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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 노상마을 이장 조규철 입니다
- 작성일
- 2007-09-23 16:02:12
- 작성자
- 조규철
- 조회수 :
- 613
저는 퇴직을 하고 귀향을 한지 약 팔년이 되어갑니다.
고향에 들어와서 그때부터 새마을지도자를 한 삼년을 하고
현재 이장직을 맡은지 5년이 되어갑니다.
저희 마을은 서상면 대남리소재 노상마을입니다.
현재 22개 농가가 거주를 하고 있으며
그중 6개 가정외에는 모두 독거 노인들 입니다.
주소득원은 벼농사와 밭작물 외에는 없습니다.
많이 경제적으로 열악하고 전임 이장님 께서도
잘 해 나오셨지만 저의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여 마을주민을 위해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골프장 사업관계로 주민 상호간에 많은 대립과 갈등이 있는 것은
사실 이오나 저도 한동안은 같이 행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생각이 달라 어느 순간에 골프장 반대대책위원회에
저의 뜻을 분명히 전달을 하고 제반적인 측면 지원을 하였으나
반대측의 많은 사람들이
욕설과 악담으로 저를 곤경에 빠뜨렸으며 지난 연말에 함양리조트에서
노상마을 방문을 원하였으나 일단 오산,대로,소로 마을을 경유하여
노상 마을을 오도록 먼저 거절을 하였습니다.
함양리조트 직원이 오산마을을 들러 주민에게 드링크를 대접하고
함양리조트에서 배포하는 홍보자료를 전달한다음 소로마을을 경유하여
노상마을에 1월29일날 마을주민이 식사를 하는중에
밀감과 막걸리를 가지고 회관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때 노인회장 조래옥씨가 마을에 오는 손님이니 식사라도 대접하자고 하여
식사를 마치고 오산마을 방문과 같이 홍보자료를 전달하고
골프장 진행 상황을 설명하는 중에 서경은씨가 오산마을 주민에게
연락을 취하여 오산마을 이장을 비롯한 오산마을 주민 16명이
노상마을 회관을 점령하고 난동을 부리며 리조트 직원을 발로 차고
갖은 욕설을 하며 몰아냈습니다.
노상마을 이장에게 양해도 구하지 않고 마을에 찾아온 손님을 박대하여
이장으로써의 위상과 체면을 손상한바
이장직 사표를 면사무소에 1월 30일날 제출하게되었습니다.
다음날 서상면장님의 부름을 받아 많은 훈계를 받고 사표 반려를 받아
다시 면사무소에서 노상마을 개발위원장 서경은씨에게 반려 통지 공문을
보냈고 이장 조규철도 2월3일날 마을 회의를 개최하여
전 주민의 뜻을 받들어 그 동안의 경위를 보고한 다음
다시 이장직을 수락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서경은외 조래옥, 강재만, 서길영, 심영보씨의 도장을 받아
현이장의 사표를 수리하라고 심영보씨를 시켜 면사무소에 제출을 하였으나
면장님의 반려로 현재 이장직을 맡고 있으며
위 5명 이외의 전주민이 적극 지지하여 저또한 아픈 가슴으로
이장직을 반려하지 못하고 노인들에게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저의 심정을 말씀드리고져 합니다.
저는 지난 연말에도 반대대책위원 오산이장 조수기씨 위원장 김종옥씨
소로마을 서한규씨가 저희 집을 방문해서 반대에 적극 동참토록 유도를
하였으나 저는 형님과 주민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지만 사고가 달라
행동에는 동참을 하지 않겠으나 제반 측면지원[주민동원 및 반대위원회에서
필요로하는 자금을 비롯한 모든 사항]을 협조하고 동조뜻을 전달할때
위의 세분도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가셨으며
제가 그 이후로 약속을 위배?사실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이후로 너무나 많은 모함이 있었으나 참고 행동을 같이 하지않아
늘 미안함으로 지내왔습니다.
그리고 오산 마을에 서이수씨댁에 잔치가 있었는데
그때도 함양리조트 직원들이 찾아가서 축의금을 전달하고
오산마을 주민들과 술좌석에서 제반 진행사항을 설명하였는줄로 압니다.
또 소로마을에도 얼마뒤 초상이나서 함양리조트 직원들이 찾아가
조의를 표하고 조의금을 전달한줄로 압니다.
그 얼마뒤 저희 마을에도 초상이나서 함양리조트 직원이 문상을 온다고 하기에 저는 동참도 하지 않는데 문상을 오면 이미지가 안좋아보이니
안오시는것이 좋다고 거절을 표하였다
그런데 노상마을에는 오지도 않았는데 오산마을과 소로마을은 골프장 반대를 적극 반대하면서 함양리조트의 축의금과 조의금을
왜 받았습니까?
그 이후로 여러가지 사안이 있어 저희마을 상기의 다섯분과
갈등과 대립이 심한것은 사실이나 그분들은 2월3일 이후로
마을일에 협조를 거의 하지 않았고 마을회의에도 거의 참석치 않고있습니다
다음 노상마을 밭 매도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마을소유의 밭은 명의는 "서경은"씨 앞으로 되어 있었으며
서상부동산에서 "서경은"씨와 밭을 매도하기 위하여 추진을 한바
어떠한 일로 추진이 되지를 않아 부동산에서 현이장에게 찾아와
요청을하여 왜 마을소유의 땅 매도건을 가지고 이장이 아닌
"서경은"씨를 찾아가 진행을 하느냐고 충고를 하고
"서경은"씨의 소유로 되어있고 마을 유지이기 때문에 부동산에게
"서경은"씨는 필히 매도건에 참석을 시켜야 한다고 말했는데
부동산에는 "서경은"씨와는 사전에 애기가 되어있어 참석을 시키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하여 마을회의를 거쳐 마을밭의 매도건을 승낙받아
박종영, 김윤대, 조규철 세명이 마을의 대표가 되어서
"서경은"씨가 사전에 평당 삼만원에 흥정을 해놓은 것을
그가격으로 진기세씨에게 매도를 하고 매도 대금은 주민의 회의를 거쳐
공정하게 정리를 하였사오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장부가있음]
다음은 시멘트 매립건에 대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상댐건설사인 대운건설에서 댐공사중에 노상마을 창고에
시멘트를 정확하게 몇포인지는 모르지만 약 칠팔십포 정도의 양을
보관하고 있어 공사중에 쓰여지는줄 알고 있었는데
지난 6월7일날 주민의 신고가 있어 확인한바
"서경은"씨 논에 매립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증거 보존을 위해서 사진촬영을하고 마을의 전체회의는 아니지만
다수 마을주민이 모인 자리에서 여러가지 의견이 나왔는데
고발 조치를 하여야 마땅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지만
이런일을 확대함으로써 주민 상호간의 갈등이 깊어짐을 우려하여
고발조치는 만류하였지만 다수가 요청을한바 더이상 거절을 못하고
환경부에 고발하고 방송사에 알려야 한다고 하였지만
피의자는 대운산업 사장으로 하고자 한 것을 축소하기 위하여
오재석 현장소장 앞으로 함양경찰서에 진정서를 넣게되었습니다.
현재 이일은 종결이 되지 않고 진행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함양리조트 골프장건설에 대한 포괄 보상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상소재 덕유숯불갈비에서 함양리조트 직원과 대남리 4개마을 이장이
자리를 하여 함양 리조트에서 포괄보상금 가구당 5백만원씩을 계산하여
지급을 하는데있어 7월 한달간의 여유를 주겠으니 4개마을 이장들이
마을회의를 거쳐 답을 달라고 하길래
저는 다른 마을의 추이를 보고 진행을 하려고 하였으며
되도록이면 저의 개인적인 생각보다는 전 주민의 뜻을 따라서
처리하려고 고민하던중 7월1일 오전에 오산, 소로 주민이
노상마을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삼천만원,오천만원,천만원을 운운하며
할머니들에게 받아준다고 현혹하며 오백만원은 절대 받아서는 안된다고
말을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하여 7월1일 저녁에 마을 긴급회의를 하던중에 오산마을 소로마을 주민 다수가 노상마을회관에 와서 문을두드려 열어보니 서한봉씨가 있어
오셨냐고 물으니 주민들을 설득하기 위해서 왔다고 하여 회의중이니 좀 기다려 주시기를 당부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막무가내로 들어오려 하여
노상마을 주민과 오산,소로 마을 주민들 간에 욕설이 오가고 난장판이 벌어져 도저히 진압이 어려워 경찰서에 요청을 하였습니다
경찰서에서 도착하여서야 마무리가 되고 회의는 계속 할 수가 있었습니다.
단한명도 빠지지 않은 전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하여
회의 내용에서는 함양리조트에서 제안한 포괄보상금과 7월한달간의 여유에 대해 말을하고 주민의 뜻을 물은바 15명은 그자리에서 받고싶다고
서명을하고 나머지 6명은 서명을하지 않아서 다수결의 원칙에 준하여
가결통과 되었던 것입니다.
하여 현재 15가구는 포괄보상금 5백만원을 받게 되었고
나머지 6가구는 아직 수령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15가구중 심영보씨의 보상금에 대해서는 짚고 넘어가야 할듯 합니다.
심영보씨는 수령을 하면서 인감을 첨부한 각서를 제출케하고
향후 절대 보상금 관련된 일은 관여치를 않는다고 서명토록 한다음
보상금을 지급하게 된것입니다.
많은 주민들의 뜻이 마을이 바쁜 농번기를 지냈으니
시간을 내어 여행을 계획하자고 요청이 들어와서
마을회의를 거쳐 여행을 가기로 가결을 하고 9월10일로 정하여
마을전체에 여러차례 모든 주민이 갈수있도록 협조요청을
방송을 통하여 하였으나 보상금을 받지않은 분들만 가지않아 유감으로 생각을 하고 여행을 다녀오게 된것입니다.
여행을 다녀와 여흥이 남아 마을 쉼터에서 놀고 있는데
심영보씨의 모친이 갔다왔으나 심영보씨는 가지를 않고 집에 있다가
쉼터로 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심영보씨 또한 같이 쉼터에서 술한잔 하며 놀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좌담을 하던중에 심영보씨가 저를 보자고하여
여러 상황이 있었지만 심영보씨는 제 개인적으로는 마을지도자를 시켜
같이 마을일을 도모하였으나 근래에 들어 비협조적인 것은 사실이었지만
그래도 서로에 대한 반감은 없었는데 취중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여
여러분이 아시는 것 처럼 사건화 되었지만 누구도 고소, 고발을 한 사람은
없었사오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구명운동을 하던중 탄원서를 받기위하여
마을방송을 통하여 심영보씨 구명운동 동참을 부탁드리고
탄원서를 작성하오니 서명날인을 부탁하였으나 서경은, 조래옥, 강재만
서임옥씨는 구명운동에 동참하지 않아 아주 유감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심영보씨는 다음다음날 많은 사람들의 협조와 염원으로 일찍
집으로 돌아오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8,15면민체육대회 행사에서도 서경은씨 자제분을 비롯한
위 다섯분의 자제분들이 참여하지 않아 선수 소집에 애로가 많아
70이 넘은 노인들이 배구경기를 하여 서상면에서 노상마을이 배구 3위를
한것은 영광스럽지만은 참여치 않은 자제분들에게는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앞으로는 마을일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현재까지 일어난 사항을 두서없이 적었지만 아직도 가슴에는 많은말이
남아있고 앞으로도 모든 사람들이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서로 이해를하고 이타정신으로써 화합을 하였으면 합니다.
고향을위하여 우리 다같이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여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같이 가도록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고향에 들어와서 그때부터 새마을지도자를 한 삼년을 하고
현재 이장직을 맡은지 5년이 되어갑니다.
저희 마을은 서상면 대남리소재 노상마을입니다.
현재 22개 농가가 거주를 하고 있으며
그중 6개 가정외에는 모두 독거 노인들 입니다.
주소득원은 벼농사와 밭작물 외에는 없습니다.
많이 경제적으로 열악하고 전임 이장님 께서도
잘 해 나오셨지만 저의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여 마을주민을 위해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골프장 사업관계로 주민 상호간에 많은 대립과 갈등이 있는 것은
사실 이오나 저도 한동안은 같이 행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생각이 달라 어느 순간에 골프장 반대대책위원회에
저의 뜻을 분명히 전달을 하고 제반적인 측면 지원을 하였으나
반대측의 많은 사람들이
욕설과 악담으로 저를 곤경에 빠뜨렸으며 지난 연말에 함양리조트에서
노상마을 방문을 원하였으나 일단 오산,대로,소로 마을을 경유하여
노상 마을을 오도록 먼저 거절을 하였습니다.
함양리조트 직원이 오산마을을 들러 주민에게 드링크를 대접하고
함양리조트에서 배포하는 홍보자료를 전달한다음 소로마을을 경유하여
노상마을에 1월29일날 마을주민이 식사를 하는중에
밀감과 막걸리를 가지고 회관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때 노인회장 조래옥씨가 마을에 오는 손님이니 식사라도 대접하자고 하여
식사를 마치고 오산마을 방문과 같이 홍보자료를 전달하고
골프장 진행 상황을 설명하는 중에 서경은씨가 오산마을 주민에게
연락을 취하여 오산마을 이장을 비롯한 오산마을 주민 16명이
노상마을 회관을 점령하고 난동을 부리며 리조트 직원을 발로 차고
갖은 욕설을 하며 몰아냈습니다.
노상마을 이장에게 양해도 구하지 않고 마을에 찾아온 손님을 박대하여
이장으로써의 위상과 체면을 손상한바
이장직 사표를 면사무소에 1월 30일날 제출하게되었습니다.
다음날 서상면장님의 부름을 받아 많은 훈계를 받고 사표 반려를 받아
다시 면사무소에서 노상마을 개발위원장 서경은씨에게 반려 통지 공문을
보냈고 이장 조규철도 2월3일날 마을 회의를 개최하여
전 주민의 뜻을 받들어 그 동안의 경위를 보고한 다음
다시 이장직을 수락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서경은외 조래옥, 강재만, 서길영, 심영보씨의 도장을 받아
현이장의 사표를 수리하라고 심영보씨를 시켜 면사무소에 제출을 하였으나
면장님의 반려로 현재 이장직을 맡고 있으며
위 5명 이외의 전주민이 적극 지지하여 저또한 아픈 가슴으로
이장직을 반려하지 못하고 노인들에게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저의 심정을 말씀드리고져 합니다.
저는 지난 연말에도 반대대책위원 오산이장 조수기씨 위원장 김종옥씨
소로마을 서한규씨가 저희 집을 방문해서 반대에 적극 동참토록 유도를
하였으나 저는 형님과 주민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지만 사고가 달라
행동에는 동참을 하지 않겠으나 제반 측면지원[주민동원 및 반대위원회에서
필요로하는 자금을 비롯한 모든 사항]을 협조하고 동조뜻을 전달할때
위의 세분도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가셨으며
제가 그 이후로 약속을 위배?사실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이후로 너무나 많은 모함이 있었으나 참고 행동을 같이 하지않아
늘 미안함으로 지내왔습니다.
그리고 오산 마을에 서이수씨댁에 잔치가 있었는데
그때도 함양리조트 직원들이 찾아가서 축의금을 전달하고
오산마을 주민들과 술좌석에서 제반 진행사항을 설명하였는줄로 압니다.
또 소로마을에도 얼마뒤 초상이나서 함양리조트 직원들이 찾아가
조의를 표하고 조의금을 전달한줄로 압니다.
그 얼마뒤 저희 마을에도 초상이나서 함양리조트 직원이 문상을 온다고 하기에 저는 동참도 하지 않는데 문상을 오면 이미지가 안좋아보이니
안오시는것이 좋다고 거절을 표하였다
그런데 노상마을에는 오지도 않았는데 오산마을과 소로마을은 골프장 반대를 적극 반대하면서 함양리조트의 축의금과 조의금을
왜 받았습니까?
그 이후로 여러가지 사안이 있어 저희마을 상기의 다섯분과
갈등과 대립이 심한것은 사실이나 그분들은 2월3일 이후로
마을일에 협조를 거의 하지 않았고 마을회의에도 거의 참석치 않고있습니다
다음 노상마을 밭 매도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마을소유의 밭은 명의는 "서경은"씨 앞으로 되어 있었으며
서상부동산에서 "서경은"씨와 밭을 매도하기 위하여 추진을 한바
어떠한 일로 추진이 되지를 않아 부동산에서 현이장에게 찾아와
요청을하여 왜 마을소유의 땅 매도건을 가지고 이장이 아닌
"서경은"씨를 찾아가 진행을 하느냐고 충고를 하고
"서경은"씨의 소유로 되어있고 마을 유지이기 때문에 부동산에게
"서경은"씨는 필히 매도건에 참석을 시켜야 한다고 말했는데
부동산에는 "서경은"씨와는 사전에 애기가 되어있어 참석을 시키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하여 마을회의를 거쳐 마을밭의 매도건을 승낙받아
박종영, 김윤대, 조규철 세명이 마을의 대표가 되어서
"서경은"씨가 사전에 평당 삼만원에 흥정을 해놓은 것을
그가격으로 진기세씨에게 매도를 하고 매도 대금은 주민의 회의를 거쳐
공정하게 정리를 하였사오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장부가있음]
다음은 시멘트 매립건에 대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상댐건설사인 대운건설에서 댐공사중에 노상마을 창고에
시멘트를 정확하게 몇포인지는 모르지만 약 칠팔십포 정도의 양을
보관하고 있어 공사중에 쓰여지는줄 알고 있었는데
지난 6월7일날 주민의 신고가 있어 확인한바
"서경은"씨 논에 매립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증거 보존을 위해서 사진촬영을하고 마을의 전체회의는 아니지만
다수 마을주민이 모인 자리에서 여러가지 의견이 나왔는데
고발 조치를 하여야 마땅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지만
이런일을 확대함으로써 주민 상호간의 갈등이 깊어짐을 우려하여
고발조치는 만류하였지만 다수가 요청을한바 더이상 거절을 못하고
환경부에 고발하고 방송사에 알려야 한다고 하였지만
피의자는 대운산업 사장으로 하고자 한 것을 축소하기 위하여
오재석 현장소장 앞으로 함양경찰서에 진정서를 넣게되었습니다.
현재 이일은 종결이 되지 않고 진행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함양리조트 골프장건설에 대한 포괄 보상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상소재 덕유숯불갈비에서 함양리조트 직원과 대남리 4개마을 이장이
자리를 하여 함양 리조트에서 포괄보상금 가구당 5백만원씩을 계산하여
지급을 하는데있어 7월 한달간의 여유를 주겠으니 4개마을 이장들이
마을회의를 거쳐 답을 달라고 하길래
저는 다른 마을의 추이를 보고 진행을 하려고 하였으며
되도록이면 저의 개인적인 생각보다는 전 주민의 뜻을 따라서
처리하려고 고민하던중 7월1일 오전에 오산, 소로 주민이
노상마을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삼천만원,오천만원,천만원을 운운하며
할머니들에게 받아준다고 현혹하며 오백만원은 절대 받아서는 안된다고
말을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하여 7월1일 저녁에 마을 긴급회의를 하던중에 오산마을 소로마을 주민 다수가 노상마을회관에 와서 문을두드려 열어보니 서한봉씨가 있어
오셨냐고 물으니 주민들을 설득하기 위해서 왔다고 하여 회의중이니 좀 기다려 주시기를 당부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막무가내로 들어오려 하여
노상마을 주민과 오산,소로 마을 주민들 간에 욕설이 오가고 난장판이 벌어져 도저히 진압이 어려워 경찰서에 요청을 하였습니다
경찰서에서 도착하여서야 마무리가 되고 회의는 계속 할 수가 있었습니다.
단한명도 빠지지 않은 전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하여
회의 내용에서는 함양리조트에서 제안한 포괄보상금과 7월한달간의 여유에 대해 말을하고 주민의 뜻을 물은바 15명은 그자리에서 받고싶다고
서명을하고 나머지 6명은 서명을하지 않아서 다수결의 원칙에 준하여
가결통과 되었던 것입니다.
하여 현재 15가구는 포괄보상금 5백만원을 받게 되었고
나머지 6가구는 아직 수령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15가구중 심영보씨의 보상금에 대해서는 짚고 넘어가야 할듯 합니다.
심영보씨는 수령을 하면서 인감을 첨부한 각서를 제출케하고
향후 절대 보상금 관련된 일은 관여치를 않는다고 서명토록 한다음
보상금을 지급하게 된것입니다.
많은 주민들의 뜻이 마을이 바쁜 농번기를 지냈으니
시간을 내어 여행을 계획하자고 요청이 들어와서
마을회의를 거쳐 여행을 가기로 가결을 하고 9월10일로 정하여
마을전체에 여러차례 모든 주민이 갈수있도록 협조요청을
방송을 통하여 하였으나 보상금을 받지않은 분들만 가지않아 유감으로 생각을 하고 여행을 다녀오게 된것입니다.
여행을 다녀와 여흥이 남아 마을 쉼터에서 놀고 있는데
심영보씨의 모친이 갔다왔으나 심영보씨는 가지를 않고 집에 있다가
쉼터로 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심영보씨 또한 같이 쉼터에서 술한잔 하며 놀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좌담을 하던중에 심영보씨가 저를 보자고하여
여러 상황이 있었지만 심영보씨는 제 개인적으로는 마을지도자를 시켜
같이 마을일을 도모하였으나 근래에 들어 비협조적인 것은 사실이었지만
그래도 서로에 대한 반감은 없었는데 취중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여
여러분이 아시는 것 처럼 사건화 되었지만 누구도 고소, 고발을 한 사람은
없었사오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구명운동을 하던중 탄원서를 받기위하여
마을방송을 통하여 심영보씨 구명운동 동참을 부탁드리고
탄원서를 작성하오니 서명날인을 부탁하였으나 서경은, 조래옥, 강재만
서임옥씨는 구명운동에 동참하지 않아 아주 유감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심영보씨는 다음다음날 많은 사람들의 협조와 염원으로 일찍
집으로 돌아오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8,15면민체육대회 행사에서도 서경은씨 자제분을 비롯한
위 다섯분의 자제분들이 참여하지 않아 선수 소집에 애로가 많아
70이 넘은 노인들이 배구경기를 하여 서상면에서 노상마을이 배구 3위를
한것은 영광스럽지만은 참여치 않은 자제분들에게는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앞으로는 마을일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현재까지 일어난 사항을 두서없이 적었지만 아직도 가슴에는 많은말이
남아있고 앞으로도 모든 사람들이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서로 이해를하고 이타정신으로써 화합을 하였으면 합니다.
고향을위하여 우리 다같이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여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같이 가도록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08:3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