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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스님형세를 하고 다닙니다
- 작성일
- 2007-10-22 21:46:55
- 작성자
- 김성옥
- 조회수 :
- 176
촌으로 출장을 갔다 오는데
어떤할머니가 오르막길을 바쁜 걸음으로
엉덩이를 흔들며 올라가는 모습이 몹시 바빠보였기에
그냥 지나갈수 없어서 조그만한 경차를 세워 모셨답니다
할머님 어디가시는데 그렇게
바쁜걸음거리로 가시냐고 물었드니
어느 스님 형색을 한 분이 들어 오셔서
시주를 해주라는 것 같아 안방에 들어가서
거금 5.000원을 내 주었드니
방으로 따라 들어오시면서
이집에 액운이 감도는 것을 느꼈으니
궂을 해야한다면서 15.000원도 150.000원도 아니고
1.5000.000원내고 궂을해야한다면서 어름장을 놓드랍니다
그래서 돈도 없다고 했드니
할머니 통장에 돈이 들어 있는것이 보이니
내 앞에 잔고가 있는지 없는지 통장을 내 놓으라고 하드람니다
아들 딸들에게 명절에 얻은 돈이 있는줄 알고
농촌의 순진한 할머니들을 혼을 나가게하여
등을 처 먹는 파름치한이 농촌으로 돌아 다닌다고 합니다
도시에 사시는 우리 아들 딸들은
전화를 해서 절대로 믿지 말라고 일려 주십시오
그런데 할머님은 어디가시냐고 했드니
그 가짜중에게 이름을 일려주워서
혹시라고 자기 이름으로 연금을 타갈까봐 읍사무소에 간다고 하드람니다
어떤할머니가 오르막길을 바쁜 걸음으로
엉덩이를 흔들며 올라가는 모습이 몹시 바빠보였기에
그냥 지나갈수 없어서 조그만한 경차를 세워 모셨답니다
할머님 어디가시는데 그렇게
바쁜걸음거리로 가시냐고 물었드니
어느 스님 형색을 한 분이 들어 오셔서
시주를 해주라는 것 같아 안방에 들어가서
거금 5.000원을 내 주었드니
방으로 따라 들어오시면서
이집에 액운이 감도는 것을 느꼈으니
궂을 해야한다면서 15.000원도 150.000원도 아니고
1.5000.000원내고 궂을해야한다면서 어름장을 놓드랍니다
그래서 돈도 없다고 했드니
할머니 통장에 돈이 들어 있는것이 보이니
내 앞에 잔고가 있는지 없는지 통장을 내 놓으라고 하드람니다
아들 딸들에게 명절에 얻은 돈이 있는줄 알고
농촌의 순진한 할머니들을 혼을 나가게하여
등을 처 먹는 파름치한이 농촌으로 돌아 다닌다고 합니다
도시에 사시는 우리 아들 딸들은
전화를 해서 절대로 믿지 말라고 일려 주십시오
그런데 할머님은 어디가시냐고 했드니
그 가짜중에게 이름을 일려주워서
혹시라고 자기 이름으로 연금을 타갈까봐 읍사무소에 간다고 하드람니다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1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