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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발전에 대한 소고
- 작성일
- 2007-09-28 22:54:20
- 작성자
- 김봉한
- 조회수 :
- 303
저는 함양의 토박이이지만, 지금은 서울 모 학교에서 교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조금도 사심없이 우리 군이 발전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십인십색, 백인백색인 것을 인정하면서... 매우 열악하고 재정자립도가 낮은 고향이 살아 움직인다는 소식을 각종 매스컴에서 접할 때 가슴이 넓어집니다. 이 모든 기반은 군민과 공무원님들이 합심해서 고향을 발전시키기 위한 애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호사다마라는 말이 있드시 아무리 좋은 일도 다소의 무리는 있게 마련입니다. 용기를 가지고 함양을 발전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제 말이 다 옳은 것은 아니지만 참고는 될 것입니다.
* 유능한 공무원이 많은데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함양군이 더욱 발전되기를 기원합니다.
1. 산지를 개발하여 소득자원화
우리나라 평균 산지가 70-80%이며, 특히 함양은 80-90%가 산지인데, 적극 개발하여 소득을 높여야 할 것입니다. 하늘만 쳐다 보면 소득이 저절로 생기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녹지니 산지 개발 제한은 서울 같은 대도시에 공간이 없으므로 해당되는 것이지 전국 아무곳에나 적용되는 것은 아닐 것으로 사료됩니다. 지역에 형편을 고려하여 거시적으로 운용해야 할 것입니다.
2. 농업에 부가 가치는 높이는 정책 개발
양파, 고추 파는 단순 농산품으로 소득을 높이는 일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농산물 가공, 농산물 공장 유치 등을 해야지, 공장 들어오는 것은 싫어한다면 소득 올리기에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3. 관광 자원을 적극 개발 하시면
관광은 굴뚝없는 산업이며, 평소 인색한 사람도 관광을 가면 돈을 씁니다. 부가 가치가 엄청 높으며 고용 창출을 가져옵니다. 창영에도 교원공제회에서 호텔과 복지타운을 세워 외지 사람을 끌어 들입니다. 옛날 생각만 하고 호텔 유치나 관광 레저 산업을 외면 한다면 뒤떨어진 정책일 수 있습니다. 약간은 답답합니다. 이제 흙만 바라보는 시대는 벌써 지나갔습니다. 모두 열린 사고를 가지고 외지에 재력있는 사람이 함양을 찾아오도록 해야합니다. 함양에서 나고 함양에서 자란 것은 자랑할만하지만, 외지인이나 자본을 품을 수 있는..., 큰 그릇 정책 개발은 어떠할지요.
4. 간혹 찾는 도시민이 고향 집과 길이 없어졌다고.
어느 신문에서 도시에 사는 사람이 어릴 때 자기가 살든 집이 없어졌다고 항의하는 글을 읽었습니다. 한심하며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자기는 일년에 한 번 찾을까 하는 고향이 그대로 머물기를 바라면, 시골 사는 살람은 길도 못내고 다 무너져 가는 집에서 살라는 말입니까? 한 사람의 옛 정취를 위해서...
5. 자연을 잘 보호하되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개발하여야 할 것입니다.
다른 지방자치에서는 온갖 혜택을 주어 지역민의 소득이 높아지는 정책을 개발합니다. 공장을 유치하여 재정을 개선하고 인구 유입, 상업활성화를 도모하지 않습니까? 크게 보고 멀리 보는 우리 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향을 떠난 사람이지만, 우리 군도 당당하게 되었면 좋겠습니다. 좁은 지역 사회만 보지말고 눈을 뜨고 크게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거듭 저의 의견이 다 옳은 것은 아니지만 참고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내 의견과 다르다고 하여 비방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얼마든지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여 주시기바랍니다. 다 같이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고향 군민, 공무원님들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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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능한 공무원이 많은데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함양군이 더욱 발전되기를 기원합니다.
1. 산지를 개발하여 소득자원화
우리나라 평균 산지가 70-80%이며, 특히 함양은 80-90%가 산지인데, 적극 개발하여 소득을 높여야 할 것입니다. 하늘만 쳐다 보면 소득이 저절로 생기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녹지니 산지 개발 제한은 서울 같은 대도시에 공간이 없으므로 해당되는 것이지 전국 아무곳에나 적용되는 것은 아닐 것으로 사료됩니다. 지역에 형편을 고려하여 거시적으로 운용해야 할 것입니다.
2. 농업에 부가 가치는 높이는 정책 개발
양파, 고추 파는 단순 농산품으로 소득을 높이는 일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농산물 가공, 농산물 공장 유치 등을 해야지, 공장 들어오는 것은 싫어한다면 소득 올리기에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3. 관광 자원을 적극 개발 하시면
관광은 굴뚝없는 산업이며, 평소 인색한 사람도 관광을 가면 돈을 씁니다. 부가 가치가 엄청 높으며 고용 창출을 가져옵니다. 창영에도 교원공제회에서 호텔과 복지타운을 세워 외지 사람을 끌어 들입니다. 옛날 생각만 하고 호텔 유치나 관광 레저 산업을 외면 한다면 뒤떨어진 정책일 수 있습니다. 약간은 답답합니다. 이제 흙만 바라보는 시대는 벌써 지나갔습니다. 모두 열린 사고를 가지고 외지에 재력있는 사람이 함양을 찾아오도록 해야합니다. 함양에서 나고 함양에서 자란 것은 자랑할만하지만, 외지인이나 자본을 품을 수 있는..., 큰 그릇 정책 개발은 어떠할지요.
4. 간혹 찾는 도시민이 고향 집과 길이 없어졌다고.
어느 신문에서 도시에 사는 사람이 어릴 때 자기가 살든 집이 없어졌다고 항의하는 글을 읽었습니다. 한심하며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자기는 일년에 한 번 찾을까 하는 고향이 그대로 머물기를 바라면, 시골 사는 살람은 길도 못내고 다 무너져 가는 집에서 살라는 말입니까? 한 사람의 옛 정취를 위해서...
5. 자연을 잘 보호하되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개발하여야 할 것입니다.
다른 지방자치에서는 온갖 혜택을 주어 지역민의 소득이 높아지는 정책을 개발합니다. 공장을 유치하여 재정을 개선하고 인구 유입, 상업활성화를 도모하지 않습니까? 크게 보고 멀리 보는 우리 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향을 떠난 사람이지만, 우리 군도 당당하게 되었면 좋겠습니다. 좁은 지역 사회만 보지말고 눈을 뜨고 크게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거듭 저의 의견이 다 옳은 것은 아니지만 참고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내 의견과 다르다고 하여 비방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얼마든지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여 주시기바랍니다. 다 같이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고향 군민, 공무원님들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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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1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