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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람님..*^^*
- 작성일
- 2007-09-22 23:12:17
- 작성자
- 김태한
- 조회수 :
- 308
아람님의 말씀 잘새겨 듣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고향을지키는 방법에 뭔가 오해를 하시는 것 같군요
2~3년 사이에 서상으로 귀농을 하신 분들이 몇분정도로 예상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애기하는 귀농자는 40대 이하라고 말씀을 드리구요
초,중,고의 자녀을 둔 사람입니다.
제일 돈이 필요할 시기에 현재의 여건상으로는 힘이 들어
거주지만 두고 서상외의 타지에서 일을 해야한다는 말이지요
현재 외국인들과 결혼해서 사는 사람이 몇사람인지는 아세요?
우리의 고향에 들어와 살고싶은 한국여자는 그리 많지를 않다는데에
공감을 하십니까?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세요?
그리고 제가 말씀 드린 쓰레기는 도로에 방치해둔
글씨도 보이지 않는 깃발을 뜻하는지를 모르시나 본데요
고속도로 입구에서 걸어서 올라오시며 좌우를 훓어보시면 아실듯 합니다.
혹 코스모스가 그모습을 감추고 있다 하더라도
곧 늦가을이 되면 쓰레기의 모습으로 돌아 올겁니다.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잘못이며
타인이 볼때는 누구누구를 손짓하지 않고 서상을 욕한다는 말입니다.
월드컵을 통해서 대한민국을 외치듯이
전국대회에서는 경남을 응원하고
도체육대회에서는 함양을 응원하고
군체육대회에서는 서상을 응원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 아니겠습니까?
면체육대회가 자신의 마을을 응원하여 서로의 정을 느껴야 할 싯점에서
리별 대항으로 시들해지긴 했지만....
아람님...서상면체육대회 다음날 운동장 청소 누가 하신줄 아세요?
누구나 한번쯤은 깊이 새겨보아야 할 일들입니다.
자신의 입장에서 또 우리 마을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기 보다는
좀더 넓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는 말입니다.
학교는 학생들이 공부를 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이제 중3, 고3은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에만 열중해야 할 싯점 아니겠습니까?
고등학생 야간 자율학습이 밤 몇시에 마치시는줄 아세요?
그학교에 붉은 깃발 어울립니까?
어린시절 하얀것이 나부끼는 밤길을 걸어 보신적 있으세요?
학교 다니시면서 HR시간 안했어요?
주제를 만들고 토론을 하지만 자신의 의견을 말할때는
손을들고 의견을 말하고 전체의 결정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것입니다.
인신공격 운운하는 사람들치고 그사람은 인신공격 안하셨습니까?
아람님...깊은 사고로 현실을 직시하며
모든 사람들이 나의 입장이라 생각치 마시고
없는자의 설움도 깊이 생각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일찍이 우리 젊은이들이 내가 태어난 곳에서 공부하며 자라나서
풍부하게 살아갈수만 있다면 중학교 마치고 어린몸이 타지에서 몇십년을
살다가 죽을때가 되어서야 오든지 아니면 죽어서야 오는 곳이
고향이라면 고향이 아니지요...
사람이 제일 행복하다면 태어난곳에서 살다가 태어난 곳에서 죽는 것이랍니다. 그런 고향을 만들려면 조금씩의 양보와 끌어안기를 하면서
살아가야 함에도 우리는 어떤 문제가 던져 졌을때 그러지 못하지 않았습니까? 이 게시판을 통해서 어떠한 말을 하더라도 우리는 다 고향을 사랑하고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글을 올린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기집앞 청소는 당연한 것이구요 앞으로는 자기집앞도 못 치우는 사람이 있지만 구석구석을 쳐다보면서 더러운 것은 치우고 깨끗하고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어가야 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는 말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고향을지키는 방법에 뭔가 오해를 하시는 것 같군요
2~3년 사이에 서상으로 귀농을 하신 분들이 몇분정도로 예상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애기하는 귀농자는 40대 이하라고 말씀을 드리구요
초,중,고의 자녀을 둔 사람입니다.
제일 돈이 필요할 시기에 현재의 여건상으로는 힘이 들어
거주지만 두고 서상외의 타지에서 일을 해야한다는 말이지요
현재 외국인들과 결혼해서 사는 사람이 몇사람인지는 아세요?
우리의 고향에 들어와 살고싶은 한국여자는 그리 많지를 않다는데에
공감을 하십니까?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세요?
그리고 제가 말씀 드린 쓰레기는 도로에 방치해둔
글씨도 보이지 않는 깃발을 뜻하는지를 모르시나 본데요
고속도로 입구에서 걸어서 올라오시며 좌우를 훓어보시면 아실듯 합니다.
혹 코스모스가 그모습을 감추고 있다 하더라도
곧 늦가을이 되면 쓰레기의 모습으로 돌아 올겁니다.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잘못이며
타인이 볼때는 누구누구를 손짓하지 않고 서상을 욕한다는 말입니다.
월드컵을 통해서 대한민국을 외치듯이
전국대회에서는 경남을 응원하고
도체육대회에서는 함양을 응원하고
군체육대회에서는 서상을 응원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 아니겠습니까?
면체육대회가 자신의 마을을 응원하여 서로의 정을 느껴야 할 싯점에서
리별 대항으로 시들해지긴 했지만....
아람님...서상면체육대회 다음날 운동장 청소 누가 하신줄 아세요?
누구나 한번쯤은 깊이 새겨보아야 할 일들입니다.
자신의 입장에서 또 우리 마을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기 보다는
좀더 넓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는 말입니다.
학교는 학생들이 공부를 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이제 중3, 고3은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에만 열중해야 할 싯점 아니겠습니까?
고등학생 야간 자율학습이 밤 몇시에 마치시는줄 아세요?
그학교에 붉은 깃발 어울립니까?
어린시절 하얀것이 나부끼는 밤길을 걸어 보신적 있으세요?
학교 다니시면서 HR시간 안했어요?
주제를 만들고 토론을 하지만 자신의 의견을 말할때는
손을들고 의견을 말하고 전체의 결정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것입니다.
인신공격 운운하는 사람들치고 그사람은 인신공격 안하셨습니까?
아람님...깊은 사고로 현실을 직시하며
모든 사람들이 나의 입장이라 생각치 마시고
없는자의 설움도 깊이 생각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일찍이 우리 젊은이들이 내가 태어난 곳에서 공부하며 자라나서
풍부하게 살아갈수만 있다면 중학교 마치고 어린몸이 타지에서 몇십년을
살다가 죽을때가 되어서야 오든지 아니면 죽어서야 오는 곳이
고향이라면 고향이 아니지요...
사람이 제일 행복하다면 태어난곳에서 살다가 태어난 곳에서 죽는 것이랍니다. 그런 고향을 만들려면 조금씩의 양보와 끌어안기를 하면서
살아가야 함에도 우리는 어떤 문제가 던져 졌을때 그러지 못하지 않았습니까? 이 게시판을 통해서 어떠한 말을 하더라도 우리는 다 고향을 사랑하고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글을 올린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기집앞 청소는 당연한 것이구요 앞으로는 자기집앞도 못 치우는 사람이 있지만 구석구석을 쳐다보면서 더러운 것은 치우고 깨끗하고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어가야 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는 말입니다.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1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