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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림숲의 전설에 대해..
- 작성일
- 2007-07-27 14:29:44
- 작성자
- 정상곤
- 조회수 :
- 239
여러분들은 혹시 상림숲의 전설을 아십니까?
저는 함양이 고향이 아니라서 발령후 (기아자동차) 상림숲을 7월 초에 처음 가봤습니다.
함양군 홈페이지에 보면 상림의 전설이 나와있습니다.
상림숲에는 옛날 함양군 태수를 지낸 최치원의 효성으로 상림숲에는
해충이 나오지 않는답니다. 해충이 나오는것은 최치원이 완전히
죽을경우에 나타 난다고 했습니다.
아마 최치원 선생께서 신선이 되어 완전히 하늘로 가신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제밤 상림숲에서 하는 산삼 축제전 영화상영을 보던중
가족과 함께 숲을 한바퀴 돌아볼려고 연등길을 따라 가던중 길가에
기다란 막대기 같은게 놓여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뱀인줄도 모르고 다가 갔다가 얼마나 놀랐는지
달리기하고는 거리가 뭔 집사람이 100M 달리기 선수가 무색할 정도로
빠르게 도망을 가는것이었습니다.(100M를 한 9초대에 달릴것 같았습니다)
아이들도 갑자기 놀라서 도망가고...자세히 보니 뱀 한마리가 숲에서
나와있다가 다시 숲으로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잘보존된 상림숲이 있어 운동도하고 이웃간의 정도
나눌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부디 오래도록 보존하여 현재의 그대로 우리 아들. 그 아들의 아들들이
지금과 같이 건강도 지키고 정도 나눌수 있도록 우리가 지킵시다.
저는 함양이 고향이 아니라서 발령후 (기아자동차) 상림숲을 7월 초에 처음 가봤습니다.
함양군 홈페이지에 보면 상림의 전설이 나와있습니다.
상림숲에는 옛날 함양군 태수를 지낸 최치원의 효성으로 상림숲에는
해충이 나오지 않는답니다. 해충이 나오는것은 최치원이 완전히
죽을경우에 나타 난다고 했습니다.
아마 최치원 선생께서 신선이 되어 완전히 하늘로 가신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제밤 상림숲에서 하는 산삼 축제전 영화상영을 보던중
가족과 함께 숲을 한바퀴 돌아볼려고 연등길을 따라 가던중 길가에
기다란 막대기 같은게 놓여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뱀인줄도 모르고 다가 갔다가 얼마나 놀랐는지
달리기하고는 거리가 뭔 집사람이 100M 달리기 선수가 무색할 정도로
빠르게 도망을 가는것이었습니다.(100M를 한 9초대에 달릴것 같았습니다)
아이들도 갑자기 놀라서 도망가고...자세히 보니 뱀 한마리가 숲에서
나와있다가 다시 숲으로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잘보존된 상림숲이 있어 운동도하고 이웃간의 정도
나눌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부디 오래도록 보존하여 현재의 그대로 우리 아들. 그 아들의 아들들이
지금과 같이 건강도 지키고 정도 나눌수 있도록 우리가 지킵시다.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4 03: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