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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이 고향을 등져야하는 이유 또 한가지
- 작성일
- 2008-01-05 07:17:02
- 작성자
- 김태한
- 조회수 :
- 124
가장 중요한 것은 의식주 그리고 자식들의 건강과 행복입니다.
고향의 현주소는 나하나 고생해서 자식들이라도 공부 열심히 시켜 좋은 환경에서 살게 하고싶은 마음으로 이제껏 고생만 하시었으나 미래를 생각하여 고향을 만들기 보다는 모두 나하나 만을 위해서 살아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인사회의 심각성만 논하고 있을 때 아이들의 환경은 더욱더 어려워져
부족한 학생 수로 겨우 유지되고 있는 고등학교는 내신성적에서 손해를 봐야하는 상황에 놓여
고향을 지키는 사람이나 고향을 지키자고 깃발을 들고 외치는 사람들 조차도
자신은 자식 공부 때문에 고향을 등지고 직장생활을 고향에서 하면서도
거주는 좀더 환경이 좋은 곳으로 정할수 밖에 없다는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열악한 환경에 놓인 학교를 그대로 방치한다는 것은 열악한 환경의 학부모를 이주시켜야 한다는 크나큰 잘못으로 이어져 결국은 지금의 노인사회 문제가 더욱더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는 점을 상기하여야 하며
항상 문제가 나타나면 시대상황에 맞게 움직이기만 할뿐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자신의 희생과 미래의 고향을 생각하여 대쳐해 나가지 못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과연 현실에 맞게 살아가는 것만이 대안인지 아니면 미래의 고향에 희망의 불씨를 만들어
고향 학교 살리기에 더욱더 힘써야 하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몇자 적었습니다.
지역의 발전에는 의식주 해결도 중요한 과제이지만 더욱더 중요한 것은 자식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현재 서상고등학교는 2학년이 10여명으로 학생의 능력에 상관없이
내신 1등급을 받을수 없다는 안타까운 현실에 가슴이 아픕니다...교육관계자나 행정관계자는
자신의 자식들을 위해서 이주를 하기 보다는 같이 동참하여 고향을 살리는 것이 자신과
미래의 고향과 자식들에게 보다더 뜻깊은 일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고향의 현주소는 나하나 고생해서 자식들이라도 공부 열심히 시켜 좋은 환경에서 살게 하고싶은 마음으로 이제껏 고생만 하시었으나 미래를 생각하여 고향을 만들기 보다는 모두 나하나 만을 위해서 살아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인사회의 심각성만 논하고 있을 때 아이들의 환경은 더욱더 어려워져
부족한 학생 수로 겨우 유지되고 있는 고등학교는 내신성적에서 손해를 봐야하는 상황에 놓여
고향을 지키는 사람이나 고향을 지키자고 깃발을 들고 외치는 사람들 조차도
자신은 자식 공부 때문에 고향을 등지고 직장생활을 고향에서 하면서도
거주는 좀더 환경이 좋은 곳으로 정할수 밖에 없다는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열악한 환경에 놓인 학교를 그대로 방치한다는 것은 열악한 환경의 학부모를 이주시켜야 한다는 크나큰 잘못으로 이어져 결국은 지금의 노인사회 문제가 더욱더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는 점을 상기하여야 하며
항상 문제가 나타나면 시대상황에 맞게 움직이기만 할뿐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자신의 희생과 미래의 고향을 생각하여 대쳐해 나가지 못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과연 현실에 맞게 살아가는 것만이 대안인지 아니면 미래의 고향에 희망의 불씨를 만들어
고향 학교 살리기에 더욱더 힘써야 하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몇자 적었습니다.
지역의 발전에는 의식주 해결도 중요한 과제이지만 더욱더 중요한 것은 자식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현재 서상고등학교는 2학년이 10여명으로 학생의 능력에 상관없이
내신 1등급을 받을수 없다는 안타까운 현실에 가슴이 아픕니다...교육관계자나 행정관계자는
자신의 자식들을 위해서 이주를 하기 보다는 같이 동참하여 고향을 살리는 것이 자신과
미래의 고향과 자식들에게 보다더 뜻깊은 일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담당
- 행정과 정보전산담당 (☎ 055-960-4240)
- 최종수정일
- 2024.07.23 15:48:27