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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선거
- 작성일
- 2007-12-12 12:33:07
- 작성자
- 박연순
- 조회수 :
- 76
언제부터 선거가 우리의 가치관을 무너뜨리는 역활을 하는것 같다
경선에서는 너무 주관적인 판단으로 이해되지 못하는 말들을
여과없이 쏟아내고
경선후에는 자신의 입지를 어떻게 할까를 생각한 나머지
당초의 약속도 믿음도 아무일도 아닌 듯 버린다
이런 처신에 대하여 우리 유권자가 나름대로의 잣대로 판단 하면 될 일이지만
어느 분이 지역 신문에 기고한 글에서처럼
선거하면 돈이 있어야지 라는 말도 새삼스럽지 않다
이제 우리가 조심스럽게 지켜봐야 할 일들 중에
선거때만 되면 유명세를 타고 활개를 치는 선거꾼이 마치 장날인 듯
설치는 일이 비일비재 하니 집중감시하여 법 앞에 세우는 일도
우리 모두가 힘써야 할 일이며
신문들도 편파적이라는 말이 더 이상 없도록 정말 중립적인 위치에서
보도해야 한다
또 선거일을 목전에 두고
은밀한 거래를 발본 색원하는데
감시력을 더 배치 되여야 한다
특히 야간 새벽에 선거꾼이 작업을 한다는 소문을 간과하지 않고 감시하여
감시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차라리 확실한 부정 선거 감시를 위하여
타지역 감시반을 동원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야 선거 하면 돈, 돈이 좌우하는 항간의 불신을 잠 재울 수 있다고 본다
또 선거일에는 유권자를 계속 수송하는 전담맨?
물론 좋은 의미로 하는 일일 수는 있으나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문제가 있다 라는 말들을 한다
차라리 꼭 차량으로 수송해야 하는 사람들이라면
소방관서에서 거동 불편한 사람들에게 차를 태워 준다고 하니
이용하면 될 일이고, 그래도 부족하다면 공용차량을 지원아면 좋겠다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1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