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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원의 남북정상회담 공식만찬주로 선정”
- 작성일
- 2007-10-04 11:21:54
- 작성자
- 박태성
- 조회수 :
- 133
남북 정상이 7년만에 만나는 역사적 이벤트가 10월 2일~4일 평양에서 펼쳐졌다. 이번 2007 남북정상회담에서는 경제협력 등 남북간 여러 의제들이 논의되어 온 국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남북 정상이 한자리에 모이는 역사적인 자리인 만큼 만찬도 중요한 행사다. 방북 첫째날인 2일에는 북측이 환영만찬을, 둘째날인 3일에는 남측이 답례 만찬을 주재하는 등 이번 남북정상회담 동안 두 차례의 만찬이 마련되었다.
남측 만찬 주 메뉴는 전국 각지를 대표하는 재료로 만든 팔도 대장금 요리가 선정됐다. 한류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대장금에 소개됐던 홍시 요리 등도 포함된다.
만찬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술. 만찬 분위기를 돋우고 만찬상을 더욱 빛낼 술은 어떤게 올랐을까?
최근 국가지정명인(27호)으로 지정되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는 명가원의 는 ‘남북화해와 교류, 협력증진’이라는 남북화합을 위한 자리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아 공식 만찬주로 선정됐으며, 명가원의 솔송주는 노무현 대통령이 주최하는 답례만찬에서 남북 인사들의 만찬상에 올랐다.
명가원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대규모 행사에 와인이나 샴페인을 대신해 우리 전통주 민속주가 공식 만찬주로 오르고 있다"며 "100% 국산 찹쌀을 주원료로 솔잎, 송순을 첨가하여 만든 명가원의 는 우리나라 전통 민속주로 맛과 향이 우수하여 최고급 손님들에게 내놔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명가원의 는 99년 우리식품전시회 가공식품부분 금상수상(국무총리상)과 또한 최근에는 명가원의이 07년 국세청에서 실시한 제1회 대한민국주류품평회에서 수상을 받는 등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명가원의 는 국내산 찹쌀을 주원료로 솔잎·송순을 참가하여 누룩이나 효모를 사용하여 발효시킨 전통명주로 이번 남북 정상회담외에 향후 국빈 만찬주로 선정되면서 국내 민속주 생산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함양의 자존심과 위상을 한층 더 높인 경사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남북 정상이 한자리에 모이는 역사적인 자리인 만큼 만찬도 중요한 행사다. 방북 첫째날인 2일에는 북측이 환영만찬을, 둘째날인 3일에는 남측이 답례 만찬을 주재하는 등 이번 남북정상회담 동안 두 차례의 만찬이 마련되었다.
남측 만찬 주 메뉴는 전국 각지를 대표하는 재료로 만든 팔도 대장금 요리가 선정됐다. 한류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대장금에 소개됐던 홍시 요리 등도 포함된다.
만찬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술. 만찬 분위기를 돋우고 만찬상을 더욱 빛낼 술은 어떤게 올랐을까?
최근 국가지정명인(27호)으로 지정되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는 명가원의 는 ‘남북화해와 교류, 협력증진’이라는 남북화합을 위한 자리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아 공식 만찬주로 선정됐으며, 명가원의 솔송주는 노무현 대통령이 주최하는 답례만찬에서 남북 인사들의 만찬상에 올랐다.
명가원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대규모 행사에 와인이나 샴페인을 대신해 우리 전통주 민속주가 공식 만찬주로 오르고 있다"며 "100% 국산 찹쌀을 주원료로 솔잎, 송순을 첨가하여 만든 명가원의 는 우리나라 전통 민속주로 맛과 향이 우수하여 최고급 손님들에게 내놔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명가원의 는 99년 우리식품전시회 가공식품부분 금상수상(국무총리상)과 또한 최근에는 명가원의이 07년 국세청에서 실시한 제1회 대한민국주류품평회에서 수상을 받는 등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명가원의 는 국내산 찹쌀을 주원료로 솔잎·송순을 참가하여 누룩이나 효모를 사용하여 발효시킨 전통명주로 이번 남북 정상회담외에 향후 국빈 만찬주로 선정되면서 국내 민속주 생산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함양의 자존심과 위상을 한층 더 높인 경사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6.29 23:4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