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발언대
자유발언대 이용 안내
- 자유발언대는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으며 게시된 의견에 대하여는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 함양군에 대한 정책제안 및 개선사항은 누리집 내 민원상담(국민신문고) 또는 “군수에게 바란다”를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채용(구인/구직) 관련 글은 [함양군일자리센터] 누리집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복적 게시물,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등의 글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없이 차단 또는 삭제될 수 있습니다.
광우병 진단 - 5월 19일 sbs 방송
- 작성일
- 2007-05-19 08:00:38
- 작성자
- 노기환
- 조회수 :
- 110
방 송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 목 : 광우병 괴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의 진실게임
방송일 : 2007년 5월 19일 (토) 밤 11시 5분5월 19일 ‘광우병 괴담?
라은영 기자 hallola@jinbo.net
한미FTA 협상의 4대 선결 과제 중 하나였던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결정.
광우병 위험 경고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부분반송(뼛조각을 발견한 박스만 반송하는)
형태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를 강행했다.
그리고 이제 ‘갈비’ 등뼈를 포함시킬 최종 관문인 국제수역사무국(OIE) 총회가
오는 20일에서 2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다.
한미FTA 협상 전후로, 미국 앨라배마 주에서 광우병 소 발견, 3차례 뼛조각
발견으로 반송 폐기 처분과 다이옥신 발견, 검역 기간 단축, 노무현 대통령의
구두 약속 등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를 둘러싼 한국 정부의 反이성적 행태에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소비자들은 3不(안 먹고, 안사고, 안 팔고)운동을 제기하며 무책임한 정부를
비판했고, 국민건강을위한수의사연대와 보건의료단체들은 미국산 쇠고기의 위험성을
계속 지적해 왔다.
최근 농림부는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과 미국을 광우병 위험 통제 국가로
잠정 결정한 OIE(국제수역사무국)의 기준에 문제가 있음을 알고도 숨겼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수입 재개’ 인지, 국민들은 정부의 속내를 알 수가 없다.
한미FTA 싸움 과정에 反FTA 여론 확산의 기폭제 역할을 했던 시사프로그램들.
이번엔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나섰다.
5월19일 밤 11시 방영될 광우병 괴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의 진실게임에서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의 과정을 되밟으며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과 ‘국민건강’을 위한 최소한의 양심과 책임을 정부에 촉구할
예정이다.
방영 이후 국민들은 학교, 회사, 군대 등 모든 밥상을 강타할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공포로 또 다시 정부에 대한 분노의 주말을 보내게 될 것으로 보인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광우병 괴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의 진실게임
제작팀은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정부는 오히려 검역 절차를 간소화 시키며 ‘국익’이라는 추상적인 목표만을 좇고
있는 듯 보인다”고 진단하며, “한미FTA 체결 이후 본격적으로 수입이 재개되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관련 위험에 대한 불안 요소들과, 명확하게 공개 하지 못할
수밖에 없었던 수입재개 협상의 이면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해 보고자 한다”고 제작
취지를 밝혔다.
제작팀이 밝힌 프로그램 내용을 보면,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 정부가 사실과 정보를
은폐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을 학계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보도한다.
나아가 광우병 파동 이후 정부의 안일한 대책 속에 150여 명에 이르는 인간광우병의
희생자가 발생했던 영국의 사례를 통해, ‘영국의 전철을 밟고 있는 한국 정부의 모습을
비판적으로 접근한다.
대안적 측면으로 자체 전수검사를 진행하는 일본의 예를 들며, 국민건강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 이력추적제 등 정부가 ‘수입재개’에 앞서 체계화해야 할 제도들을 제안할 예정이다.
제 목 : 광우병 괴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의 진실게임
방송일 : 2007년 5월 19일 (토) 밤 11시 5분5월 19일 ‘광우병 괴담?
라은영 기자 hallola@jinbo.net
한미FTA 협상의 4대 선결 과제 중 하나였던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결정.
광우병 위험 경고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부분반송(뼛조각을 발견한 박스만 반송하는)
형태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를 강행했다.
그리고 이제 ‘갈비’ 등뼈를 포함시킬 최종 관문인 국제수역사무국(OIE) 총회가
오는 20일에서 2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다.
한미FTA 협상 전후로, 미국 앨라배마 주에서 광우병 소 발견, 3차례 뼛조각
발견으로 반송 폐기 처분과 다이옥신 발견, 검역 기간 단축, 노무현 대통령의
구두 약속 등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를 둘러싼 한국 정부의 反이성적 행태에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소비자들은 3不(안 먹고, 안사고, 안 팔고)운동을 제기하며 무책임한 정부를
비판했고, 국민건강을위한수의사연대와 보건의료단체들은 미국산 쇠고기의 위험성을
계속 지적해 왔다.
최근 농림부는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과 미국을 광우병 위험 통제 국가로
잠정 결정한 OIE(국제수역사무국)의 기준에 문제가 있음을 알고도 숨겼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수입 재개’ 인지, 국민들은 정부의 속내를 알 수가 없다.
한미FTA 싸움 과정에 反FTA 여론 확산의 기폭제 역할을 했던 시사프로그램들.
이번엔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나섰다.
5월19일 밤 11시 방영될 광우병 괴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의 진실게임에서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의 과정을 되밟으며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과 ‘국민건강’을 위한 최소한의 양심과 책임을 정부에 촉구할
예정이다.
방영 이후 국민들은 학교, 회사, 군대 등 모든 밥상을 강타할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공포로 또 다시 정부에 대한 분노의 주말을 보내게 될 것으로 보인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광우병 괴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의 진실게임
제작팀은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정부는 오히려 검역 절차를 간소화 시키며 ‘국익’이라는 추상적인 목표만을 좇고
있는 듯 보인다”고 진단하며, “한미FTA 체결 이후 본격적으로 수입이 재개되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관련 위험에 대한 불안 요소들과, 명확하게 공개 하지 못할
수밖에 없었던 수입재개 협상의 이면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해 보고자 한다”고 제작
취지를 밝혔다.
제작팀이 밝힌 프로그램 내용을 보면,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 정부가 사실과 정보를
은폐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을 학계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보도한다.
나아가 광우병 파동 이후 정부의 안일한 대책 속에 150여 명에 이르는 인간광우병의
희생자가 발생했던 영국의 사례를 통해, ‘영국의 전철을 밟고 있는 한국 정부의 모습을
비판적으로 접근한다.
대안적 측면으로 자체 전수검사를 진행하는 일본의 예를 들며, 국민건강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 이력추적제 등 정부가 ‘수입재개’에 앞서 체계화해야 할 제도들을 제안할 예정이다.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20:5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