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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을 죽음으로 내몬 함양군수
- 작성일
- 2007-05-07 18:57:45
- 작성자
- 김현태
- 조회수 :
- 360
군민을 사지(死地)로 내몬 함양군수
지금 서상 사람들은 군수의 정치적 발언으로
더욱 분노하고 있습니다
3월14일, 서상면장을 통해
고 했고
이 내용을 문서로 보내 줄것을 요구하는 주민들에게
“그렇게 하겠다”라고도 했습니다.
(위 내용들은 켐코드로 녹화하여 보관중임)
그런데 두 달이 지난 지금까지 면장이나 군수한테서
아무런 연락을 받은 바 없습니다
오히려 개발 업자가 내용 증명을 통해
주민들을 협박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골프장 개발을 방해하여
금전적 손해를 입었다며,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헌법이 보장한
지역권, 환경권
그리고 쾌적하게 살 권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깡패나 조폭들이 하는 협박에
우리 주민들은 절대 굴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군수는 우리를 (사지)死地로 내 몰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과 언론을 통해
해당 지역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로
한다고 선언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군수와 면장은 애매한 정치 발언만 하고 다닙니다
함양군수는 여기에 까지 적용합니다
싸워라, 싸워서 이기는 자만 살아 남는다는
먼저 지역 주민들끼리 싸움을 부칩니다.
골프장을 찬성하는 사람과 반대하는 사람이 싸우게 합니다.
피가 터지도록 싸우게 합니다.
그래서 마을과 마을이 원수가 되도록 만듭니다.
또, 한 마을 내에서,
주민과 주민들 간에도
원수지간이 되도록 갈등을 부추깁니다.
마지막으로 지역 주민들과 개발 업자 사이에 싸움을 부칩니다
지금 서상에는 이 마지막 싸움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5월10일, 이 마지막 싸움(개발업자 대 지역주민)이
서상면 오산 마을에서 벌어질 것입니다.
군수와 면장은 TV 뉴스를 통해
느긋한 마음으로 이 싸움을 지켜보겠지요
어떤 놈이 이기나? 하면서 말이죠.
피터지는 상황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서상 주민들은 지금 매우 흥분된 상태에 있습니다
이런 방식의 군정은 매우 비인간적인 방식입니다
이 세상에는 사람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이나 은
사람들이 사는 사회에서는 맞지 않는 제도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사람도, 사람이 소중합니다.
더 큰 불상사가 있기 전에
함양군은 5월10일에 벌어질 사태를
미리 막아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이후 일어나는 모든 사태의 책임은
함양군에 있음을 분명히 해둡니다
지금 서상 사람들은 군수의 정치적 발언으로
더욱 분노하고 있습니다
3월14일, 서상면장을 통해
고 했고
이 내용을 문서로 보내 줄것을 요구하는 주민들에게
“그렇게 하겠다”라고도 했습니다.
(위 내용들은 켐코드로 녹화하여 보관중임)
그런데 두 달이 지난 지금까지 면장이나 군수한테서
아무런 연락을 받은 바 없습니다
오히려 개발 업자가 내용 증명을 통해
주민들을 협박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골프장 개발을 방해하여
금전적 손해를 입었다며,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헌법이 보장한
지역권, 환경권
그리고 쾌적하게 살 권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깡패나 조폭들이 하는 협박에
우리 주민들은 절대 굴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군수는 우리를 (사지)死地로 내 몰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과 언론을 통해
해당 지역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로
한다고 선언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군수와 면장은 애매한 정치 발언만 하고 다닙니다
함양군수는 여기에 까지 적용합니다
싸워라, 싸워서 이기는 자만 살아 남는다는
먼저 지역 주민들끼리 싸움을 부칩니다.
골프장을 찬성하는 사람과 반대하는 사람이 싸우게 합니다.
피가 터지도록 싸우게 합니다.
그래서 마을과 마을이 원수가 되도록 만듭니다.
또, 한 마을 내에서,
주민과 주민들 간에도
원수지간이 되도록 갈등을 부추깁니다.
마지막으로 지역 주민들과 개발 업자 사이에 싸움을 부칩니다
지금 서상에는 이 마지막 싸움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5월10일, 이 마지막 싸움(개발업자 대 지역주민)이
서상면 오산 마을에서 벌어질 것입니다.
군수와 면장은 TV 뉴스를 통해
느긋한 마음으로 이 싸움을 지켜보겠지요
어떤 놈이 이기나? 하면서 말이죠.
피터지는 상황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서상 주민들은 지금 매우 흥분된 상태에 있습니다
이런 방식의 군정은 매우 비인간적인 방식입니다
이 세상에는 사람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이나 은
사람들이 사는 사회에서는 맞지 않는 제도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사람도, 사람이 소중합니다.
더 큰 불상사가 있기 전에
함양군은 5월10일에 벌어질 사태를
미리 막아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이후 일어나는 모든 사태의 책임은
함양군에 있음을 분명히 해둡니다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4 03: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