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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게 고함
- 작성일
- 2007-04-23 09:22:59
- 작성자
- 김현태
- 조회수 :
- 219
들에게 고함!
“역사는 진보한다.”라는 말이 있고
또, “역사는 끊임없는 계급투쟁의 연속이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금년은 87년 6월 항쟁이 있은지
20년 째가 되는 해입니다
당시 6월 항쟁에 참여했던 모든 동지들은
이곳(?)으로 다시 모입시다!
지금은 40대 중년이 되었을
그 당시, 20대 피끊는 청년학도들
일터에서 퇴근하자마자 달려온 노동자들
의 소몰이 파동으로 통곡했던 농민들
데모대 잡으려 가는 백골단 대갈통에
옥상에서 화분을 날렸던 술집 접대부도
거리를 가득 메웠던 넥타이 부대도
또,
당시 동지들이 6월 항쟁 때 서 있었던 곳이
서울이든 부산이든, 광주든 대구든 간에
군사독재정권 종식을 외치고
대통령 직선제를 요구하고
이 땅의 민주화를 외치며
민중의 생존권을 외쳤다면
남녀를 불문하고 노소도 불문하고
직업도 불문하고 학력도 불문하고
현재 함양에 거주 하신다면
이곳으로 다 모입시다
이곳은 함양읍 운림리 42-12
함양 민중연대입니다.
그러나
꼭 오지 말아야 될 인간들이 있습니다.
김 영삼!
김 대중!
노 무현!
그들도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6월 항쟁의 자양분을 빨아먹고 대통령이 되었지만
한 인간은 수구꼴통으로
나머지 두 인간들은 철저한 신자유주의 신봉자로
아주 철저하게 이 땅의 민중들을 배신했습니다.
또 있습니다!
경기도지사 김문수
행자부장관 했던 김두관
한나라당에 간 이우재
한나라당에 간 이재오
한나라당에서 튀어나온 손학규 등등......
이들이 함양읍 운림리 42_12
함양 민중연대에 결합하는 것을
철저하게 거부합니다
이들은 우리 형제 동지들을 배신 했을뿐 아니라
그들은 이중간첩이기 때문입니다
역사가 진보 한다는 데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단지,저런 자들이 있어 늦어질 뿐입니다
노동자, 농민, 서민대중, 사회적 약자...
이런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고,
의료보험료를 내는데도
별도로 재벌 보험회사에 돈 보태주고
한평생 뼈빠지게 일해도
강남은 커녕 서울 변두리에
집 한칸 장만 못하고
자식 사교육비 마련하기 위해
엄마는 노래방에서 알바하고
서울대 안 나오면 취직은 고사하고
사람 취급 못 받고
이렇게 힘들게 공부 시켜놓으면
애미애비 돈 안 준다고 칼 휘두르고
이런 것들이 신자유주가 몰고온 화상들입니다
오죽했으면, 무지몽매한 이땅의 민중들이
그 참담했던 군사독재 정권을 그리워하겠습니까?
동지 여러분!
다시 한번 분연히 떨쳐 일어납시다
20년 전 우리가 떨쳐 일어났던 것은
군사독재정권 종식만을 외쳤던 것도
대통령 직선제만을 외쳤던 것도 아닙니다
자주적 민주정부!
자주적 민주정부 건설이 궁극적 목표였다고 봅니다
외세의 간섭엾이,
자주적이면서도
민중의 힘으로
소수 기득권을 위함이 아니라
다수 민중을 위하는 나라
그런 나라들 많습니다
많은 유럽 나라들이 그렇고
남미의 차베스, 쿠바의 카스트로
브라질의 룰라도 있습니다
동지 여러분,
이란 말
들어 보셨습니까?
이말은, 일제 식민지 때문에
우리 나라가 근대화 됐다는 말입니다
다까끼 마사오(박정희) 전형적인 자발적 친일파
(이한림) 만주군관학교 출신,건설부장관 역임
(정일권) 만주 봉천군관학교출신,육참총장 , 국무총리, 자유총연맹회장
(백선엽) 만주봉천군관학교, 육참총장, 교통부장관, 중국,프랑스,카나다 대사역임
(강영훈) 만주국 건국대학(친일 행정관료 양성소), 국무총리 역임
(최남선) 최고의 친일작위, 중추원 참의 하사받음, 국사교과서 편찬
(최규하) 만주국 대동학원(친일고등관 양성소), 만주국 견습지방관리, 국무총리, 대통령
(김창룡) 관동군 헌병대출신
육군특무대장,김구 암살, 보도연맹 대학살 실무지휘
이런 자들이 술집 기방에 앉아, 일본 군가를 부르며
을 찌껄이면
친일 학자란 놈들이 한자리 줄까 봐 이론을 만들어 주었겠지!
6월동지 여러분!
한,미FTA가 9월 정기국회에서 비준을 마치면
3-4년 내에 농민은 말할 것도 없고
노동자, 영세상공인 그리고 공무원을 비롯한 넥타이 부대들에게
쓰나미와 같은 엄청난 재앙이 몰아 닥칠 겁니다
물론, 우리는 미국의 52번째 주가 될것이고,
노무현 주지사! 멋집니까?
하와이가 그렇게 51번째주가 되었답니다
6월동지 여러분!
역사가 진보 한다고는 하나
가만히 앉아 세월만 흘려 보낸다고 진보하지 않습니다.
끊임없는 투쟁을 통해서만
민중이 주인되는
민주적 자주정부를 쟁취할수 있습니다
20년전 민주화를 위한 투쟁속에서
죽고, 감옥 가고, 고혈을 짜는 고문 속에서도
신념을 버리지 않고 지켜온 동지들이 있기에
우리에겐 희망이 있습니다.
87년 6월항쟁 당시
34살 청년 김현태가 맡은 역할이래야
조족지혈(鳥足之血)에 불과했습니다
6월 동지 여러분!
이 희망의 불씨를 키워 나갑시다
민중이 주인되는
건설을 위해!!!
민주노동당 함양위원회 (963-7007)
“역사는 진보한다.”라는 말이 있고
또, “역사는 끊임없는 계급투쟁의 연속이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금년은 87년 6월 항쟁이 있은지
20년 째가 되는 해입니다
당시 6월 항쟁에 참여했던 모든 동지들은
이곳(?)으로 다시 모입시다!
지금은 40대 중년이 되었을
그 당시, 20대 피끊는 청년학도들
일터에서 퇴근하자마자 달려온 노동자들
의 소몰이 파동으로 통곡했던 농민들
데모대 잡으려 가는 백골단 대갈통에
옥상에서 화분을 날렸던 술집 접대부도
거리를 가득 메웠던 넥타이 부대도
또,
당시 동지들이 6월 항쟁 때 서 있었던 곳이
서울이든 부산이든, 광주든 대구든 간에
군사독재정권 종식을 외치고
대통령 직선제를 요구하고
이 땅의 민주화를 외치며
민중의 생존권을 외쳤다면
남녀를 불문하고 노소도 불문하고
직업도 불문하고 학력도 불문하고
현재 함양에 거주 하신다면
이곳으로 다 모입시다
이곳은 함양읍 운림리 42-12
함양 민중연대입니다.
그러나
꼭 오지 말아야 될 인간들이 있습니다.
김 영삼!
김 대중!
노 무현!
그들도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6월 항쟁의 자양분을 빨아먹고 대통령이 되었지만
한 인간은 수구꼴통으로
나머지 두 인간들은 철저한 신자유주의 신봉자로
아주 철저하게 이 땅의 민중들을 배신했습니다.
또 있습니다!
경기도지사 김문수
행자부장관 했던 김두관
한나라당에 간 이우재
한나라당에 간 이재오
한나라당에서 튀어나온 손학규 등등......
이들이 함양읍 운림리 42_12
함양 민중연대에 결합하는 것을
철저하게 거부합니다
이들은 우리 형제 동지들을 배신 했을뿐 아니라
그들은 이중간첩이기 때문입니다
역사가 진보 한다는 데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단지,저런 자들이 있어 늦어질 뿐입니다
노동자, 농민, 서민대중, 사회적 약자...
이런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고,
의료보험료를 내는데도
별도로 재벌 보험회사에 돈 보태주고
한평생 뼈빠지게 일해도
강남은 커녕 서울 변두리에
집 한칸 장만 못하고
자식 사교육비 마련하기 위해
엄마는 노래방에서 알바하고
서울대 안 나오면 취직은 고사하고
사람 취급 못 받고
이렇게 힘들게 공부 시켜놓으면
애미애비 돈 안 준다고 칼 휘두르고
이런 것들이 신자유주가 몰고온 화상들입니다
오죽했으면, 무지몽매한 이땅의 민중들이
그 참담했던 군사독재 정권을 그리워하겠습니까?
동지 여러분!
다시 한번 분연히 떨쳐 일어납시다
20년 전 우리가 떨쳐 일어났던 것은
군사독재정권 종식만을 외쳤던 것도
대통령 직선제만을 외쳤던 것도 아닙니다
자주적 민주정부!
자주적 민주정부 건설이 궁극적 목표였다고 봅니다
외세의 간섭엾이,
자주적이면서도
민중의 힘으로
소수 기득권을 위함이 아니라
다수 민중을 위하는 나라
그런 나라들 많습니다
많은 유럽 나라들이 그렇고
남미의 차베스, 쿠바의 카스트로
브라질의 룰라도 있습니다
동지 여러분,
이란 말
들어 보셨습니까?
이말은, 일제 식민지 때문에
우리 나라가 근대화 됐다는 말입니다
다까끼 마사오(박정희) 전형적인 자발적 친일파
(이한림) 만주군관학교 출신,건설부장관 역임
(정일권) 만주 봉천군관학교출신,육참총장 , 국무총리, 자유총연맹회장
(백선엽) 만주봉천군관학교, 육참총장, 교통부장관, 중국,프랑스,카나다 대사역임
(강영훈) 만주국 건국대학(친일 행정관료 양성소), 국무총리 역임
(최남선) 최고의 친일작위, 중추원 참의 하사받음, 국사교과서 편찬
(최규하) 만주국 대동학원(친일고등관 양성소), 만주국 견습지방관리, 국무총리, 대통령
(김창룡) 관동군 헌병대출신
육군특무대장,김구 암살, 보도연맹 대학살 실무지휘
이런 자들이 술집 기방에 앉아, 일본 군가를 부르며
을 찌껄이면
친일 학자란 놈들이 한자리 줄까 봐 이론을 만들어 주었겠지!
6월동지 여러분!
한,미FTA가 9월 정기국회에서 비준을 마치면
3-4년 내에 농민은 말할 것도 없고
노동자, 영세상공인 그리고 공무원을 비롯한 넥타이 부대들에게
쓰나미와 같은 엄청난 재앙이 몰아 닥칠 겁니다
물론, 우리는 미국의 52번째 주가 될것이고,
노무현 주지사! 멋집니까?
하와이가 그렇게 51번째주가 되었답니다
6월동지 여러분!
역사가 진보 한다고는 하나
가만히 앉아 세월만 흘려 보낸다고 진보하지 않습니다.
끊임없는 투쟁을 통해서만
민중이 주인되는
민주적 자주정부를 쟁취할수 있습니다
20년전 민주화를 위한 투쟁속에서
죽고, 감옥 가고, 고혈을 짜는 고문 속에서도
신념을 버리지 않고 지켜온 동지들이 있기에
우리에겐 희망이 있습니다.
87년 6월항쟁 당시
34살 청년 김현태가 맡은 역할이래야
조족지혈(鳥足之血)에 불과했습니다
6월 동지 여러분!
이 희망의 불씨를 키워 나갑시다
민중이 주인되는
건설을 위해!!!
민주노동당 함양위원회 (963-7007)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16:4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