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발언대
자유발언대 이용 안내
- 자유발언대는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으며 게시된 의견에 대하여는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 함양군에 대한 정책제안 및 개선사항은 누리집 내 민원상담(국민신문고) 또는 “군수에게 바란다”를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채용(구인/구직) 관련 글은 [함양군일자리센터] 누리집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복적 게시물,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등의 글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없이 차단 또는 삭제될 수 있습니다.
진주 한일병원의 저질의료서비스...
- 작성일
- 2007-04-12 19:09:18
- 작성자
- 김혜진
- 조회수 :
- 663
3일간 심한 구토와 탈수증상까지 겹쳐 동네약국보다는 병원이 더 낫겠다싶어 가까운 한일병원으로 급히 향했습니다. 일요일이라 응급실로 가 접수하고 x-ray와 피검사..등을받게 되었죠. 2층의 방사선과에가서 x-ray를 촬영하는데 가슴사진을 찍고 복부촬영을 하는데.. 방사선 직원이 사진이 안찍힌다며 바지를 좀 내리겠다고 합니다. 바지춤을 내리고 찍는가 싶더니 속옷까지 내려야겠다며 허스레한 담요한장을 건네며 속옷을 무릎까지 내리고 담요를 덮으라길래 황당한감 있었지만 으레 진료방법이거니 싶어 그렇게 하였습니다. 촬영이 끝났다는말에 속옷을 올리려자, 방사선과 직원이 덮고있던 담요를 속옷도 다 입지않은상태인데 걷어버리지 않겠어요. 몸도 가눌수 없이 탈진상태인데다 짜증낼 기력도 별 없는데...갑자기 당한 상황에 수치스럽기도하고 기분이 아주 언잖았었죠. 그리곤 1층 응급실로 내려가 맞고있던 링겔을 맞았습니다. 한 5-10분쯤 흘렀을까...간호사가 와서 사진이 안나왔다며 2층 방사선과에가서 다시 촬영하라는겁니다. 그래서 짜증섞인 얼굴로 또다시 촬영을 하고 내려오려니 방사선과 직원이 연락처를 건네주며 전화해도 되냐고 묻더군요. 지금 아픈 환자한테 뭐하자는 겁니까?? 라고하니 멋쩍어하며 자기 연락처를 찢어버리더군요.. 내려오면서 갑자기 잡다한 생각에 혼돈이 되는겁니다. 이 사람이 병원 응급실에 실려온 환자에게 작업을 건다는것 자체가 정상적인 것인지.... 조금전의 그상황은 또 뭔지...갑자기 괘심함 생각에 사로잡혀 빨리 링겔 투약이 끝나기를 바랄뿐이었습니다.
한시간쯤 지났을까 담당 의사진이 장염이라며 하루분의 약처방을 내렸고. 또다시 증상이 왔을땐 병원이나 내과에가서 진단을 받으라더군요.
그리곤 의료비 계산을 하고 집으로 향하는길에 언니에게 오늘 정황에 대해 의문스러운 부분을 물었죠.
CT촬영을 하건 암전위 여부까지 촬영할수있는 양전자단층촬영을 할때도 겉옷을 입고서도 찍는데 그까짓 검사를 하는데 무슨 속옷까지 벗기냐구... 그리고 환자복을 갈아입게하고 찍는데 굳이 다큰 처자의 속옷까지 내리게하는 부분하며, 의료서비스가 형편없이 저질스러운 부분...생각할수록 성폭행 당했다는 느낌에 분개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다음날 그 방사선과 직원의 사과와 병원측의 사과를 받지않으면 분이 풀릴것 같이 않아 병원장과 방사선과장을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약속시간에 맞춰 병원을 들렀지만 병원장은 보이지 않고 담당과장만 만날수 있었습니다.
병원측의 사과를 받으려고 간 자리인데 담당과장이 이런말 합니다. 진료중에 있었던 불미스러운일에대해서는 100% 과실을 인정하면서...방사선과 직원을 오늘로서 해고하려고하니 더이상 문제삼지말라고.. 그 직원이 잘못한거지 병원이 잘못한건 아니지 않냐며 되레 반문하지 않겠습니까...?? 그 직원으로 인해서 병원 전체가 욕을먹는건 당연한것이고 환자가 이병원에서 당한 저질스러운 의료서비스에 격분해있는데 굳이 그 담당 직원을 해고한다고해서 그 수모가 없어지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병원측의 무대포적인 발언에 되레 화가 났습니다. 우리를 합의금이나 바라는 찰거머리보는 시선하며 더이상 말할가치도 없겠다싶어 ..이 병원서비스에 대해 언론매체를 통하든 다른 소송건을 준비하건 제 나름대로 준비할테니 그렇게 아시라며 언질을 던져주고 말을 끝냈습니다. 그리고 방사선과 직원의 사과와 빰이라도 갈겨줄 목적으로 대면했지만 자기 잘못을 시인하고 소송이라도 할라치면 아직 젊은사람인데 앞길에 지장이 초래될우려가 있어 생각하면 분노가 치밀지만 사건을 무마시킬까 생각되었습니다.
그러곤 20일쯤이 지난 오늘....마침 가입되어있던 보험의 치료비 혜택이 있어 보험회사 청구용으로 의사소견서가 필요해 가기싫은 그 병원에 또다시 들여야했습니다.
원무과를 통해서 응급실의 담당 의사 소견서를 발급받으려니 간호사가 짜증섞인 내색을 하며 신경을 조금씩 건드려는게 아닙니까. 매일 아픈환자들만 마주치니 그려나보다하려니.. 그상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거예요.. 소견서만 발급해주면 되는데 굳이 간호사가 어느 보험회사이니 소견서는 필요없다며 통원진료서를 발급해주더이다. 전차 통원진료서를 발급받은바 장염이라는 문구는 없고 위장염이라고 되어있더군요. 보험사에서 의사소견서가 필요하고 장염이라는 문구가 필요하다기에 다시 병원에 들른건데....
그리고 당시 담당 의사가 장염이라고해서 장염약을 처방받아 먹고. 내과에 가서 장내시경까지 진료했었는데.. 지금와선 위장염이라니.... 위를 위염, 또는 위장염이라고 하지않습니까? 장은 소장, 대장..을 칭해서 장이라 하는거 아닌지...위장와 장은 엄연히 다른데.. 그부분을 따지니 같은 말이라며 .. 담당의사가 모르면 가만있으랍니다.
뭐가필요한데?? 보험사가 어디니 ,보험금 얼마나 타먹을껀데 의사소견서를 떼어가? ..환자에게 반말 찍찍거리며 ...이건 병원인지 이사람은 의사가 맞는지 돌팔이 인지...갈수록 첩접산중...이 의사분 성함이 강종문이더이다.
의사선생님... 당신은 보험회사가 어디건 보험금이 얼마건 알꺼 없구요 의사소견서만 발급해주시면 됩니다. 라고하니 그의사 혀를 끌끌차댑니다.
소견서 한장 발급해주면될것을 왜 안해줄려고 하는건지.. 간호사는 더 이상한말 지껄입니다.
응급환자라 바로 병명이 확인안된다고... 그래서 소견서에서 틀리는 부분이 있다는겁니다. 그럼 응급실로 들어오는 환자가 대부분 위급환자인데. 이병원으로 오는날엔 재수없음 죽는거겠네요? 병명도 명확하지않고, 그럼 X-ray,피검사,등등 그날 진료는 뭐였냐고..치료도 제대로 안되고 그럼 간호사와 저 담당의라고 있는 저 의사분은 의사가아니라 돌팔이 아니냐구.. 그랬더니 그 의사왈 `나 소견서 못써줘` 하며 볼펜을 집어던지며 나가버리는게 아닙니까....
저 이런 병원 첨 봅니다. 어디 병원에서 환자에게 이런 대접을하며 ..그러면서 한일병원이라는 이 병원을 환자들이 찾는다는거... 이해가 안됩니다.
나날이 의료서비스가 나아지고 있는지금 .... 진주엔 진주시민의 90%가 알고있고 90%가 한번쯤 가봤을 한일병원이.....이런 서비스로 환자들을 대합니다. 동네약방에서도 이런대접 받기 힘든데 말이죠..참.. -.-
의사가 환자에게 하는 횡포가 이에 달하니 분개하지 않을수 없을뿐더러.. 의료재단에서도 알아야할것이고 앞으로 이런 저질스러운 진료를 받을 누군가가 있을것을 대비해 사연을 게시판에 올립니다.
한시간쯤 지났을까 담당 의사진이 장염이라며 하루분의 약처방을 내렸고. 또다시 증상이 왔을땐 병원이나 내과에가서 진단을 받으라더군요.
그리곤 의료비 계산을 하고 집으로 향하는길에 언니에게 오늘 정황에 대해 의문스러운 부분을 물었죠.
CT촬영을 하건 암전위 여부까지 촬영할수있는 양전자단층촬영을 할때도 겉옷을 입고서도 찍는데 그까짓 검사를 하는데 무슨 속옷까지 벗기냐구... 그리고 환자복을 갈아입게하고 찍는데 굳이 다큰 처자의 속옷까지 내리게하는 부분하며, 의료서비스가 형편없이 저질스러운 부분...생각할수록 성폭행 당했다는 느낌에 분개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다음날 그 방사선과 직원의 사과와 병원측의 사과를 받지않으면 분이 풀릴것 같이 않아 병원장과 방사선과장을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약속시간에 맞춰 병원을 들렀지만 병원장은 보이지 않고 담당과장만 만날수 있었습니다.
병원측의 사과를 받으려고 간 자리인데 담당과장이 이런말 합니다. 진료중에 있었던 불미스러운일에대해서는 100% 과실을 인정하면서...방사선과 직원을 오늘로서 해고하려고하니 더이상 문제삼지말라고.. 그 직원이 잘못한거지 병원이 잘못한건 아니지 않냐며 되레 반문하지 않겠습니까...?? 그 직원으로 인해서 병원 전체가 욕을먹는건 당연한것이고 환자가 이병원에서 당한 저질스러운 의료서비스에 격분해있는데 굳이 그 담당 직원을 해고한다고해서 그 수모가 없어지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병원측의 무대포적인 발언에 되레 화가 났습니다. 우리를 합의금이나 바라는 찰거머리보는 시선하며 더이상 말할가치도 없겠다싶어 ..이 병원서비스에 대해 언론매체를 통하든 다른 소송건을 준비하건 제 나름대로 준비할테니 그렇게 아시라며 언질을 던져주고 말을 끝냈습니다. 그리고 방사선과 직원의 사과와 빰이라도 갈겨줄 목적으로 대면했지만 자기 잘못을 시인하고 소송이라도 할라치면 아직 젊은사람인데 앞길에 지장이 초래될우려가 있어 생각하면 분노가 치밀지만 사건을 무마시킬까 생각되었습니다.
그러곤 20일쯤이 지난 오늘....마침 가입되어있던 보험의 치료비 혜택이 있어 보험회사 청구용으로 의사소견서가 필요해 가기싫은 그 병원에 또다시 들여야했습니다.
원무과를 통해서 응급실의 담당 의사 소견서를 발급받으려니 간호사가 짜증섞인 내색을 하며 신경을 조금씩 건드려는게 아닙니까. 매일 아픈환자들만 마주치니 그려나보다하려니.. 그상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거예요.. 소견서만 발급해주면 되는데 굳이 간호사가 어느 보험회사이니 소견서는 필요없다며 통원진료서를 발급해주더이다. 전차 통원진료서를 발급받은바 장염이라는 문구는 없고 위장염이라고 되어있더군요. 보험사에서 의사소견서가 필요하고 장염이라는 문구가 필요하다기에 다시 병원에 들른건데....
그리고 당시 담당 의사가 장염이라고해서 장염약을 처방받아 먹고. 내과에 가서 장내시경까지 진료했었는데.. 지금와선 위장염이라니.... 위를 위염, 또는 위장염이라고 하지않습니까? 장은 소장, 대장..을 칭해서 장이라 하는거 아닌지...위장와 장은 엄연히 다른데.. 그부분을 따지니 같은 말이라며 .. 담당의사가 모르면 가만있으랍니다.
뭐가필요한데?? 보험사가 어디니 ,보험금 얼마나 타먹을껀데 의사소견서를 떼어가? ..환자에게 반말 찍찍거리며 ...이건 병원인지 이사람은 의사가 맞는지 돌팔이 인지...갈수록 첩접산중...이 의사분 성함이 강종문이더이다.
의사선생님... 당신은 보험회사가 어디건 보험금이 얼마건 알꺼 없구요 의사소견서만 발급해주시면 됩니다. 라고하니 그의사 혀를 끌끌차댑니다.
소견서 한장 발급해주면될것을 왜 안해줄려고 하는건지.. 간호사는 더 이상한말 지껄입니다.
응급환자라 바로 병명이 확인안된다고... 그래서 소견서에서 틀리는 부분이 있다는겁니다. 그럼 응급실로 들어오는 환자가 대부분 위급환자인데. 이병원으로 오는날엔 재수없음 죽는거겠네요? 병명도 명확하지않고, 그럼 X-ray,피검사,등등 그날 진료는 뭐였냐고..치료도 제대로 안되고 그럼 간호사와 저 담당의라고 있는 저 의사분은 의사가아니라 돌팔이 아니냐구.. 그랬더니 그 의사왈 `나 소견서 못써줘` 하며 볼펜을 집어던지며 나가버리는게 아닙니까....
저 이런 병원 첨 봅니다. 어디 병원에서 환자에게 이런 대접을하며 ..그러면서 한일병원이라는 이 병원을 환자들이 찾는다는거... 이해가 안됩니다.
나날이 의료서비스가 나아지고 있는지금 .... 진주엔 진주시민의 90%가 알고있고 90%가 한번쯤 가봤을 한일병원이.....이런 서비스로 환자들을 대합니다. 동네약방에서도 이런대접 받기 힘든데 말이죠..참.. -.-
의사가 환자에게 하는 횡포가 이에 달하니 분개하지 않을수 없을뿐더러.. 의료재단에서도 알아야할것이고 앞으로 이런 저질스러운 진료를 받을 누군가가 있을것을 대비해 사연을 게시판에 올립니다.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08:3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