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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글 6605 노일남 님에게 드립니다.
- 작성일
- 2007-09-22 17:38:34
- 작성자
- 서필상
- 조회수 :
- 310
(본의 아니게 이곳 게시판을 흐리게 했다면 네티즌님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등록 글 6605 노일남 님에게 드립니다.
우선은 제 글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심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제에게 주신 글에 대해 대답할 가치조차 없어 답변을 하지 않으려다 노일남님에게는 꼭 답변을 드려야겠단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노일남이 실명인지는 추후 확인 하겠습니다.)
자식이 입신양명하여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지 못할 망정 이런 곳에서 부모님의 안면에 누를 끼쳐서야 되겠냐는 생각입니다. 저의 부족함에 대해 거론한다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지만 저의 부모님에 대한 그릇된 편견과 비하 명예를 실추시키고 폄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수신제가 운운하며 공자왈 맹자왈 앞세운 노일남님에게는 더더욱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 자기고집이 세거나 아집과 독선에 사로 잡혀 있는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가 "달을 가르키면 달을 쳐다봐야 하는데 달은 보지 않고 손가락 끝을 보는 어리석음을 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등록글 6605 노일남님의 글을 보고 이 말을 다시금 떠올리게 됩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우선 님께서는 스스로의 마음과 정신부터 다듬으신 다음에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내세우는 능력을 길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일남님의 글을 보면 잘못하다간 이런 글이나 남의 글에 악성 댓글이나 달려고, 썩은 고기를 찾아 헤메는 하이에나같은 네티즌이 많아져서 함양군청 홈페이지가 아무데나 배설물을 토해내는 허접한 쓰레기 통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노일남님의 말씀대로 "노상마을 주민 흉기 사건"에 대해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일단은 어제 사고 당사자인 형님이(이하 형님:보상 받음) 유치장을 나와 집으로 돌아 오셔서 제가 직접 만나서 들은 사실만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노일남의 주장은 마을 주민들이 삼천포로 놀러갔다 왔다는 데 사실은 골프장 보상금을 수령한 사람들끼리 다녀 온 겁니다. 사고를 낸 그형님도 그리고 사고피해 당사자인 조모이장님도 모두 골프장 보상금을 받으신 분들입니다
사실 노상마을 일부 주민들이 받은 골프장 사업주로부터 받은 돈은 보상금이 라기 보다는 매수당한걸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돈을 받은 주민들의 토지가 수용대거나 골프장 업주에게 고용되어 노동력을 제공하고 정상적으로 받은게 아니라 골프장 반대집회에 가지 않겠다는 각서를 써주고 그 댓가로 받은 것이니 이는 보상금이 아니라 돈으로 매수당했다는게 맞을 겁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노상 마을 조모이장이 혼자사는 할머니들을 설득하여 주민등록증과 도장을 거둬다 주고 알선하였으니 가능한 일이겠지요.
골프장 사업주들들과 그 주변에서 떨어지는게 없나 싶어 어설렁 거리는 사람들이 하는 작태가 그 모양입니다. 주민들을 개별화 시키고 이간질 시키고.....
그리고 노일남님께서는 저의 부모님과 골프장 반대하는 사람들이 그 형님과 같이 술을 드셨다고 하지만, 그 형님은 반대쪽인사들과는 그날 만난 사실도 없습니다.
그리고 저의 부모님이 그 형님과 같이 술자리를 했다고 하시지만 저의 부모님께 확인한 결과 그날은 그형님을 본적도 없고 그 뒷날이 되어서야 동네에서 일어난 일을 아셨다고 합니다. 노일남님! 그 형님에게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도 노일남님은 "저의 아버지께서 그 형님에게 시킨거"라고 공공의 장소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저와 저의 부모님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계시기에 이에 대한 해명과 공개 사과를 요구합니다.
노일남님께서는 노상마을의 조모이장이 그형님의 구명운동을 하셨다고 하는데, 사실은 그 형님이 그 조모이장을 찌르려고 했었고, 조모이장이 직접신고를 하셨는데 이에 대해서는 모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조모이장이 직접 신고해놓고 구명운동을 했답니다.
어제 그 형님을 만나서 그 날 왜 그러셨냐고 물었더니 ,
"이장이 혼자사는 아지메들을 쏘삭거려서 엉뚱한 짓을 하도 하길래 그런짓 하지 말라고 술에 취해 그런거라"고 하셨습니다.물론 깊이 반성하고 계시구요.
그리고 저의 부모님과 이웃집 어르신들이 며칠전에 (골프장 반대하시는 가구)이 거창 경찰서에 그 형님 면회를 다녀 오셨다는데, 어머니께서 그러시더군요.
"너거 아버지 총각 (그형님) 보더마는 울더라."고 말입니다. 참고로 그 형님 집과 우리집은 담을 하나 사이에 두고 있습니다.
어제 그형님이 제게 그러셨습니다. "필상아 동네가 이래 가지고는 안되겠다.무슨 해결책을 찾아 봐라!" 라고요. 저도 그 형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추석날 고향을 찾아온 자식들과 마을 주민들을 모셔서 마을 간담회라도 준비 할 생각입니다.
노일남님께서 하도 저에게 "수신제가 치국 평천하"하라고 하시길래 동네사람들하고라도 의견을 모아 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노일남민께서 저의 가정사에 이렇게 관심이 깊으신줄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일찍 알았으면 추석에 선물이라도 준비 하는데 말입니다. 참고로 저는 당신이 어디에 있는 뉘신지 알지 못합니다.
노일남님께서는 저의 아버지께서 저수지 공사때 남은 시멘트를 밭에 묻었다가 주민들께 고소고발을 당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좀더 정학하게 아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의 아버지께서 공사장의 시멘트를 얻어다가 논두렁 축대를 쌓으셨습니다. 물론 폐기물 관리법인가 뭔가어 저촉이 된다는 것 맞습니다.
중요한건 아버지께서는 그러한 사실을 모르시고 논두렁 축대를 쌓으셨는데 노일남님이 얘기하는 그형님을 고소하고 구명운동을 하셨다는 노상마을 조모이장이 이를 사진 체증하여 고발을 했다는 겁니다.
아버지께서는 그것이 위법이라는 얘길 듣고 바로 축대를 쌓았던 시멘트를 그 공사기관으로 다 보내고 원상 복구를 하셨습니다. 결국 조모이장님의 탁월하신 이장 공무집행으로 같은 마을주민이 경찰서에서 조서를 받아야 했습니다. 물론 그 행위가 정당하다고는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사실 저의 아버지께서는 20여년 동안이나 마을 이장을 하셨었는데 그게 위법인줄 모르셨다니 이장도 뭘 알아야 하는가 봅니다. 조모이장처럼요.
우선은 노일남님의 등록글에 대해 분명하게 공공구역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저와 저의 부모님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계시기에 이에 대한 해명과 공개 사과를 요구합니다.
이에 대한 노일남님의 공식 사과와 해명이 28일까지 없을 시 그 이후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셔야 할겁니다.
노일남님이 좋아 하시는 수신제가는 두고라도 수신을 잘못하면 자신의 정신세계만 황폐해 집니다.
아마도 노일남이란 실명도 명의도용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듭니다.
혹여 노일남님에게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가 있으면 노일남님의 글과 제가 올린 두개의 글을 함께 보여 주고 느낀 것을 말해보라고 하십시오.
고사성어 좋아 하시니 고사 성어로 마치겠습니다.
옛말에 부전자전이라는 말 있습니다.
추석 잘 쉬십시오.
2007.09.21 추석머리에 서필상 드립니다
등록 글 6605 노일남 님에게 드립니다.
우선은 제 글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심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제에게 주신 글에 대해 대답할 가치조차 없어 답변을 하지 않으려다 노일남님에게는 꼭 답변을 드려야겠단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노일남이 실명인지는 추후 확인 하겠습니다.)
자식이 입신양명하여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지 못할 망정 이런 곳에서 부모님의 안면에 누를 끼쳐서야 되겠냐는 생각입니다. 저의 부족함에 대해 거론한다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지만 저의 부모님에 대한 그릇된 편견과 비하 명예를 실추시키고 폄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수신제가 운운하며 공자왈 맹자왈 앞세운 노일남님에게는 더더욱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 자기고집이 세거나 아집과 독선에 사로 잡혀 있는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가 "달을 가르키면 달을 쳐다봐야 하는데 달은 보지 않고 손가락 끝을 보는 어리석음을 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등록글 6605 노일남님의 글을 보고 이 말을 다시금 떠올리게 됩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우선 님께서는 스스로의 마음과 정신부터 다듬으신 다음에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내세우는 능력을 길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일남님의 글을 보면 잘못하다간 이런 글이나 남의 글에 악성 댓글이나 달려고, 썩은 고기를 찾아 헤메는 하이에나같은 네티즌이 많아져서 함양군청 홈페이지가 아무데나 배설물을 토해내는 허접한 쓰레기 통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노일남님의 말씀대로 "노상마을 주민 흉기 사건"에 대해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일단은 어제 사고 당사자인 형님이(이하 형님:보상 받음) 유치장을 나와 집으로 돌아 오셔서 제가 직접 만나서 들은 사실만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노일남의 주장은 마을 주민들이 삼천포로 놀러갔다 왔다는 데 사실은 골프장 보상금을 수령한 사람들끼리 다녀 온 겁니다. 사고를 낸 그형님도 그리고 사고피해 당사자인 조모이장님도 모두 골프장 보상금을 받으신 분들입니다
사실 노상마을 일부 주민들이 받은 골프장 사업주로부터 받은 돈은 보상금이 라기 보다는 매수당한걸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돈을 받은 주민들의 토지가 수용대거나 골프장 업주에게 고용되어 노동력을 제공하고 정상적으로 받은게 아니라 골프장 반대집회에 가지 않겠다는 각서를 써주고 그 댓가로 받은 것이니 이는 보상금이 아니라 돈으로 매수당했다는게 맞을 겁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노상 마을 조모이장이 혼자사는 할머니들을 설득하여 주민등록증과 도장을 거둬다 주고 알선하였으니 가능한 일이겠지요.
골프장 사업주들들과 그 주변에서 떨어지는게 없나 싶어 어설렁 거리는 사람들이 하는 작태가 그 모양입니다. 주민들을 개별화 시키고 이간질 시키고.....
그리고 노일남님께서는 저의 부모님과 골프장 반대하는 사람들이 그 형님과 같이 술을 드셨다고 하지만, 그 형님은 반대쪽인사들과는 그날 만난 사실도 없습니다.
그리고 저의 부모님이 그 형님과 같이 술자리를 했다고 하시지만 저의 부모님께 확인한 결과 그날은 그형님을 본적도 없고 그 뒷날이 되어서야 동네에서 일어난 일을 아셨다고 합니다. 노일남님! 그 형님에게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도 노일남님은 "저의 아버지께서 그 형님에게 시킨거"라고 공공의 장소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저와 저의 부모님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계시기에 이에 대한 해명과 공개 사과를 요구합니다.
노일남님께서는 노상마을의 조모이장이 그형님의 구명운동을 하셨다고 하는데, 사실은 그 형님이 그 조모이장을 찌르려고 했었고, 조모이장이 직접신고를 하셨는데 이에 대해서는 모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조모이장이 직접 신고해놓고 구명운동을 했답니다.
어제 그 형님을 만나서 그 날 왜 그러셨냐고 물었더니 ,
"이장이 혼자사는 아지메들을 쏘삭거려서 엉뚱한 짓을 하도 하길래 그런짓 하지 말라고 술에 취해 그런거라"고 하셨습니다.물론 깊이 반성하고 계시구요.
그리고 저의 부모님과 이웃집 어르신들이 며칠전에 (골프장 반대하시는 가구)이 거창 경찰서에 그 형님 면회를 다녀 오셨다는데, 어머니께서 그러시더군요.
"너거 아버지 총각 (그형님) 보더마는 울더라."고 말입니다. 참고로 그 형님 집과 우리집은 담을 하나 사이에 두고 있습니다.
어제 그형님이 제게 그러셨습니다. "필상아 동네가 이래 가지고는 안되겠다.무슨 해결책을 찾아 봐라!" 라고요. 저도 그 형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추석날 고향을 찾아온 자식들과 마을 주민들을 모셔서 마을 간담회라도 준비 할 생각입니다.
노일남님께서 하도 저에게 "수신제가 치국 평천하"하라고 하시길래 동네사람들하고라도 의견을 모아 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노일남민께서 저의 가정사에 이렇게 관심이 깊으신줄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일찍 알았으면 추석에 선물이라도 준비 하는데 말입니다. 참고로 저는 당신이 어디에 있는 뉘신지 알지 못합니다.
노일남님께서는 저의 아버지께서 저수지 공사때 남은 시멘트를 밭에 묻었다가 주민들께 고소고발을 당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좀더 정학하게 아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의 아버지께서 공사장의 시멘트를 얻어다가 논두렁 축대를 쌓으셨습니다. 물론 폐기물 관리법인가 뭔가어 저촉이 된다는 것 맞습니다.
중요한건 아버지께서는 그러한 사실을 모르시고 논두렁 축대를 쌓으셨는데 노일남님이 얘기하는 그형님을 고소하고 구명운동을 하셨다는 노상마을 조모이장이 이를 사진 체증하여 고발을 했다는 겁니다.
아버지께서는 그것이 위법이라는 얘길 듣고 바로 축대를 쌓았던 시멘트를 그 공사기관으로 다 보내고 원상 복구를 하셨습니다. 결국 조모이장님의 탁월하신 이장 공무집행으로 같은 마을주민이 경찰서에서 조서를 받아야 했습니다. 물론 그 행위가 정당하다고는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사실 저의 아버지께서는 20여년 동안이나 마을 이장을 하셨었는데 그게 위법인줄 모르셨다니 이장도 뭘 알아야 하는가 봅니다. 조모이장처럼요.
우선은 노일남님의 등록글에 대해 분명하게 공공구역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저와 저의 부모님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계시기에 이에 대한 해명과 공개 사과를 요구합니다.
이에 대한 노일남님의 공식 사과와 해명이 28일까지 없을 시 그 이후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셔야 할겁니다.
노일남님이 좋아 하시는 수신제가는 두고라도 수신을 잘못하면 자신의 정신세계만 황폐해 집니다.
아마도 노일남이란 실명도 명의도용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듭니다.
혹여 노일남님에게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가 있으면 노일남님의 글과 제가 올린 두개의 글을 함께 보여 주고 느낀 것을 말해보라고 하십시오.
고사성어 좋아 하시니 고사 성어로 마치겠습니다.
옛말에 부전자전이라는 말 있습니다.
추석 잘 쉬십시오.
2007.09.21 추석머리에 서필상 드립니다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4 03: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