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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골프장 찬반 마을주민 칼부림
- 작성일
- 2007-09-14 17:50:24
- 작성자
- 강종훈
- 조회수 :
- 324
골프장이 들어서려는 서상에서
주민들 사이에 칼부림이 일어났다.
9월 13일자 경남도민일보에 따르면
대남리 노상마을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이렇게 주민들 사이의 갈등과 반목을 일으키는 골프장이
함양 군민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
얼마나 더 갈등의 골이 깊어져야 골프장이 중단될까?
=================================================================
함양, 골프장 찬반 마을주민 칼부림
2007년 09월 13일 (목) 경남도민일보 안병명 기자 hyabm@idomin.com
함양지역 골프장 건설 문제로 주민과 함양군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같은 마을 주민들이 갈등으로 칼부림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함양군 서상골프장 건설과 관련, 대남리 노상마을에서 골프장건설을 반대해오던 ㄱ(49) 씨가 골프장 건설을 찬성한다는 이유로 마을이장 ㄴ(59) 씨를 마을정자로 불러내 미리 준비한 흉기로 복부를 찔렀으나 미수에 그쳤다.
경찰 조사 결과 ㄱ씨는 농사를 지으며 홀로 노모를 모시고 사는 새마을지도자로, 이날 오후 이장이 골프장 건설을 찬성하는 주민 15명과 관광버스를 빌려 삼천포로 놀러 갔다 온 데 격분해 혼을 내주겠다며 정자로 불러내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
경찰은 ㄱ씨를 긴급체포한 뒤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수사하고 있다.
주민들 사이에 칼부림이 일어났다.
9월 13일자 경남도민일보에 따르면
대남리 노상마을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이렇게 주민들 사이의 갈등과 반목을 일으키는 골프장이
함양 군민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
얼마나 더 갈등의 골이 깊어져야 골프장이 중단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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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골프장 찬반 마을주민 칼부림
2007년 09월 13일 (목) 경남도민일보 안병명 기자 hyabm@idomin.com
함양지역 골프장 건설 문제로 주민과 함양군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같은 마을 주민들이 갈등으로 칼부림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함양군 서상골프장 건설과 관련, 대남리 노상마을에서 골프장건설을 반대해오던 ㄱ(49) 씨가 골프장 건설을 찬성한다는 이유로 마을이장 ㄴ(59) 씨를 마을정자로 불러내 미리 준비한 흉기로 복부를 찔렀으나 미수에 그쳤다.
경찰 조사 결과 ㄱ씨는 농사를 지으며 홀로 노모를 모시고 사는 새마을지도자로, 이날 오후 이장이 골프장 건설을 찬성하는 주민 15명과 관광버스를 빌려 삼천포로 놀러 갔다 온 데 격분해 혼을 내주겠다며 정자로 불러내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
경찰은 ㄱ씨를 긴급체포한 뒤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수사하고 있다.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08:3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