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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잔치 - 애쓰셨습니다.
- 작성일
- 2007-05-07 14:55:25
- 작성자
- 차용택
- 조회수 :
- 176
지난 5일, 다볕뜰에서 어린이날 기념 한마당 잔치를 가졌습니다.
땡볕에서 행사를 진행하신
‘전교조 함양지회’, ‘우리회’
선생님들, 애쓰셨습니다.
힘들지만 동생들을 위해 웃음을 잃지 않은
제일고를 비롯한 자원봉사학생들도 고생 많았고
(자기도 어린이면서 후배들의 얼굴에 예쁘게 그림을 그려준
5~6학년 어린이도 있었습니다.)
아이들 손에 이끌려 이리저리 함께 다니신 학부형님들도 수고하셨습니다.
공무원노조 관계자와 소방서 소방관님들께도 고맙다는 말씀 전합니다.
문제는 일부 어른들께 있었습니다.
마술쇼를 한창 하고 있는 도중에 도착하여
단상에 올라가 서로 인사하고 악수하느라고
마술쇼를 어수선하게 만드신 높은 분들
쓰레기를 주워오는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주는데
쓰레기도 가져오지 않고
선물 더 달라고 떼쓰신 일부 어른들 ......
처음부터 끝까지 애쓰신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땡볕에서 행사를 진행하신
‘전교조 함양지회’, ‘우리회’
선생님들, 애쓰셨습니다.
힘들지만 동생들을 위해 웃음을 잃지 않은
제일고를 비롯한 자원봉사학생들도 고생 많았고
(자기도 어린이면서 후배들의 얼굴에 예쁘게 그림을 그려준
5~6학년 어린이도 있었습니다.)
아이들 손에 이끌려 이리저리 함께 다니신 학부형님들도 수고하셨습니다.
공무원노조 관계자와 소방서 소방관님들께도 고맙다는 말씀 전합니다.
문제는 일부 어른들께 있었습니다.
마술쇼를 한창 하고 있는 도중에 도착하여
단상에 올라가 서로 인사하고 악수하느라고
마술쇼를 어수선하게 만드신 높은 분들
쓰레기를 주워오는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주는데
쓰레기도 가져오지 않고
선물 더 달라고 떼쓰신 일부 어른들 ......
처음부터 끝까지 애쓰신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20:5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