시끄러워지고, 반대가 커지고
진실이 밝혀지고,
주민들은 뭉치니 ......
군수님께서
골프장 안 하겠다고 선언하시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1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